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여자가 결혼생활에서 꼭 필요한 게 3 가지인데
돈
섹스
사랑
이 3 가지 다 갖춘 결혼생활이면 최고고 완전 행복. 생각만 해도 좋을듯
2 가지라도 갖추면 그럭저럭 오케이
1 가지만 있으면 간신히 괴로워도 버팀
하나도 없으면 이혼 또는 도망감
1. ......
'16.3.1 10:07 PM (222.112.xxx.119)개소리 하지말라고 전해라
2. ㅇ
'16.3.1 10:11 PM (219.240.xxx.140)전 일리있는거같은데 아닌가요
남편과의 사랑
경제력
속궁합3. 남자도 마찬가지...
'16.3.1 10:18 PM (210.123.xxx.111)인간의 결혼조건 같음
4. 푸하하
'16.3.1 10:20 PM (118.220.xxx.166)결혼 안한 모쏠들이나 지껄이는 소리
5. 하하
'16.3.1 10:27 PM (1.235.xxx.123)저건 그냥 인간의 행복의 조건 아닌가요? 저거 되면 누군들 행복하지 않으리...
6. 존중이 젤 중요합니다
'16.3.1 10:35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스스로를 존중하는 맘은 배우자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맘은 나도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지요.
서로를 존중하는 맘이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이란 것은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아주 가난했던 결혼생활을 경험했는데, 단 한번도 나와 남편이 무능하거나 게을러서 가난하다라는 의심을 해본적이 없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같이 고민했는데 그 시절을 두 사람 다 행복하게 추억합니다. 가난할때, 서로를 괴롭히기보다는 같이 협력해서 벗어날 생각을 하는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배웠거든요.7. 관계
'16.3.1 10:40 PM (125.182.xxx.27)시댁과의관계
남편과의관계
친정식구와의관계
관계가 행불행을 좌지우지하는듯요
돈은 어떻게쓰느냐에따라달렸구
사랑은 정으로 추억으로 의리로살고
섹스는 여유있을때 그것도 하게되요8. ㅎㅎ
'16.3.1 10:52 PM (175.223.xxx.3)대부분 이혼하거나 도망가야겠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저거 세가지 중 하나라도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인터넷에 남자들이 쓴 글을 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자신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섹스는 남편을 위해 나를 위해 쉬쉬해주고
사랑? 사랑을 생각하고 살만큼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돈? 우리 다 가난하잖아요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 것 살고 싶운데
참으며 최소한으로 싼걸 찾아서 절약하며
이만하면 괜찮다 최면 걸며 살아요9. --
'16.3.1 10:54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1가지
1. 배우자.. ㅠㅠ
저는 없네요ㅠㅠ10. mm
'16.3.1 10:56 PM (112.161.xxx.250) - 삭제된댓글글쓴이는 결혼생활 안해본 티가 나네요.
11. 근데
'16.3.1 11:11 PM (121.148.xxx.157)저 세가지를 자신이 아닌 상대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싸가지들이 발에 채인다는 게 ㅋㅋ
12. 돈도 없고
'16.3.1 11:21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섹스도 없고 사랑도 없어서 도망가고싶네요
13. 근데님~
'16.3.1 11:4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궁예처럼 너는 이렇게 생각하지 넌 싸가지야
이럼 정상인이 아닌거에요
병원 가서 치료해야 해요14. ㅇ
'16.3.1 11:57 PM (219.240.xxx.140)상대혼자 다 갖출순없죠
사랑? 나는 사랑해도 남편이 식었을수있고
잠자리도 나는 하고싶어도 남편이 안하면 못하고요.
경제력도 한쪽이 아무리 아끼고 벌어도 남자가 사압한다거나 주식으로 날려먹으면 끝이잖아요15. ...
'16.3.2 5:57 AM (210.95.xxx.22)첫 댓글 되게 못됐다....
개소리 아닌데요??????
틀린 말씀도 아닌데... 버럭~ 험한 말부터 지르네
요새 82쿡 상태 안좋아~ 좀 걸렀으면 함..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럼 여자편이 아닌 남자편에서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가 뭐가 있을까요?16. 슬픔
'16.3.2 8:2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스스로를 존중하는 맘은 배우자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맘은 나도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지요. 2222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비슷한 경제력을 갖출수록 이혼률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경제력을 떠나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내 뜻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17. 글쎄요
'16.3.2 9:29 AM (110.12.xxx.92)내가정에 대한 책임감 헌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돈 사랑 섹스는 앞에 말한게 있으면 당연히 따라오는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196 | 혹시 지금 하나은행 인터넷 뱅킹 잘 되나요? 2 | 혹시 | 2016/04/19 | 691 |
549195 | 핀란드풍이라는 요란한 접시 한쪽 귀퉁이 페인팅이 덜 되어있어요 3 | 쫌 그렇더라.. | 2016/04/19 | 919 |
549194 | 용역회사 퇴직금아시는분 1 | 미화원 | 2016/04/19 | 997 |
549193 | 6~7월에 뭔 일이 일어날거 같아요. 8 | 6월 | 2016/04/19 | 3,335 |
549192 | '정윤회 지인' 역술인 구속, 정권실세와 친분 내세워 사기 4... 2 | 이런뉴스 지.. | 2016/04/19 | 1,591 |
549191 | 초등학교의 인성검사 어때요? 1 | ㅜ | 2016/04/19 | 1,139 |
549190 | 초등 무단결석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4 | 알려주셔요~.. | 2016/04/19 | 1,995 |
549189 | 1969년에 일어난 일 5 | 연표 | 2016/04/19 | 1,654 |
549188 | 베이킹 파우더 없이 팬케이크가 가능한가요? 3 | ..... | 2016/04/19 | 3,161 |
549187 | 예쁜것도 늙으면 달라지는 건지 4 | 호호맘 | 2016/04/19 | 2,819 |
549186 | 이런 남자와의 연애는...돌직구가 나은가요? 2 | 인내심 | 2016/04/19 | 1,286 |
549185 | 동네 옷가게 가격 정찰제인가요 5 | 새옷 | 2016/04/19 | 1,474 |
549184 | 이철희 11 | .. | 2016/04/19 | 3,294 |
549183 | 지인의 아이가 제딸 옷에 해코지를 한 것 같아요.. 18 | .. | 2016/04/19 | 3,830 |
549182 | 실내자전거 좀 추천해주세요 1 | 운동운동 | 2016/04/19 | 902 |
549181 | 맥반석계란 집에서 만들기 쉽네요 20 | 전기 | 2016/04/19 | 6,500 |
549180 | 대만여행 후... 2 | 사기 | 2016/04/19 | 2,245 |
549179 | 아쉬슬립온 문의합니다. 5 | 2016/04/19 | 1,483 | |
549178 | 고구마가루 활용법좀 알려주세요 | emily | 2016/04/19 | 1,094 |
549177 | 세월호 노란 팔찌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 0416 | 2016/04/19 | 1,534 |
549176 | 더불어 민주당이 손 안 대고 코 푼는 구나! 5 | 꺾은붓 | 2016/04/19 | 1,574 |
549175 | 췌장암 말기 진단 받으신 친정아버지께 사실대로 알려야 할지요? 36 | 심란 | 2016/04/19 | 10,591 |
549174 | 41세 아줌마 낼 면접가는데요.. 13 | ... | 2016/04/19 | 3,373 |
549173 | 인간관계 별 고민이 없네요 19 | ... | 2016/04/19 | 4,791 |
549172 |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6 | 세우실 | 2016/04/19 | 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