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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왜 귀향 ,동주 별로라는 글이 올라올까요?

;;;;;;;;;;;;;; 조회수 : 3,696
작성일 : 2016-03-01 18:02:10
영화사람마다 호불호 갈리는건 당연한데
갑자기 두 영화 별로라고 조목 조목 올라온 글이 올라오는게
그냥은 안보여요

IP : 183.101.xxx.24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6:04 PM (202.156.xxx.219)

    국정원 아니세요!? ㅎㅎ
    지나가는 길도 두드려본다 ㅎㅎ
    각자 느낌이야있고 글은 쓸 수 있지만 ㅎㅎ 냄새는 나요 ㅎㅎ

  • 2. 호수풍경
    '16.3.1 6:04 PM (124.28.xxx.47)

    그만큼 많은 사람이 봤다는 반증아닐까요?
    100% 다 만족하진 않겠죠...
    귀향 보면서 미친듯이 팝콘 먹는 사람도 있던데요 뭐...
    팝콘을 먹든 깨춤을 추든(이건 안돼나 -.-)...
    우짯든 많이들 봤음 좋겠어요 -.-

  • 3. 그쵸?
    '16.3.1 6:04 PM (183.102.xxx.170)

    우리도 조목조목 반대 댓글 달아요.

  • 4. . . . .
    '16.3.1 6:05 PM (125.185.xxx.178)

    사람의 느끼는 면은 다를 수 있는데
    베스트가는 특유의 문체가 느껴져
    댓글달기 싫네요.

  • 5. 그러게요
    '16.3.1 6:05 PM (122.40.xxx.31)

    동시에 나온다는 건 의심해볼 일이죠.
    그쪽에선 불편한 영화들이니.

  • 6. ..
    '16.3.1 6:06 PM (121.140.xxx.79)

    님 글에 반박하려고 아래 원글 읽고 왔는데
    님 느낌이 맞는듯요

  • 7. 점둘
    '16.3.1 6:09 PM (218.55.xxx.19)

    개인평인데 뭐 어때요
    이준익 감독 영화 싫어하는 사람 은근 많아요
    귀향은 귀향대로 각자 소감이죠
    윗분 말대로 저도 그만큼 많이 봤다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일제만행을
    미화하거나 이해한다고 쓴 것도 아니잖아요

  • 8. ..
    '16.3.1 6:09 PM (119.192.xxx.152)

    베스트가는 특유의 문체...동감이요
    굉장히 호전적이죠. 매번 싸움 붙이는 댓글들만 쓰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묻어나오는 싸우자는 문체

  • 9.
    '16.3.1 6:09 PM (180.230.xxx.39)

    다양성이라고 봐두죠..뭐 그 정도의 관용성도 없으면 사고가 너무 편협해 질꺼 같아요

  • 10. 아래글요..글 더러워 패쓰했네요.
    '16.3.1 6:10 PM (211.109.xxx.60)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에라이

  • 11. 11
    '16.3.1 6:12 PM (183.96.xxx.241)

    필버듣기도 바쁘니 다 패슈~~

  • 12. 필리버스터 무제한으로
    '16.3.1 6:12 PM (211.109.xxx.60)

    간다거죠? 응원합니다.방금 김기준의원 발언중에 연라구받으셨나봐요.

  • 13. 아마도
    '16.3.1 6:13 PM (220.121.xxx.167)

    한국에 유입된 극우파 일본인 혹은 그 짝퉁이 많아서??

  • 14. ㅡㅡ
    '16.3.1 6:13 PM (119.71.xxx.61)

    여기저기 빈 구석도 보였고 맘에 안드는곳도 있었지만
    자리에 앉은채 엉엉 통곡하고 싶은거 참느라 고생했던 영화였네요
    판단하고 싶지도 해석하고 싶지도 않은 영화

  • 15. 이기대
    '16.3.1 6:15 PM (211.104.xxx.108)

    잔잔하니 둘다 좋던데요. 그리고 이건 국민영화니 꼭 봐야죠. 아마 국정충인가보니 신경쓰지말고 1000만 영화 만들고 이어서 표로 연결해 친일정권 새누리 당 박살냅시다. 박살 개누리

  • 16. ...
    '16.3.1 6:17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정치는 너무 진보라서 좀 숨막혀요.
    깨어있는 것도 좋지만 유연함도 잃지 말아야죠.

