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보 디자인 나이프 진정 이쁜가요?

ㅡㅡㅡㅡㅡㅡ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16-03-02 15:58:43
나이프 디너 샐러드 b&b 머그 티컵 볼 등등
종류별로 6장씩 다 있는데요
빈접시 그림은 이쁜데 음식을 담으면 검정 테두리만 보이잖아요..그래도 이쁜가요? 산지 몇년됐는데 잘 쓰지도 않고 음식담아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ㅎㅎㅎ 저도 왜 샀는지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세요...그림도 질리는거 같고...
IP : 43.225.xxx.1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컵만
    '16.3.2 4:06 PM (211.199.xxx.141)

    써요.
    제 아이는 대학생이라 기숙사에서 생활하는데 얼마전 가보니 남대문에서 티컵과 소서를 사와서 쓰고 있더라구요.
    그림이 동심을 자극한대요 ..ㅎㅎ

  • 2. ...
    '16.3.2 4:11 PM (220.75.xxx.29)

    그림은 좀 질리는 듯 해요.
    저도 접시 6장씩 세 종류 다 있는데 그래도 초등 둘째가 유일하게 엄마가 산 것 중에 쫌 이쁘다 고 했던 거라 위안 삼습니다.

  • 3. 맞아요
    '16.3.2 4:12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음식을 담아도 예뻐보이지가 않아요
    그냥 아이 간식줄 때 평범한 흰접시에다 나이프컵 하나 정도만.

  • 4. 어린아이용으로
    '16.3.2 4:14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잘쓰고있어요.
    예쁘다기보단 귀엽고 전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써요.

  • 5. ㅎㅎ
    '16.3.2 4:32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전 단단해서 데일리로 쓰고 있는데
    그릇만 보면 예쁘고 음식 담으면 사실 그냥저냥...ㅎㅎㅎㅎ

  • 6. ㅎㅎ
    '16.3.2 4:33 PM (211.32.xxx.3)

    전 단단해서 데일리로 쓰고 있는데
    그릇만 보면 예쁘고 음식 담으면 사실 그냥저냥...ㅎㅎㅎㅎ
    아직 아기 없는데 생기면 아이용으로 주려구요 ㅎㅎ

  • 7. ....
    '16.3.2 4:40 PM (183.101.xxx.235)

    접시는 가운데 그림이 있어서 음식담으면 안보일거같아 안샀고 머그잔세트샀는데 볼때마다 귀엽고 예쁘네요.
    아침마다 커피내려서 마시는데 뿌듯하네요.

  • 8. 이랬다저랬다
    '16.3.2 4:50 PM (182.222.xxx.219)

    접시는 가끔 보면 이뻐요. 혼자 뭐 먹을 때 기분 전환도 되고.
    특히 머그는 쓸 때마다 매우 만족이에요. 그림도 그렇지만, 형태 자체가 흔하지 않잖아요?

  • 9. dlfjs
    '16.3.2 5:04 PM (114.204.xxx.212)

    머그는 맘에 들고요
    접시는 ... 가끔 써요
    한식은 별로고 디저트용 정도로요

  • 10. 으흠
    '16.3.2 5:14 PM (61.82.xxx.136)

    메인 식기로 한식 담기엔 솔직히 부적절하구요.
    디자인 나이프를 밥, 국공기 (사이즈도 솔직히 안 맞죠...)까지 풀로 갖추고 메인 식기 쓰는 분들은 좀...
    단단한 맛이 있어 매력이 있긴 하죠.

    피자 접시라던지 양식이나 브런치 셋팅할 땐 적절해요.
    아이용으로 1인 셋팅해주기도 괜찮구요.

  • 11. ㅇㅇㅇ
    '16.3.2 5:38 PM (121.130.xxx.134)

    전 빌보 나이프는 크리스마스만 좋아요.

  • 12. 빌보
    '16.3.2 5:44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그릇은 없지만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건 아우든하고 크리스탈 잔들.

  • 13. 전혀
    '16.3.2 5:45 PM (223.62.xxx.89)

    안이쁩니다.

  • 14. 잘씀
    '16.3.2 5:54 PM (112.164.xxx.44)

    눈썰미 없는 남편이 그 접시만 내 놓으면 난 이거 좋다고 해서 가끔 써요.
    두 딸들도 자기들이 간식 챙길때는 꼭 저 접시 쓰는거 보니 저 접시랑 머그를 젤 좋아하는 듯 해요.
    비싸게 산거 아니라서 막 굴려 쓰는데 전 쓸때마다 특별한 느낌.
    물론 메인 한식식기는 따로 있습니다.

