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여자들이 이쁜가요?

서점에 가니 조회수 : 13,053
작성일 : 2016-03-01 18:55:37

신간도서와 뷰티쪽 코너를 보니 프랑스 여자는 안늙는다는 책 외에

프랑스 여자 어쩌구 제목에 넣은 도서들이 몇 권 있던데..

내용은 자세히 안봤지만 프랑스 여자들이 대체로 미에 대해 감각있고 잘 가꾸고 그런가요?

제 주위에 프랑스인이 없어서 알길이 없고..방송에서 본 프랑스사람들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궁금해서요, 일반적인 성향이요~

IP : 121.161.xxx.4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6:57 PM (180.228.xxx.131)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세계 최고이고~
    차림새는요 진짜 파리여자들이 탑이죠
    아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아주 스타일리쉬한 멋쟁이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 2. 잘은 모르지만
    '16.3.1 6:57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프랑스는 소설이면 영화 보면 지나치게 공동체 보다는 너무 개인의 행복에만 집중된 삶 같아요

  • 3. .......
    '16.3.1 6:58 PM (222.112.xxx.119)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전체주의를 강조하는거겠죠..

  • 4. 잘은 모르지만
    '16.3.1 7:00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프랑스나 소설이나 영화 보면 지나치게 개인에게만 집중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서로라고 해봤자 애인정도로만 울타리가 커지고 예전 1960,70년대 프랑스 영화 보면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해서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에요

  • 5. 제가 본문과
    '16.3.1 7:01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상관 없는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아무튼 악의 근원이 나르시즘이래요

  • 6. 프랑스여자는
    '16.3.1 7:01 PM (59.9.xxx.49) - 삭제된댓글

    프랑스인을 말할때 파리지엔느냐 아니냐로 구별해서 말해야 할것 같아요. 프랑스여자의 저러한 이미지는 세련되고 까칠하고 오만한 파리의 상류층을 말하는것이죠.
    보통은 화장 별로 안하지만 프랑스 여자하면 옷을 코디하는 감각이 최강이라고들 하죠. 뭐라고 할까...프랑스 옷의 머진 색감이 있어요. 고

  • 7. ??
    '16.3.1 7:01 PM (221.138.xxx.98)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세계 최고?
    너무 팔이 안으로 굽으신거 아니예요? 피부 좋다는 건 맞지만요..

  • 8.
    '16.3.1 7:02 PM (175.223.xxx.19)

    수수하게 이뻐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대부분 이쁘장...

  • 9. ......
    '16.3.1 7:03 PM (61.80.xxx.7)

    예쁘다기보다 잘 꾸미는 것 같아요. 프랑스 여자 영국여자 비교하면...^^;

  • 10. 프랑스여자
    '16.3.1 7:0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우선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사랑이 보편화 된 나라이고
    유럽국가들 중 미모에 가장 목숨거는 여인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파리엔 유난히 짙은 화장을 한 여자들도 많고
    대중매체 방송도 관련 프로가 많고
    가꾸는것에 목숨 걸었다 할까
    한가지 부러운것은 색감의 조화가 부럽더군요.

  • 11. 프랑스여자는
    '16.3.1 7:04 PM (59.9.xxx.49)

    프랑스인을 말할때 파리지엔느냐 아니냐로 구별해서 말해야 할것 같아요. 프랑스여자의 저러한 이미지는 세련되고 까칠하고 오만한 파리의 상류층을 말하는것이죠.
    보통은 화장 별로 안하지만 프랑스 여자하면 옷을 코디하는 감각이 최강이고 섹슈얼한 언어감각이 유명하죠.뭐라고 할까...프랑스 옷의 멋진 색감이 있어요. 우리가 아는 그렇고 그런 명품이 말고 자기 개성을 살려 연출하는 뛰어난 능력.

  • 12. .....
    '16.3.1 7:05 PM (211.200.xxx.12)

    서구인들이 프랑스에대해 갖는 동경같은게 있나봅니다
    아 프랑스인이 아니고 파리지앵으로 축소하는게
    맞겠네요.
    근대에 파리에 모여들던 전세계 예술가덕에
    그런분위기가 생긴게아닐까요.
    그옛날 서울 명동의 카페나 극장들이
    그런장소였잖아요. 우린 그 문화를 못키우고
    금방 없어지긴했지만요.

