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한테 물렸는데요..

..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6-03-11 10:33:31
장난치다 엄청 세게 손(손톱주변) 물렸고, 피가 나진 않는데, 피가 피부표면에 빨갛게 맺혀 있어요..크진 않고 작게요.. 계속 좀 아리구요..

유기견이었고, 광견병주사는 한번 맞혔고,
그간 할퀴고 약하게 물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세게 피부에 빨갛게 피가 맺힐 정도로 물린건 처음인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 가야하나요?

IP : 175.223.xxx.1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1 10:34 AM (116.126.xxx.4)

    병원가서 주사맞고 소독해야줘

  • 2. ~~~
    '16.3.11 10:37 AM (116.37.xxx.99)

    손전문입원했을때
    손물려서 오신분있었어요
    손톱빼고 어쩌고하면서 여튼 수술하셨는데
    나와보니 손톱은 안뺐다고 좋아하시더군요
    병원가보세요

  • 3. ㅇㅇ
    '16.3.11 10:40 AM (49.142.xxx.181)

    광견병 주사까지 맞히고, 피가 맺히는 정도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어렸을때 강아지랑 놀면서 피 맺힐 정도로 아주 많이 물려봤어요 ㅋㅋ)

  • 4. ..
    '16.3.11 10:44 AM (1.232.xxx.112)

    후시딘바르면 나아요

  • 5. 소독
    '16.3.11 10:47 AM (121.154.xxx.40)

    하시고 연고 바르시면 되요

  • 6. ..
    '16.3.11 10:50 AM (175.223.xxx.153)

    제가 이런쪽에 잘 모르고 혼자 살아서요..
    소독은 빨간약? 연고는 뭐 바르나요?

  • 7. ...
    '16.3.11 10:5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집에서 소독하시고 후시딘 듬뿍 바르고 밴드 붙여두세요
    당장은 아리고 붓고 그렇게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 8. .....
    '16.3.11 10:53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아..피가 안나는군요.
    그럼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몇시간 지나면 아픈것은 사라지고
    멍같은게 들거예요
    피 안나면 피부표면에 압통만 있다는 건데 소독할 필요도 없어요

  • 9. .....
    '16.3.11 10: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무는 개는 개가 싫어할만한 행동 즉 몸통 쓰담을 상태봐가며 하세요
    개 입근처나 얼굴애 뭔 일을 꼭 해야 하면 가죽장갑을 끼세요
    가죽장갑 끼고 스키장갑 까지 껴주면 더 좋구요
    그럼 물려도 안아파요

  • 10. 오늘
    '16.3.11 10:56 AM (211.178.xxx.195) - 삭제된댓글

    그냥 소독하구~연고바르세요...
    전 자주 물려요..

  • 11. penciloo2
    '16.3.11 11:23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소독후 안티프라민을 가득 바르고 붕대감아놓으세요
    손톱주변이고 아릴정도 통증이있음 잘못하면 생손가락 앓을수도있고 손톱이 빠질수도있어요

  • 12. 강아지가
    '16.3.11 11:34 AM (59.17.xxx.48)

    예방접종 돼있구 피도 안났는데 병원가도 소독밖에 할게 뭐가 있나요 담엔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13 선본남자 만나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이 났어요 8 ㅜㅜ 2016/05/18 4,446
558112 일본기상청앱으론 오늘 초미세먼지 최악이예요. 7 아아아아 2016/05/18 3,113
558111 또오해영 잡생각 5 드덕이 2016/05/18 2,590
558110 2016년 5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18 663
558109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는 돈 있는 사람 79 돈 2016/05/18 24,116
558108 엄마의 강아지 행동 해석 20 .. 2016/05/18 4,283
558107 아들 돈 관리 3 고2맘 2016/05/18 1,460
558106 중1아들 코골이와 알러지성비염 1 추천부탁드려.. 2016/05/18 859
558105 영작문의 1 영어초보 2016/05/18 584
558104 편도염 일주일 넘었어요. 3 say785.. 2016/05/18 3,064
558103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어찌해야하나요? 5 .. 2016/05/18 2,048
558102 아이 부모가 지방에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조카를 동거인으로.. 2 음 2016/05/18 1,869
558101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가 모이면...지구 지킴이 그린피스 한사람의 용.. 2016/05/18 508
558100 지금...공부의배신 2편 2 대학 2016/05/18 3,534
558099 부탁드려요 이혼변호사 선임 도와주세요. 9 제발 2016/05/18 2,634
558098 또!오해영 6회 리뷰) 지구는 박살 나는 걸로.. 5 쑥과마눌 2016/05/18 4,005
558097 식품건조기로 말려먹으면 맛있겠죠? 5 yanggu.. 2016/05/18 2,580
558096 대구가 취업하기 어려운 도시 맞나요? 7 .. 2016/05/18 2,093
558095 신축빌라 3년살고 팔려고하는데요 2 궁금 2016/05/18 2,268
558094 자식 손자 유난히 좋아하는 엄마들이 따로 있는 듯해요 1 ..... 2016/05/18 1,615
558093 2달 동안 7kg감량... 넘 배고파요. 8 휴우... 2016/05/18 5,008
558092 일빵빵 70강중에 4 ᆢᆞ 2016/05/18 2,140
558091 하이네켄은 너무 쓰죠? 8 ㅇ 2016/05/18 1,547
558090 마녀보감 보시는 분? 14 ㅇ 2016/05/18 3,232
558089 28개월된 딸아이가 부쩍 아빠를 찾는데 왜 그럴까요? 3 .. 2016/05/18 1,095
< 45871 45872 45873 45874 45875 45876 45877 45878 45879 458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