  • 17.
    '16.3.1 6:1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어머 저 밑에동주영화평쓴 사람인데 님들 넘앞서가시는듯ㅜㅜ 전 그냥 개봉영화보는것 좋아하는사람이고 영화평에 많이속아 82쿡은 제 아지트라 역사의식이런걸떠나 영화본그대로의느낌을 진실되게 쓴다는게 거슬리게 느껴졌나보네요 그러고보니3-1절이기도해서 그냥 지우려구요 전 그냥 느낀 그대로 썼을뿐이예요 넘 넘겨짚지마세요

  • 18. 저요
    '16.3.1 6:19 PM (1.227.xxx.108)

    저 귀향 별로라고 아래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이런식으로 몰리니 기분 더럽네요. 개인 리뷰도 못하나요 자유게시판에????
    전 귀향이 아쉬운건 우리 슬픈 역사를 그정도로 밖에 표현을 못하나.. 하는 생각에서였고, 위안부 소녀들이 당시 받았던 충격과 슬픔, 분노가 너무 천진함에 묻힌 기분이 들어 글썼는데 원글님 굉장히 편협하시네요

  • 19. 그렇쵸..친일때 부터
    '16.3.1 6:20 PM (211.109.xxx.60)

    아휴 자기앞에 닥칠일을 침묵으로 나멀라라..다 잘되겠지..당신들 인생은 누가 살아주나요..지킬건 지켜내야죠.

  • 20. ㅇㅇㅇ
    '16.3.1 6:21 PM (203.251.xxx.119)

    귀향을 싫어하는 단체겠죠

  • 21. . . .
    '16.3.1 6:22 PM (125.185.xxx.178)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비판은 대안이 있는 상태에서 비판하는 겁니다
    아쉽다하는것보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랜기간 영화화되게 하려고 애쓴 분들을
    생각하면 그정도 비판은 안나옵니다.
    펀딩까지했는데 그런건 안보이시죠?

  • 22. 귀향별로라쓴사람
    '16.3.1 6:23 PM (1.227.xxx.108)

    저요 위안부 문제에 굉장히 관심많고
    박근혜가 100억원에 위안부 문제 입닫기로 계약 체결했을때 개거품 문 사람입니다.
    영화자체가 많이 부족한건 맞습니다. 그래서 이걸 스타트로 위안부를 다룬 더 좋은 영화가 나와 전 세계인리 알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 23.
    '16.3.1 6:2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냥 영화평은 영화평자체로 봐주세요 잼없다고느꼈는데도 역사의식이 조금이라도 스며있음 잼없었다 말하면 안되는건지요? 님들 넘 무서워요 영화를 보고 여러가지시각이 존재할수 있는건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꼭 의식을가지고 진지하게만보고 우리것은 무조건 좄은것이여해야하나요????

  • 24. ???
    '16.3.1 6:24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고요?

  • 25. 귀향 아쉬웠던 점은...
    '16.3.1 6:25 PM (210.123.xxx.111)

    일단 전 귀향 찍을때 제가 클라우디 펀딩 하지 못한거 자체에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알고 있고 해야지 하다가 그냥 지나갔기에...

    그렇지만 귀향 보면서 현실은 더 참혹했을텐데 너무 깨끗하게 표현한 점에 ...

    처음에 목욕시켜주고 깨끗한 옷 주고 일본인 여자는 아파서 누워있을때 쉬게 하면서 이불 덮어주고

    안그랬을거 같은데..

    밑에 원글 쓴 분도 저 같이 그런점이 아쉬워서 한게 아닌지.. 현실은 더 참혹하고 더 잔혹했을텐데...

    그렇게 해맑게 웃고 쉴 시간이 있었을까?

    더 가슴 아파서 적었던 거 같아요..

  • 26. . . .
    '16.3.1 6:25 PM (125.185.xxx.178)

    니 마음대로 사세요.
    바이

  • 27. 집중은
    '16.3.1 6: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김기준의원 필리버스터,
    내용이 너무 좋네요..

  • 28. 귀향별로라쓴사람
    '16.3.1 6:27 PM (1.227.xxx.108)

    아쉽다고 표현도 못합니까???
    7만5천이 후원해서 영화릉 만들었는데 더 잘만들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워서 썼습니다. 그 7만5천중 제이름도 나오구요.
    이렇게 후원해서 만든 영환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쉽더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뇨 ㅋㅋㅋㅋㅋ 제가 영화를 비난했습니까? 꽉막히셨네요.