  • 13.
    '16.3.1 7:05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파리에 있는 호텔 식당에서 서빙하는 아가씨.. 까만색 투피스 정장 제복차림이었는데 얼굴도 몸매도 인형 같이 예쁘더군요.
    길을 몰라 길 물어봤던 롱코트 입은 아저씨도 어찌나 멋지던지...
    대충 걸쳐 입어도 스타일이 멋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 14. 의외로
    '16.3.1 7:06 PM (121.139.xxx.98)

    프랑스 여자들이 외모 코르셋이 강한 편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패션이나 화장에도 신경 많이 쓰구요.

  • 15.
    '16.3.1 7:06 PM (221.138.xxx.184)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세계 최고?
    너무 팔이 안으로 굽으신거?? 2222222222
    피부도 30대 중반 이후로 비교한다면 모를까, 그닥...

  • 16. 프랑스여자들 멋쟁이 ^^
    '16.3.1 7:08 PM (112.153.xxx.100)

    확실히 뉴욕이나 런던보다 멋쟁이 많아요. 비싸거 아닌 옷들도 멋지게 코디하구요. 물론 상류층은 더 멋지겠죠. 한국에도 서래마을에 프랑스 주부들 보이는데, 한 여름에도 민소매에 스카프 멋지게 두르고, 유모차 끌고 가시는 분들 왕왕 보여요.

  • 17. 전체적으로 봤을때
    '16.3.1 7:08 PM (59.9.xxx.49)

    한국여자가 젤 못생겼어요. 성형에 목매고 외모지상주의나 셀피에 목매는 문화가 바로 증명해주지요.

  • 18. ...
    '16.3.1 7:0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생김새?
    피부가 좋으면 뭐 최강은 아니죠.
    근데 스타일은 아니죠.
    아직 갈 길이 머네요.

  • 19. ....
    '16.3.1 7:10 PM (211.200.xxx.12)

    이미 미의기준이 서구화되어있어서
    남녀 불문 몽골리안이 제일 못났어요ㅎㅎ

  • 20. 노노노
    '16.3.1 7:10 PM (178.162.xxx.208)

    프랑스도 시골 가면 별로에요. 파리는 프랑스뿐 아니라 러시아, 기타 동유럽,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와 혼혈된 사람들 많이 사니까 예쁜 여자 많지만요.
    시골 가보면 영국보다도 못함.

    그래도 우리나라 여자가 세계 최고라는 댓글에는 웃습니다. ㅎㅎ 우물 안 개구리란 소리 절로 나오네요.
    하체나 피부색이나 얼굴 윤곽이나 경쟁력이 확 떨어지죠.

  • 21. 음..
    '16.3.1 7:10 PM (14.34.xxx.180)

    저는 프랑스사람들을 보면
    가치관이 뚜렷한데다가 패션관도 있어서
    자기 개성을 패션으로 표현을 잘하는거같더라구요.

    스타일을 보면 성격이나 취향이 보이는거죠.

    우리나라는 그냥 남에게,이성에게 잘보이려고 꾸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프랑스 사람은 그냥 자기표현인거같아요.
    그래서인지 개성이 있고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서 멋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 22. ..
    '16.3.1 7:11 PM (122.37.xxx.53)

    잘 꾸미고 색채 감각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요. 파리사람들은 세련되고 분위기 있지만 지방사람들은
    그냥 그래요..
    그리고 그들의 외모( 다벗고 보는 )는 솔직히 유럽내에서 알아주지 않습니다. 키가 작은편이고 몸매도 좋은편 아니고..담배많이 펴서 그런지 물이 안좋아 그런지 피부도 안좋고..
    외모는 늘씬하고 금발많은 북유럽이나 작지만 몸이 예쁜 이태리,스패인쪽을 알아주는 편일껄요?
    파리사람은 분위기..

  • 23. 전체적으로 봤을때
    '16.3.1 7:12 PM (59.9.xxx.49)

    아.참. 프랑스 여자들 전체적으로 그리 미인들은 아니에요. 미녀가 많은 나라는 동유럽계 (금발의 러시아쪽부터 헝가리..)와 남미 (흑백혼혈 카카오들)이라고...유럽 모델 에이젼시에선 그쪽으로 스카웃 간다고 해요.

  • 24. ...
    '16.3.1 7:1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음.. 말씀 적극 동감요

  • 25. ㅍㅎㅎㅎㅎㅎ
    '16.3.1 7:16 PM (211.202.xxx.54)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세계 최고?
    너무 팔이 안으로 굽으신거??3333333
    마치겠다 정말. 이딴 소린 이제 그만 좀 합시다.

