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각방쓰고 싶어하는데
제가 코를 많이 곤다는데요. (그런데 남편도 코를 골아요)
그래서 남편이 다른방에 가서 잔게 한 2년 됐어요.
저도 편하고요.
근데 남편 자는방이 창고처럼 쓰는 방이예요.
옷이랑 허드렛 물건 넣어두고 방충제도 많이 넣어두고.
그래서 좀 걱정이 되요.
방이 4개인데 딸.아들. 안방에 창고방까지 남편방을 따로 만들진 못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
'16.3.2 12:35 AM (183.78.xxx.8)다른 수납공간이 전혀없으세요?
방네개인집에 하나를 창고방으로 꼭 쓰는건 아닐텐데.
방을 정리하시는게 최선일듯.2. ㅇㅇ
'16.3.2 12:35 AM (39.124.xxx.80)뭘 어떻게 해요? 못만드다면서요.
3. ?
'16.3.2 12:35 AM (1.228.xxx.117)똑 같네
4. jc6148
'16.3.2 12:37 AM (223.62.xxx.15)똑 같네222222
5. ㅇㅇ
'16.3.2 12:38 AM (39.124.xxx.80)안방을 남편이 쓰고 창고방을 원글님이 쓰거나,
아들이 창고방으로 가고 아들방으로 엄마가 가거나...
경우의 수는 많아요.6. ...
'16.3.2 12:43 AM (114.204.xxx.212)버릴거 버리고 정리를 좀 하고 방을 꾸며주세요
7. 살림사랑
'16.3.2 12:43 AM (223.62.xxx.115)창고방을 정리하세요
안쓰는거 찾아서 버리고
쓰는건 각자 해당주인방에 넣어주세요8. 창고방을 정리하세요2
'16.3.2 12:47 AM (112.169.xxx.141)버릴 거 버리면
창고방이 굳이 필요없더라구요.
코고는 거 옆에 사람 괴로와요.
둘 다 그렇지만
남편분이 잠귀가 밝고 예민한 분이면
숙면 힘들어요.
저도
남편이 코골이가 있어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2년이나 되었으면
넘 무심하셔요.
얼른 창고방을
쾌적한 방으로 만들어주세요.9. 원글
'16.3.2 12:49 AM (58.140.xxx.196)오래된 아파트에 베란다를 다 확장해놓은 곳이라 다른 저장용 공간은 없어요. 4식구에 다 각자 공간을 원하는 상황이라 누구든 그 공간에서 자야하는 상황인데요. 그 누가 되던간에 좀 걱정스런 상황이에요.
10. 아프지말게
'16.3.2 12:53 AM (121.139.xxx.146)두분중 한분이 거실에서 주무세요
여름에 더울때는 잘자요11. 원글
'16.3.2 12:55 AM (58.140.xxx.196)정말 창고방 필요없을까요? 지금 그방에 옷가지들과 이불, 상, 방석, 남편 침대등등으로 4면이 꽉 차있어요.
12. 원글님
'16.3.2 12:58 AM (112.169.xxx.141)요즘
미니멀라이프. 작은 살림. 물건다이어트가 대세에요.
블로그 몇개만 보시면 감이 옵니다.
방이 4개면 집도 큰데 뭐가 걱정이신지.
부엌도 정리하시고
옷방도 정리하시고
책등도
그럼
공간이 엄청 널럴해지거든요.
창고방이 필요없어져요.
창고방 물건도 정리할거 하고
나머진
헐렁해진 다른 곳의 수납공간으로 치우시고
남펀이 편안해 할만하게 깔끔하게 해주세요.
저도
같은 50대인지라
남 일 같지않아 길게 써봅니다.13. 안졸리
'16.3.2 12:58 AM (58.140.xxx.196) - 삭제된댓글거실엔 소파가 있고요. 이불을 깔아야 하는데 남편이나 저나 침대를 좋아해요.
옷장속에 넣어두는 방충제있는 방에서 자는거 건강에 안좋겠죠?14. ㅁㅁ
'16.3.2 1:03 AM (1.236.xxx.29)베란다를 확장하는 대신 방 하나를 수납장으로 쓰다니
이게 효율적인 공간활용인지 의아하네요...
어쨌든
짐을 각 방으로 조금씩 나누고
거실 구석이든 한곳에 깔금하게 수납장을 하나 짜 넣으세요
창고에서 가장이 자다니..