  • 29.
    '16.3.1 6:27 PM (220.121.xxx.167)

    첨에 보면서 왜이리 산만하고 지루하지 했는데 웬걸 다 인과 관계가 있었고 넘 가슴이 아파 못보겠더라구요.
    넘 과하지않게 연출한것도 좋았구요. 더 나갔으면 불편해서 못봤을것 같아요

  • 30. ......
    '16.3.1 6:28 PM (222.112.xxx.119)

    국정충들 분탕질 아닐까요?

  • 31. 특히
    '16.3.1 6:28 PM (66.249.xxx.213)

    오늘은 삼일절인데 말이죠

  • 32. ㅇㅇ
    '16.3.1 6:28 PM (49.142.xxx.181)

    비난이 아닌 비평을 한것 같은데..
    건전한 비평조차 국정충으로 보이다니 안타깝네요.

  • 33. 기분 더럽다니?
    '16.3.1 6:29 PM (211.109.xxx.60)

    그러누제목 그따구로 달지 말아야지 말이지.뭐에요.
    진보요? 누가요? 위안부할머니 누구 할머니에요?
    열받아 글도 못쓰겠네요..아우

  • 34. 영화
    '16.3.1 6:29 PM (175.223.xxx.19)

    기대보다 별로였다는 평도 원래 꽤 있었어요. 스토리 개연성이나 연출 때문인데 애초에 작품성 생각하고 만든 영화가 아니니니지만 그런 부분이 민감한 사람들은 보이나보죠.

  • 35. 귀향 감상평에 유일한 소녀
    '16.3.1 6:3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애국심으로만 강요하기엔 스토리나 연기가 너무 허술해요" - 생각이많은소녀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Comment.do?movieId=9...

    생각이 너무 많네요ㅜ

  • 36. 귀향 감상평에 생각이많은 소녀
    '16.3.1 6:4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애국심으로만 강요하기엔 스토리나 연기가 너무 허술해요" - 생각이많은소녀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Comment.do?movieId=9...

    생각이 너무 많네요ㅜ

  • 37. 귀향 감상평에 생각이많은 소녀
    '16.3.1 6:4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애국심으로만 강요하기엔 스토리나 연기가 너무 허술해요" - 생각이많은소녀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NetizenPointComment.do?movieId=9...

    생각이 너무 많네요ㅜ

  • 38. 허ㅈ
    '16.3.1 6:42 PM (223.62.xxx.62)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나라라...

  • 39. ..
    '16.3.1 6:4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생각이 많은 게 아니라 없는 거겠죠
    거기 출연진들이 전문 연기자들입니까?? ㅜㅜ

  • 40. ..
    '16.3.1 6: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생각이 많은 게 아니라 없는 거겠죠
    거기 출연진들이 전문 연기자들입니까??
    돈 받고 연기했습니까?? ㅜㅜ

  • 41. 속 없는 것들이죠
    '16.3.1 6:47 PM (5.254.xxx.172)

    여기 의외로 일본인(한국인과 결혼하거나 일본 주재원 가족), 재일교포(무늬만 한국인), 화교(친일 성향의 대만인들) 많이 들어온다 들었어요. 욕 먹을까봐 교묘하게 까더라고요.
    별로라는데 그 포인트가 완전 어긋나는.
    아닌 척하려니까 글이 부자연스러워요. ㅎㅎ
    아님 다른 영화사의 알바들일 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재일교포도 귀향 같은 영화 안 했으면 좋겠대요. 일본과 한국 화합에 방해가 된다나? 일본 국적도 아니고 어릴 때 조센징은 개돼지라는 소리 듣고 자랐다면서 그래도 그 사람에게는 일본이 더 중요한가 보더군요. 저런 앞잡이 부류가 있는 한 이런 영화는 계속 적극적으로 만들어야 해요.

  • 42. 윗님
    '16.3.1 6:49 PM (175.223.xxx.19)

    정말이라면 놀랍네요. 네이버 지식인 보니까 강하나양 실제로 영화 찍고 일본에서 따가운 시선 받고 있다는 글 보긴 했는데

  • 43. 속 없는 것들이죠
    '16.3.1 6:50 PM (5.254.xxx.82)

    교포들은 일본에 살기 어려워질까봐 무서운가 봐요.
    일본에 살 거면 국적이나 바꾸든가 왜 애국자 코스프레하면서 독도 때문에 일본 욕하는 거 기분 나쁘다, 아사다 마오 욕하는 거 기분 나쁘다,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그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페북에 감상평도 마음대로 못 올려요.

