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오랜 친구인데요..
그냥 말투가 그런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대화방식이 이래요 종종
예를 들면
저: 모하닝~
친구: ㅇㅇ지금 상하이
저: 놀러?
친구 : 아니 왠 놀러 출장이지
뭐랄까 제가 친구 스케줄을 꿰고 있는것도 아닌데
당연하 아니지 넌 것도 몰라 이런방식의 답변이 많다고 해야 하나요
예시가 하나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꽤 자주 저런 느낌을 받는데
제가 괜히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는 친구와 대화 시 어려운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흠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6-03-01 19:53:02
IP : 175.223.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1 7:55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딱히 이상해 보이지 않은데요?
자격지심이거나
친구에 비해 다소 한가하여
깊이 생각하는 게 아닐지요?2. ㅎㅎ
'16.3.1 8:37 PM (175.223.xxx.35)그런가요? 그냥 별생각말아야겠네요
한번이 아니라 자주 느껴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나봐요3. 준맘
'16.3.1 11:42 PM (121.164.xxx.81)그냥 그분의 말하는 방식일수도 있어요
그게 거슬리시면 친구분에게 솔직히 말하시고
혹시 친구분도 원글님의 말하는 방식이 거슬려서 그러는건 아니었는지 터놓고 말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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