  • 15. 귀엽잖아요 ㅎㅎ
    '16.3.2 6:04 PM (59.6.xxx.151)

    메인 한식기 말고
    아이들 상차림, 간단한 티파티
    눈 내리는 오후 차 한잔에 딱.
    계절은 겨울과 봄^^

  • 16. 어머
    '16.3.2 6:05 PM (128.134.xxx.83)

    잘씀님 ㅋㅋ
    저희 남편이랑 똑같아요! 딱 집어서 디자인 나이프가 이쁘다더라고요 ㅎㅎ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서 크리스마스 4인 정도 들였다가 다시 벼룩 보냈어요 ㅎㅎ
    저는 몬타나가 좋아용 ㅋㅋㅋ

  • 17. ...
    '16.3.2 7:37 PM (114.93.xxx.41)

    음식을 먹어감에 따라 그림이 나오자나요.
    그것도 귀엽고 이쁜 그림이요.
    나이프는 그런 용도라고 생각하고 써요. 반대적인 발상이죠.

  • 18.
    '16.3.2 9:24 PM (39.113.xxx.119)

    귀여워서 좋아요 ㅎㅎ
    제가 제일 이해못할 그릇은 포트메리온...

  • 19. ..
    '16.3.2 10:17 PM (223.62.xxx.182)

    저희 도련님이 모 호텔에 학회 가셨다가 웬 아이가 그림 그린 접시가 있네 했는데 그게 저희 집에 있어서 놀랐다고..
    또 가격때문에 놀라고요 ㅎㅎㅎ

  • 20.
    '16.3.2 10:49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전 빌보 디자인나이프와 뉴웨이브등 몇종류를 갖고있는데
    가장 많이쓰는게 나이프에요.
    크리스마스와 섞어쓰는데 머그잔과 블랙퍼스트잔 접시종류는
    주방에 놓고 매일써요 나머진 그릇장에 있는데 꽤 많아요.
    쓸때마다 아기자기 귀엽고 기분좋아요

  • 21. 머그짱
    '16.3.2 11:00 PM (114.202.xxx.133)

    머그잔은 참 좋아요.
    이게 입술에 닿는 느낌이 유독 착 감긴달까?
    밖으로 휘어진 곡선이 매끈하게 닿아서요.
    음식담는 접시는 뉴웨이브가 나은것 같지만
    머그잔은 디자인 나이프 추천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99 점포를 얻으려고 하는데 대출 받을 수 없나요? 3 상가 임대 2016/03/11 591
536698 막말 홍창선 사퇴하라 3 트럼프 2016/03/11 462
536697 신용카드 뭐 쓰셔요? 2 아줌마 2016/03/11 980
536696 어설프게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이 갑질하는거 정말 공감.. 9 .. 2016/03/11 3,016
536695 재개발 아파트 1 감사요 2016/03/11 957
536694 창업을 했는데 경쟁업체의 텃세와 협박에 죽을 듯이 괴로워요. 3 힘들다 2016/03/11 1,933
536693 강아지한테 물렸는데요.. 8 .. 2016/03/11 1,202
536692 나는 친노입니다 18 후리지아향기.. 2016/03/11 859
536691 병행수입제품, 믿을 수 있나요? 1 ,,, 2016/03/11 1,708
536690 아파트사시는 분들, 고양이화장실 어디 두세요? 14 냐옹 2016/03/11 5,992
536689 포트메리온 주문하려는데요. 빵접시와 일반접시중 어느게 한식에 .. 5 포트메리온 2016/03/11 1,144
536688 그놈의 친노 운동권이 뭐가 나쁜거죠? 17 답답 2016/03/11 1,031
536687 jtbc 속보로 김한길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했다고 뜨네요 11 속보 2016/03/11 1,964
536686 맞선에서 만나는 사람 없냐는 질문 7 지영 2016/03/11 1,817
536685 세입자가 월세를 6달째 한 번도 안내는데요 7 나나 2016/03/11 2,442
536684 스위스 여행에서 안 가도 서운하지 않은 도시? 10 스위스 2016/03/11 1,833
536683 친구의 부탁을 거절했어요 6 미안해 2016/03/11 1,984
536682 하...이 남자는 나한테 관심 없는 거죠? 8 ㅓㅓ 2016/03/11 2,607
536681 선생님께 현찰로 수업료 드릴 때 새돈으로 드리시나요? 19 ㅡㅡ 2016/03/11 1,192
536680 옥수동과 압구정 잠원, 목동...어디로 갈까요 ? 14 ........ 2016/03/11 4,567
536679 인간의 뇌를 탐내는 구글의 야망 1 민트 2016/03/11 632
536678 아이 귀에서 삐~ 소리가 7 빗방울 2016/03/11 2,697
536677 동생 이혼문제인데, 도움 요청합니다 3 어떻게 2016/03/11 1,662
536676 아직 탈당하지 말래요 9 js 2016/03/11 1,022
536675 [새누리당 '공천 전쟁']사무총장·부총장의 극약처방 '공관위 스.. 세우실 2016/03/11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