사람이 먼저 쾌적하게 생활하는게 우선이지 짐을 모시고 사나요15. ㅇㅇ
'16.3.2 1:04 AM (211.215.xxx.166)창고방의 짐을 안방으로 와야죠.
저는 남편이 코를 너무 심하게 골고 본인이 안방이 싫다고 해서 서재방에서 자는데
안방이 거의 창고방이고 남편방은 책상과 책 몇권이 다입니다.16. 원글
'16.3.2 1:08 AM (58.140.xxx.196)아~~~
안방이 창고방이 될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방충제는 사람에게도 그다지 좋진 않겠지요?17. 동쪽마녀
'16.3.2 1:10 AM (175.198.xxx.128) - 삭제된댓글버릴건 과감히 버리시고..
창고방을 서재 같이 꾸며주세요..
안스러워 보여요.. ㅜㅜ18. ........
'16.3.2 1:13 AM (222.112.xxx.119)쓸데없는 짐 버리세요.. 짐이 사람 건강보다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19. 원글
'16.3.2 1:14 AM (58.140.xxx.196)과감히 버릴수가 없어요.ㅠㅠ
왜 돈들여 사서 이고생인가 모르겠어요.
돈GR 이란말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20. ㅇㅇ
'16.3.2 1:15 AM (58.145.xxx.34)저는 50대 부부 생활 잘 모르지만..
되도록 각방 안쓰는게 좋지 않나요?
각방 2년 되었어도 각방 안쓰게 이런 저런 핑계대고 같이 방 쓰는게 좋지 않은가 싶은데....
댓글들은 의외네요.21. 원글
'16.3.2 1:19 AM (58.140.xxx.196)저도 웬만하면 각방 안쓰고 싶은데 각자 잠을 못자니 어쩔수가 없네요.
사랑으로 극복하기엔 너무 오래됐어요.
연식이..22. ........
'16.3.2 1:20 AM (222.112.xxx.119)짐을 버리던 독한 화학물질 마시게 하던 둘중 하나에요. 선택은 알아서.
23. 원글
'16.3.2 1:24 AM (58.140.xxx.196)혹시 안방에 옷장 같이 있는분 안계세요?
안방 옷장에도 방충제 안 넣으세요?
안 넣어도 괜찮을까요?
항상 넣으면서도 찜찜하긴 해요.24. 뜬금없이
'16.3.2 1:29 AM (182.222.xxx.37)근데요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 위에 똑같네, 똑같네222라는 댓글은 무슨 뜻인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25. 뜬금없이님
'16.3.2 1:30 AM (58.140.xxx.196) - 삭제된댓글저도 사실 궁금했는데 참았어요.^^
26. 뜬금없이님
'16.3.2 1:34 AM (58.140.xxx.196)저도 사실 궁금했는데요.
부부가 똑같이 코고는게 똑 같다는 뜻 아닐까요?
나름 그렇게 해석하고 쿨하게 패쓰27. ㅇㅇ
'16.3.2 1:34 AM (121.164.xxx.81)방충제 를 넣어본적이 없어요ᆞ그래도 20년 되도록 좀이 슬진 않았거든요ᆞ요즘 옷은 합성섬유가 많아서인지 ᆢ
방충제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으시면 장롱위나 신발장도 적당할것 같아요28. ㅇㅇ
'16.3.2 1:38 AM (121.164.xxx.81)그리고 안방이 넓으니 수납장을 짜서 수납을 해결해보세요ᆞ
일년에 몇번 안쓰는 교자상은 장롱 위로 올려놓기도 하더군요
이참에 아빠의 서재방 만드시면 가족들에게도 좋은 변화가 생길수도 있겠어요29. ㅇㅇ
'16.3.2 2:12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방충제 때문에 걱정하는 거예요? 다들 좋은 방 하나씩 맡고 돈벌어 오는 남편 창고방에 재우는 것에 미안함이나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거 아닌지.
30. 붙박이장
'16.3.2 5:08 AM (222.239.xxx.49)집도 넓으신데 하나 만드세요. 방과 방사이 벽체같은 곳에요
31. 근데
'16.3.2 5:59 AM (74.77.xxx.3) - 삭제된댓글코고는걸 고칠순 없나요?
게다가 여자가 코를 골다니....
