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놓고 깜빡하고선 껍질을 벗겨보니
연근 속살이 하얀색이 아니고 연한갈색이예요.
목욕을 안한것 같이 갈색...
그냥 조림해도 될까요??
겉모양도 멀쩡하고 그런데 버리기도 애매하네요.
몇조각 썰어보니 사각사각 아무 이상이 없건만...
조림하려고 샀는데...ㅠㅠ
한푼두푼 아낀다고 하다가 몇천원을 날리네요.
깜빡깜빡하는게 갈수록 더하네요.
사다놓고 깜빡하고선 껍질을 벗겨보니
연근 속살이 하얀색이 아니고 연한갈색이예요.
목욕을 안한것 같이 갈색...
그냥 조림해도 될까요??
겉모양도 멀쩡하고 그런데 버리기도 애매하네요.
몇조각 썰어보니 사각사각 아무 이상이 없건만...
조림하려고 샀는데...ㅠㅠ
한푼두푼 아낀다고 하다가 몇천원을 날리네요.
깜빡깜빡하는게 갈수록 더하네요.
같은데...
연근 왠만해선 색깔 잘 안변하는걸로아는데.
에전에 직접 연근 뽑기도 했거든요
괜찮아요 식초탄물에 데쳐서 하세요
벗겨서 공기노출돼서 갈변인거야 괜찮지만
속이 그런건 갈변이아닌 변패지요 ㅠㅠ
속살이 그런거면 그건 썩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요? 그거 긁어내 보세요. 통으로 그런거면 못드시지 싶은데요?
드셔도 될 것 같아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541&page=1&searchType=searc...
몇 조각 썰어보니 색깔만 다를뿐 썩어가는 느낌은 모르겠어요.
맘대로 하세요
//님이 드신 예는 다른겁니다
껍질벗겨 공기에 노출돼 갈변온거랑
금방 껍질벗겼는데 속살 자체가 누런건
싱싱이아니란건데 ㅠㅠ
살림의 고수분들이 이렇게 의견이 갈리니...
이 신참의 고민이 큽니다.ㅠㅠ
에구..
흠..일단 님의 연근 상태를 정확히 모르니 의견이 갈리는 거거든요?
통으로 전부다 은은한 연한 갈색이면 어떤 밭?에서 생산했냐에 따라 색이 다르기도 하고 저장이나 유통과정에서 차이일수도 있어요.
일단 냄새는 안나나요? 그럼 먼저 생으로 된 거 님께서 입에 넣어 씹어 보세요. 그럼 대충 답나오죠.
별 일 없다 싶으시면 식초물에 한 번 담궈 보세요. 색이 돌아오면 되는거고. 색이 안돌아와도..
전체적으로 다 연하다고 하시면 드셔도 될 듯도 합니다.
연하다가 아니라 연한 갈색이다.
고수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생으로 조금 씹어보고 결정할게요^^
다음부턴 식재료 낭비없이 제때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