  • 26. 우리나라 미녀 강국이래요.
    '16.3.1 7:18 PM (112.153.xxx.100)

    성형의 힘도 있지만, 세계 7대 미녀국가라더군요. 유럽 여행지에서 한국 출신 임을 알면 웨이터들 반수 이상이 서울의 클럽 얘기해요. 자기도 돈 모아서 놀러가고 싶다구요. 이거 칭찬인가요?@@

  • 27. .....
    '16.3.1 7:20 PM (211.200.xxx.12)

    동유럽권은 정말 다 미녀들이더군요.
    미남은 노르웨이에 몰려있던데..
    그냥 아무데나 나가서 카메라 훅 돌리니까
    강동원들이 앵글에 천지 ㅡ.ㅡ

  • 28. ....
    '16.3.1 7:22 PM (194.230.xxx.233)

    예쁜사람은..이태리나 동유럽에서 많이 본것 같아요 참고료 프랑스 삽니다;) 프랑스 여자들은 예쁘기도 하지만 스타일나게 잘꾸며요 운동 엄청나게 하고 애낳고도 뱃살 하나 없는 사람도 종종 봤어요 운동 하는 스케일이..우리나라 사람 똑같이 하면 쓰러지는 수준이죠 ㅠ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최고라니..여행 안해보신분이 틀림없음 ㅋㅋㅋ 솔직히 성형 개나소나 다하는 마당에..피부도 댜 손봐서 그렇지 타고나게 좋은사람 별로 못봤네요 ...외국 살지만 ㅋㅋ한국분들은 다들 손보고 오시더군요 ㅋㅋ

  • 29. ...
    '16.3.1 7:27 PM (124.49.xxx.61)

    생김새나 피부는 한국여자가 세계 최고?헐

    초등학교 운동장가보니 애들얼굴이...구한말 의병 사진이랑 별로 다르지 않던데...

  • 30. 이뻐요
    '16.3.1 7:28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어떻게 프랑스엔 뚱뚱한 여자들이 하나도 없나요?
    다들 늘씬하고 이쁘고 세련됐더라구요...
    배우들도 이쁘구요..

  • 31. 빵 터집니다.
    '16.3.1 7:29 PM (112.153.xxx.100)

    초딩보면 쌍꺼풀도 많이 없죠. 대딩봄 90프로 쌍꺼플 @@

  • 32. 푸핫
    '16.3.1 7:31 PM (5.254.xxx.240)

    구한말 의병 ㅋㅋㅋㅋㅋ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근데 세계 7대 미녀 국가 기준은 누가 정해요? UN에서 정해주는 건가요? 저런 덜 떨어진 개드립을 믿나요 (그것도 웨이터 나부랑이의)? 이러니 옐로 캡 소리를 듣죠.

  • 33. 아뇨, 7녀 미녀국은 신문이요.
    '16.3.1 7:34 PM (112.153.xxx.100)

    신문서 본거 같아요. 베네쥬엘라도 초딩이후 부터 전신 성형 많이 한다고 해요.

  • 34. 아시아권에서는
    '16.3.1 7:37 PM (175.223.xxx.157)

    우리나라 여자들이 제일 미인이죠.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가보세요.
    정말 눈이 괴롭습니다.

  • 35. 7대 성형대국
    '16.3.1 7:38 PM (46.165.xxx.105)

    7대 성형대국이겠죠. 미녀국이 아니라.
    브라질, 베네수엘라, 한국, 성형이라면 유명한 나라잖아요.
    유럽 모 국가 TV에서 한국의 성형외과 심층취재한 적 있었는데
    패널들 얘기하는 걸 들어보니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인 건 이미 그 나라에선 상식이더군요.
    그리고 한국 여자들 좋다는 남자들은 의심부터 하고 봐야 해요. 쉽다는 소문 나서 들이대면 다 되는 줄 알아요.