나중에 사위 며느리가 흉봅니다.....32. ᆢ
'16.3.2 10:40 AM (61.85.xxx.232)그러다 남편 병들면 원글님만 괴롭죠
그렇게 짐이 중요합니까
방충제 안넣어도 됩니다 자주 선풍기라도 돌려주세요
그리고 안입는 옷 다 버리시구
깔끔하고 수납 잘되는 옷장을 하나 사서 그방에 놓으세요
요즘 옷장 싸고 심플한거 많아요
그리고 거실쪽 베란다 튼곳에 한쪽으로 수납장 짜 넣으셔도 되구요
방도 정리하기 나름이지요33. 아이고
'16.3.2 12:14 PM (220.76.xxx.115)아줌마가 거실에서자요 수술을하던 무슨조치를 취해야지 우리남편도 젊어서는 코안골았어요
술담배 안하니까 나이드니까 조금씩 코고는것도 시끄러운데 각방쓰면 좋아요
우리모임가면 남자들은 코를 호텔이 떠나가라고골고 여자아줌마들도 코골아요 딴방으로 알아서갑니다34. 원글
'16.3.2 12:22 PM (220.94.xxx.129)그러게 짐정리가 우선이네요.
위에 미안함이나 죄책감 느끼라는 분. 돈은 평생 둘이 똑 같이 벌어와 남편 이름으로 된 집사고, 집안일은 제가 더하니 죄책감 느끼고 싶지 않네요.
내보낸것도 아니고, 코는 같이 고는데 자기가 알아서 나간걸 미안해 해야 하나요?35. 원글
'16.3.2 12:23 PM (220.94.xxx.129)어제는 전화로 오늘은 회사에서 컴퓨터로 작성하니 원글 초록불이 안켜지네요.
36. dd
'16.3.2 4:06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위에 답답한 분 계시네.
아니, 여자는 코도 골면 안되요????
사위 며느리가 흉본다니...헐...
그리고 그게 노력한다고 고쳐지는 거예요???
코고는 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댁같이 뇌가 없는게 부끄러운 일일듯.37. 저도 공감
'16.3.2 4:18 PM (211.230.xxx.117)우리 같이 버려보아요
버리는데 중점을 두려고 애를써도
여전히 많네요
지금은 거의 안사고 사둔것 꺼내 쓰니
조금씩 줄어드는것 같긴 하네요
안방이나 남편 쓰시는 방에
수납공간을 더 만드세요
꼭 필요한것만 넣어두시고
나머지는 버리세요38. ddddd
'16.3.2 4:28 PM (121.130.xxx.134)최대한 버리시고요.
자꾸 못버리신다하는데, 내가 죽을 때도 가져갈 물건인가 고민해 보세요.
그럼 정리가 좀 쉬워질겁니다.
아무리 정리해도 꼭 보관해야할 물품도 있겠지요?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분 같으니 수납장을 짜세요.
남편방에 붙박이 수납장과 책상 짜고 침대 놓으세요.
침대, 책상, 옷장 다 넣게 시스템으로 짜넣으면 깔끔하고 좋은데...
안방에 걸어둔 남편 옷이 남편이 쓰는 작은 방으로 가면 공간 여유가 생기죠?
거기에 철지난 옷들이나 이불, 기타 짐들 보관하세요.
그래도 수납 공간 부족하면 다용도실이나 거실 베란다 확장한 부분 같은 데 살펴보세요.
제가 가서 둘러보고 조언 드리고 싶지만... 마음뿐이죠.39. 방충제
'16.3.2 4:3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넣지 마요.
안 넣어 좀 먹으면 그 때는 버릴 수 있겠죠.40. ...
'16.3.2 4:41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깝다 생각마시고,
일단 정리부터 하시면 좋겠어요.
기부하는것도 괜찮아요.
누구 주면서도 괜히 눈치보게 되고 불편하더라고요.
전 그런 생각합니다.
땅한평값보다는 물건값이 싸다고요.41. 제 남편은
'16.3.2 4:52 PM (122.34.xxx.138)코골이, 잠꼬대, 몸부림 쓰리콤보라 제가 창고방으로 피신나왔어요. ㅠㅠ
처음엔 숙면하는 것만도 너무 좋았는데
방이 너무 좁고 어지러우니 차츰 심란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버릴 건 버리고 고통분담(?) 차원에서 짐들을 각 방으로 분산했어요.
