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입학식에 엄마들 가나요?

...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6-03-02 11:10:58
오후1시30분인데...

가야하는지 마는지...
고민되네요~
IP : 125.177.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일없으면
    '16.3.2 11:11 AM (175.126.xxx.29)

    가세요...
    근데 제가사는곳은 못사는지역이라 그런지
    엄마들 정말 10명도 안온거 같았어요

    저는 저희부부 다 같지만,,

  • 2. ..
    '16.3.2 11:16 AM (211.36.xxx.43)

    한 반에 10 명은 온 듯해요
    9개반인데..한 반 30 명

  • 3. 애둘인데
    '16.3.2 11:24 AM (121.155.xxx.234)

    하나도 안갔어요.. 오는거 싫어하던데요 ㅎ

  • 4. 갔다왔어요.
    '16.3.2 11:30 A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안다녀온것보다 맘도 편하고 선생님이랑 반애들도 멀리서 대략적?으로 보고오니 괜찮은거같아요.

  • 5. ㅇㅇ
    '16.3.2 11:32 AM (49.142.xxx.181)

    바쁘면 안가도 되지만 시간 있으면 한번 가서 학교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삼아 다녀오세요..
    애가 싫어하면 애는 안만나고오면 되지요.

  • 6. 저는 갔어요.
    '16.3.2 11:48 AM (118.223.xxx.14)

    저희 애 학교는 많이들 오셨어요. 입학식 끝나고 아이반에가서 담임하고 인사하는 시간도 가지고 했었어요. 입학식 행사 시작전에 교감선생님이 입학식 끝나고 가지마시고 자녀들 반으로 이동해달라고 먼저 안내해주시던데요.

  • 7. 중등입학식은
    '16.3.2 12:04 PM (211.112.xxx.26)

    오늘 6교시까지 수업도 있잖아요
    첫아이 엄마들은 가기도 하고, 안가는 엄마들도 많아요.
    아이도 오지말라하구요.
    위댓글님 댓글에처럼 못사는지역이라 안가는거 아니고요
    여기 분당이거든요...;;;; 안가는 엄마들이 더 많아요

  • 8. 하우디
    '16.3.2 12:07 PM (122.46.xxx.83)

    저는 꽃다발들고 갔는데요^^ 졸업식보다는 조금 작게해서~ ㅋㅋ
    학교정원에서 교복 처음 입고 사진도 찍고 저는 좋았는데 애는 시큰둥하긴했네요 ㅎㅎ
    우리학교는 중고등 같이 입학식해서 많이 오셨던데~
    총회전에 입학식때도 반에서도 담임쌤이 간단히 인사도 하셨구요.

  • 9. ...
    '16.3.2 12:08 PM (183.109.xxx.87)

    한반에 절반 가까이는 와요
    남한테 물어보고 그사림이 안간다고 나도 안간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게 물어봐서 결정할 일인가요?
    애가 오지 말라고 극구 반대하는거 아니면 가서 교실에 앉은 모습 사진도 찍어주고 그러세요
    교복입은 모습 신기하니까 자기들도 친구들이랑 사진 찍어주면 좋아해요

  • 10. 학교에따라
    '16.3.2 12:15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교실에 따라가지말고 그냥 돌아가라고 하는곳도 있네요.
    학부모 총회때 다시 오라면서 ㅡ..ㅡ

  • 11. ....
    '16.3.2 12:15 PM (211.224.xxx.201)

    아....작년에 안갔어요
    직장도 다니지만 아이도 오지말라더라구요
    친구들 엄마도 안오신다고

    아이말로는 1/3~1/4정도 오셨더라고...

    꽃다발 들고온 엄마는 없었고

    저는 총회때는 다녀왔는데...
    한반 28명인데 안오신분 얼마안되더라구요

  • 12. 요즘
    '16.3.2 12:37 PM (121.155.xxx.234)

    총회때도 총회끝나고 아이반가서 담임쌤 만나면 오신
    엄마들이 정말 없던데 의외로 입학식때 가시는 분들도
    계시데요..

  • 13. ...
    '16.3.2 2:20 PM (175.209.xxx.234)

    작년에 한반에 4분의 3은 오신 것 같았어요. 아빠들도 꽤 오셨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 집도 있더라구요.
    강남이고 교육열 높은 중학교라서 그런건지 저도 중학생 입학식은 많이 안간다고 들었는데 보고 깜작 놀랐어요. 정말 큰 행사 분위기더라구요.
    그 후 총회나 반모임도 몇명빼고 다 나오고 전반적으로 참여도가 높아요.

  • 14. 중3
    '16.3.2 4:22 PM (182.231.xxx.167)

    저는 갔었어요. 처음 교복 반듯하게 입혀 내놓은 자리인데 보고 싶어 갔습니다. 아이아빠도 반차내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많이는 아니나 그래도 생각한거 보다는 많은 부모님들이 오셨구요
    아이들 입학식후 교실로 들어갔구요
    우리부부 학교좀 둘러보다가 아이 교실 창밖에서 담임선생님도 보고 아이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보니
    뿌듯하던데요 도치맘이라 남편이랑 우리딸이 제일 빛난다 하면서 웃으며 왔습니다.
    그때 창밖에서 아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전 그 사진 지금봐도 좋으네요
    우리남편도 불량 아빠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유치원때부터 입학졸업식은 꼭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41 파리바게트 점주님이나 알바 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12 해피해피 2016/03/11 3,737
536640 비대위 3인조에게 보낸 문자 4 유권자 2016/03/11 620
536639 명품 소형백. 자꾸 열려져 교환신청 했는데요 4 레드 2016/03/11 1,754
536638 2016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1 393
536637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59
536636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345
536635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16
536634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62
536633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68
536632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72
536631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77
536630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53
536629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26
536628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04
536627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17
536626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989
536625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66
536624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83
536623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287
536622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74
536621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33
536620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394
536619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775
536618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07
536617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