  • 36. 아 라 프랑셰즈
    '16.3.1 7:52 PM (121.148.xxx.157)

    한국 남녀들은 미에 대한 컨셉이 정규분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편향되어있죠. 그래서 그 편향된 모집단에 맞추기 위해 성형을 하는거고요. 또한 그래서 과대 치장을 하고 브랜드를 선호하고, 남의 평가에 전전긍긍합니다. 프랑스는 사실 미녀, 추녀, 미남, 추남에 대한 수용영역이 매우 넓어요. 왜 그런 샹송도 있어요.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것은 당신이 미인이고, 돈많고, 부모 잘둬서가 아니라 단지 여자기 때문입니다,, 뭐 이런~

    글구 외모로 따진다면 프랑스 여자들은 허례허식이 거의 없죠. 동네 중고야시장에서 남이 입던 빤스도 사는 나라입니다. 반면에 다들 한 개 정도의 패션이 있어서 거기다 돈을 마구 쓰죠. 반면에 우리에 비해 흡연, 음주율이 높고, 관리를 잘 안해서 노화가 빠르고요.

    하긴 여기 대부분 분들이 보는 프랑스 여자, 프랑스 남자란게 tv나 영화에서 보는 캐리커쳐이니,, 딱히 와닫지는 않죠. 스테레오타입이고.

  • 37. 푸른연
    '16.3.1 8:14 PM (61.105.xxx.119)

    프랑스 파리는 못 가봤고 니스랑 아비뇽 가 봤는데 놀랬어요. 뚱뚱한 여자가 없고 여자들이 잘 꾸미더군요.
    키는 북유럽에 비해 크진 않고 작은 편인데, 몸매가 날씬하고 전체적으로 비율 좋고 볼륨도 있고요.
    저는 한국여자들이 화장 진하다고 들었는데, 프랑스 여자들이 더 진하더군요. 마스카라, 아이라인
    으로 눈을 강조하고 눈화장을 화려하게 해요.
    하여튼 여자들이 외모에 굉장히 신경쓴다는 느낌과 다 날씬하다는 느낌?

    그리고 인형처럼 오밀조밀하게 생기고 은근히 섹시한 여자들이 많았어요.

  • 38. 푸른연
    '16.3.1 8:14 PM (61.105.xxx.119)

    스위스 넘어가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프랑스같은 여인네들은 없고 수수한 수더분한 여자들이 주류....
    화장도 별로 안하고요.

  • 39. 전에
    '16.3.1 8:45 PM (211.244.xxx.52)

    이다도시랑 서래마을 프랑스주부들 모여서 놀면서 적게 먹으며 몸매관리하더라 라는 글도 있었듯이 파리지엥들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든해요.한국 여자들도 이쁜지는 모르겠지만 꾸미기에 열성적이고 피부는 정말 좋아요.한국 프랑스 이런 이유로 두나라 다 화장품이 발달해서 경제에도 도움되잖아요.

  • 40. ..
    '16.3.1 8:46 PM (211.187.xxx.26)

    댓글 중에 초등학교 운동장에 구한말 의병사진에 빵터졌습니다
    재치가 어쩜...
    저도 항상 다니면서 우리나라 아이들 참 이쁘고 잘생긴 아이가 드물구나 혼자 생각했거든요;;;;;
    우리나라가 동양에서는 깔끔한 인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건 아닌 거 같네여

  • 41. ...
    '16.3.1 9:25 PM (125.182.xxx.192)

    이 거지같은 원글과 댓글들에 구한말 의병님들은 무슨 죄인가요
    이쁜거 따지기 전에 스스로의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 42. ㅁㅁ
    '16.3.1 9:30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구한말 의병 사진에서 완전 빵터졌어요.
    저도 한국여자이지만.. 무슨 한국여자가 젤 이쁜가요.
    며칠 전 롯데월드 갔더니 백인 퍼레이드 걸과 한국 사람 비교하니 백인들은 진짜 인형 같더만요.
    입체적이고 두상작고. 체형 마르고 쭉쭉 뻗고..
    타고난 체형 자체가 틀리더만요.

  • 43. 민ㅇ
    '16.3.1 10:32 PM (211.199.xxx.34)

    프랑스..파리 .5년 정도 살았는데 ..분위기 미녀들이 많았어요 .. 이쁘다 ..기보다 ..아름답다 ..

    고 느껴지는 여자들요 .. 우리나라 처럼 패션도 일률적으로 유행하는 차림으로 입는게 아니라 자신의

    개성대로 입는게 참 보기 좋았구요 ..인위적인 꾸밈 보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꾸몄는데 ..세련되었더라구요

  • 44. ---
    '16.3.1 11:03 PM (91.44.xxx.113) - 삭제된댓글

    한국 여자가 젤 이쁘다니...다른 나라 여자들 안 봤는지;; 아시안 중에서도 솔직히 태국 필리핀 인도쪽 미녀들에 밀리던데요 뭘.