각 방 장롱이며 수납공간에 분산해서 넣으니 어찌어찌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전 방충제 안 써도 괜찮던데요.
친정 엄마가 방충제 쓰는 건 봤는데 전 결혼 10년 동안 안 쓰고 있어요.
안 입는 옷은 버리고 자주 정리하긴 해요.42. ㅠㅠ
'16.3.2 5:13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코골이를 고쳐보세요 ㅠㅠ
50대 젊으신데 왜 그러신지,
저희 50대 인데 떨어진다는거 상상도 못 하는 일인데,,
50대에 좀 그러네요43. 오십중반
'16.3.2 5:23 PM (121.146.xxx.64)저도 코를 골아요
물론 남편도 곱니다.
제가 더 심하다더군요.
코 골이 고친다고 수술해봐야 도루묵
우린 서로 거꾸로 잡니다.
그럼 서로 얼굴이 나란히 안 자니 덜합니다.
침대가 더블보다 조금 크니 괜찮더라고요.44. 각방
'16.3.2 5:32 PM (124.50.xxx.35)부부간의 심리적 관계에 안좋아요.
저희도 그러다가 싱글침대 두개 안방에서 두고 가운데에 협탁에 스탠드 놓고 생활합니다.
같은 공간이기에 괜찮아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45. 울 집도
'16.3.2 5:35 PM (122.42.xxx.166)방 넷인데 네식구 다 각방이예요.
세상 편하고 좋아요. 숙면하니까 불만도 줄고 한방 쓸때보다 더 사이 좋아짐.
무조건 아직 젊은데 왜 각방 쓰냐는 사람은, 꼭 같이 자야만 사이 좋은거로 생각하는 꼰대 마인드.
그깟 창고방, 맘 먹고 버릴거 버리고 정리 제대로 하면 그 공간이 얼마나 쓸데 없고 아까웠는지
알게 되실거예요.
나이도 꽤 있으신데 살림 스킬은 젬병이신듯.46. 아프지말게
'16.3.2 5:38 PM (121.139.xxx.146)댓글중..여자코고는거
고치라고ㅋㅋㅋ
여자분들도 코골아요
나이들면 들수록..47. 글쎄요
'16.3.2 5:42 PM (124.50.xxx.35)몇 년을 계속 각 방을 써보세요..
다른 공간 그 이상으로 심리적 거리가 쌓이게 되는게 자연스런 수순이에요.
(부부관계를 떠나서..)48. 46788
'16.3.2 6:23 PM (211.36.xxx.4)되도록같이방쓰는게 좋지만 숙면방해되면
부부사이가문제보다 건강이 안좋아져요
그래서 저희는 낮잠은 같이잡니다49. 원글
'16.3.2 7:55 PM (58.148.xxx.88)이글이 뭐라고 베스트까지 갔네요. ㅎ
울집도 님. 예리하시네요. 대학 졸업하고 하루도 안쉬고 직장생활하느라 살림엔 젬병이에요.
어찌하던간에 방을 정리해봐야겠어요.50. 우리도 각 방
'16.3.2 8:53 PM (210.106.xxx.89) - 삭제된댓글한 방에서 트윈 쓰다 각 방
갱년기 불면증도 힘든데 그나마 남편 코고는 소리에 깨서 밤을 꼴딱 새고...
마주보는 건너 방으로 가서 잠만 따로 잡니다
문은 살짝 열어 놓고
무슨 일 생기면 서로 큰소리로 부르기로..ㅋ
각자 생활패턴이 달라 따로 자는 게 좋아요
아침에 잘 잤냐? 안부도 하고 각 방 좋아요
심리적 거리감? 그런 것 안 생겨요 걱정 마셔요51. 버릴때는요
'16.3.2 10:00 PM (14.52.xxx.171)그냥 눈 딱감고 다 버리셔야 해요
집에 방 한칸이 얼마인지 대강 계산해보시면 그 짐이 차지하는 공간이 얼마인지 나오잖아요
남자들 방 한칸 안줘서 마루에서 이불들고 서성이는거 보기 그래요
방 주세요52. ....
'16.3.2 10:58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창고방도 사방에 늘어 놓은것
선반등 수납 시설을 잘 해서 정리하면 한쪽은 비겠죠.
약품은 치우구요.53. ....
'16.3.2 10:59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옷들은 안방에 장를 설치해서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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