  • 44. ........
    '16.3.1 6:55 PM (222.112.xxx.119)

    머리 빈사람들..

  • 45. 영화평으로만
    '16.3.1 6:55 PM (1.240.xxx.48)

    보이던데...진짜 병이십니다...

  • 46. ㅡㅡ
    '16.3.1 6:55 PM (14.38.xxx.84) - 삭제된댓글

    그 제작비에 후원인 우정출연 정도면 수작이죠.
    돈만 퍼붓고 망작인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흥행도 성공하고 아무쪼록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길
    맨날 조폭영화만 찍지 말고

  • 47. 허접
    '16.3.1 6:56 PM (178.162.xxx.142)

    귀향 별로라는 글 봤는데 다 떠나서 성인이 쓴 건 맞을까 싶을 정도로 허접하고 횡설수설하는 문체가 거슬렸어요. 그리고 독서나 영화 감상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겠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천진난만함을 유지할 수 있냐니 상상력 없고 경험폭 좁은 것도 자랑인가.

    그런 병맛글에 이때다 싶어 동조하는 사람들이 더 병신 같음.

  • 48. ,,
    '16.3.1 6:57 PM (14.38.xxx.84)

    그 제작비에 후원인 우정출연 정도면 수작이죠.
    돈만 퍼붓고 망작인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흥행도 성공하고 아무쪼록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길
    맨날 조폭에 살인마 영화만 찍지말고

  • 49. 여기 댓글도
    '16.3.1 6:58 PM (37.58.xxx.46) - 삭제된댓글

    개거품은 뭐래요?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쓰면서 영화평을 올리나.

  • 50. 웃겨서 원
    '16.3.1 7:00 PM (37.58.xxx.46)

    귀향 별로라는 분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원글도 이상했지만 댓글도 가관.
    개거품이 뭐래요?
    진짜 외국인 아닌가.

  • 51. ...
    '16.3.1 7:06 PM (119.71.xxx.61)

    거품은 개도 물어요 ㅋ

  • 52. 00
    '16.3.1 7:10 PM (1.235.xxx.142)

    벌레들 초치러 왔구낭....

    때끼...에프킬러...칙~~~~`

  • 53. 사실이잖아요
    '16.3.1 7:17 PM (116.127.xxx.191)

    그 곱디고운 천진난만한 소녀들이라서 더 끔찍하고 용납이 안되는 겁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위안부 관련서적 표지 들을 모아놓고 보니
    댕기머리 시리게 고운 뒷모습의 표지가 제일 얼음으로 된 송곳마냥 가슴아프더라고요
    아동학대 피해아동처럼 자기가 당하는 일이 범죄인 걸 모르고 당하고 죽고
    먼 훗날 살아남은 생존자들만 자기가 당한 게 뭔지 아는 거라고요

  • 54. ㅉㅉ
    '16.3.1 7:34 PM (121.166.xxx.108)

    그토록 천진난만한 여자들이 당한 게 현실인데 용납이 안 된다고 그게 없어지나요?
    가슴 아프다고 부정하면 되나요?
    천진난만한 민초들이 그토록 끔찍한 일을 당한게 더 비극적이에요.

    아무튼 벌레들이나 친일 오타쿠들 많이 들어와서 되도 않는 소리로 ㅈㄹ들 하네.

  • 55. 푸른박공
    '16.3.1 8:37 PM (61.105.xxx.119)

    저는 귀향은 아직 못 봤고 곧 볼 예정이고
    영화 동주 보고 좀 아쉽다는 평 여기에 썼는데
    영화 비평 정도는 넓게 받아들이는 관용을 좀 가졌음 좋겠네요.

    영화 동주가 아쉬운 이유는, 그만큼 윤동주 시인의 팬이기 때문입니다.
    이준익 감독은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있어요.
    하지만 윤동주라는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윤동주 시인의 팬이라면 이런 아쉬움 조금씩은 느꼈을 겁니다.
    70년만에 나온 윤동주 시인의 영화이니, 조금만 더 완성도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 느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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