  • 45. 91님
    '16.3.1 11:23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아예,인종 다르고 혼혈인 사람들과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지요.동아시아권에선 한국 여자들이 그나마 나아요.중국 북부,한국쪽이 인물이 낫죠.

  • 46.
    '16.3.2 12:55 AM (223.62.xxx.8)

    파리에서 8년 정도 살았어요
    그 전에 어학연수 때문에 들락날락 한 거 치면 십년 정도

    우리나라가 유독 외모에 목숨 거는 것처럼 말하지만
    제가 볼 때는 파리 여자들이 더 했어요
    진짜 진짜 진짜로 몸매 관리 혹독하게 해요
    점심에 차가운 샌드위치 한 조각이나 샐러드, 저녁에는 파스타 조금 이런 식사 습관이 대부분이었어요
    서양인이라 기초 체력이 좋아서 그런지 어찌나 운동도 길게 빡세게 하던지 말도 못해요

    패션 신경 쓰는 건 진짜 말할 것도 없고 워낙 비율들이 좋으니까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고 시크하긴 해요
    그리고 명품도 아주 좋아합니다 서양인들은 안 좋아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네버

    그리고 한국 여자가 젤 이쁘긴요 피부는 좋은 거 인정하지만
    길거리 돌아다니면 스타일 좋은 여자들 한두명 볼까 말까해요
    그런 저도 한국 여자라 할 말 없습니다

  • 47. 프랑스 여자들의 특징
    '16.3.2 12:08 PM (59.9.xxx.49)

    유명한것이 일단 살찐거 무척 싫어해요.
    그래서 흡연 많이 한단 말도 많죠.
    담배 많이 피워요.
    팻션감각이 천부적으로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한국여성들만큼 외모관리에 집착하진 않아요.
    엄청 까칠해요.
    섹스를 잘한다고 해요. (유럽서 뽑은 조사에서 전세계 1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36 정진후의원 사자후 감동입니다 4 11 2016/03/01 977
533135 조미김 추천해요 6 ... 2016/03/01 2,106
533134 잠원 한신 4차 사시는 분들.. 10 질문이요 2016/03/01 3,317
533133 목소리가 크다는데... 3 코앞이 봄 2016/03/01 687
533132 지금 피디수첩 63세 여자분 4 2016/03/01 2,960
533131 감정과 욕정이 분리 되는 사람도 있다네요 2 카타차 2016/03/01 1,571
533130 결혼 적령기 아들 여자친구.. 두달사귄 여자 결혼감으로 어떤지 .. 18 ㅡㅡ 2016/03/01 8,167
533129 더민주는 공중해체하고 정의당에 당 갔다 바쳐라~~ 22 .... 2016/03/01 1,829
533128 저희집 도우미 이모님 자랑할래요..ㅎㅎ 10 당황 2016/03/01 4,742
533127 아이 유치원 사진 오늘까지 다운 받아야 하는데 홈피 드가니 싹 .. 2 ㅇㅇㅇㅇ 2016/03/01 574
533126 열쇠주머니. . ㅠㅠ 2016/03/01 457
533125 심상정의원 나오는 거 맞죠?? 9 국정화반대 2016/03/01 1,368
533124 여기는.. 1 ... 2016/03/01 333
533123 요즘 젊은 사람들 연애 스타일 말이예요 3 .. 2016/03/01 2,176
533122 남자는 목소리가 중요하네요 7 하앜 2016/03/01 3,222
533121 고속터미널에서 인천 송도 어떻게 가나요? 7 지혜를모아 2016/03/01 1,474
533120 김용익 의원 트윗 12 꼭보세요^^.. 2016/03/01 2,268
533119 3월말에 친정엄마와 갈만한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6/03/01 970
533118 자식에게 어느 정도 기대하세요 8 .. 2016/03/01 2,817
533117 남자피부 않좋은건 어떠ᆞㄴ 느낌드나요? 12 그럼 2016/03/01 6,071
533116 치인트..백인하가 왜 저래요? 11 ㅎㄷㅁ 2016/03/01 4,471
533115 이직한 회사가 한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2 ,,, 2016/03/01 1,035
533114 전국구 총선,어떻게든 이긴다 by손혜원 12 팟빵 2016/03/01 1,577
533113 방금 이석현 부의장 말씀..ㅠㅠ 2 나까지 울컥.. 2016/03/01 2,255
533112 가족모임후에는 항상 우울하네요 5 춥다 2016/03/01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