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0301185609975?f=m
‘새누리당은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4년 전 총선 때와는 대구의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이다. 대구에서 부유층이 몰려 사는 ‘수성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를 각종 여론조사에서 평균 15%포인트 이상 큰 차이로 앞서 달린다. 수십차례 걸친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후보가 한번도 져 본 적이 없다. 매우 이례적이고, 대구 민심이 변하고 있는 증거다. 새누리당이 대구 시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무리하게 진박 후보 당선을 밀어붙인다면 민심이 폭발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대구의 민심은 싸늘하게 돌아섰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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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한 '진박논란'ㅡ지금 대구는???
11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6-03-02 13:24:17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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