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 주고 남한테 카드결제 해달라는 부탁하면

^^* 조회수 : 16,502
작성일 : 2016-03-01 15:48:22

제가 카드가 없어서 가전제품등등살때  카드있는분 도움이 필요해요


주위에 아는분  통장에 제품가격 입금해주고 그분 카드로 결제됏을때..댓가 드려야하나요?


고마우면서도 그분한때는 현금이 생겼으니 또이도이라는생각도 드는데요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샀을때 어디가 저렴한지 알아봐주시는 수고도 하시네요

IP : 183.109.xxx.15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3:50 PM (112.140.xxx.220)

    수고비는 필요 없죠
    카드실적 올라가고, 소득공제도 되니까...

  • 2. 그건
    '16.3.1 3:51 PM (116.127.xxx.191)

    카드있는 사람 입장에서 매우감사입니다

  • 3. ..
    '16.3.1 3:52 PM (112.140.xxx.220)

    부담되시면 인터넷최저가는 님이 알아 보세요
    최저가 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이용하셔도 되고
    네이버 최저가도 있고, 방법이야 많죠

  • 4. ...
    '16.3.1 3:54 PM (114.204.xxx.212)

    현금은 쓰게 되고 나증에 카드비 낼땐 몫돈 없어서 곤란하단 사람도 있어요
    어쩌다 한두번은 괜찮지만요
    왠만하면 카드 하나 만드시는게 좋죠
    그분 카드로 할인이라도 받는거면 커피라도 한잔 사고요

  • 5. ㅇㅇ
    '16.3.1 3:57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한두번은 괜찮지만 종종 그러면 귀찮아요
    그냥 현금주고 사세요

  • 6. //
    '16.3.1 3:57 PM (125.177.xxx.193)

    현금이 생기니 또이또이라뇨.. 현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하고 로그인 하고 결제하는 수고는 생각못하고.
    가족이어도 매번 그러면 성가시죠.

  • 7. .....
    '16.3.1 3:57 PM (221.148.xxx.36)

    받은 현금으로 그 금액만 선결제하면 좀 번거로운 것뿐 피해걸 건 하나도 없어요.
    카드 통해서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는 저같은 사람은 왠 떡이냐 하면서 결제해 줄 것 같아요.

  • 8.
    '16.3.1 3:58 PM (121.138.xxx.233)

    전 카드대신결제해주는거 싫어하네요
    현금은 손에쥐면 야금야금없어지고
    다음달 결제일엔 꼭 내돈 나가는 기분들거든요

  • 9. 저는
    '16.3.1 3:58 PM (220.126.xxx.111)

    땡큔데요.ㅎㅎ
    실적 쌓이는데 좋아요.
    소득공제 받을때 또 좋고.

  • 10. ...
    '16.3.1 3:59 PM (211.202.xxx.3)

    시누이가 현금 줄테니 검색해서 싼 걸로 사달라고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 11. 저같음
    '16.3.1 4:02 PM (175.119.xxx.45)

    절대 싫을듯.
    금액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금은 가지고 있음
    쓰게될수 있고, 카드값 나갈땐 정말 내돈 나기는 느낌이예요. 다른분들 말처럼 필요하면 카드를 만드심이.

  • 12. ㅁㅁ
    '16.3.1 4:0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나도 끔찍히 싫은데
    저게 뭔 쌩유가 되는지

  • 13. 오트밀
    '16.3.1 4:07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최저가 검색도 해야한다면 저라면 안할래요

  • 14. 일시불로
    '16.3.1 4:09 PM (14.52.xxx.171)

    바로 현금입금해주면 모를까 귀찮죠
    근데 카드 잘 쓰면 재테크도 되는데 카드 하나 만드세요

  • 15.
    '16.3.1 4:0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없으면 없는대로 사세요
    형제자매가 아닌 남한테까지는 그런 부탁하지 마시고요
    댓글처럼 불편한 사람 많아요
    통장에 돈이 많아 그따위 신경 안쓴다면 몰라도
    원글님 딴에 한푼이라도 아낀다 생각되겠지만 남한테 불편끼치면서까지 종종 그런다면 전 싫을듯
    혹시 연회비 아까워 카드 안만드시나요

  • 16. 뭐하러
    '16.3.1 4:10 PM (121.139.xxx.98)

    남의 카드를 빌려써요? 인터넷 쇼핑도 얼마든지 계좌이체로 결제 가능한데요. 저도 카드 싫어해서 무조건 계좌이체로 결제해요. 스맛폰 은행 어플로 하면 1분이면 결제하니까 오히려 컴퓨터로 카드번호 입력하고 인증하고 어쩌고 하는 것보다 편해요.

  • 17. 리기
    '16.3.1 4:11 PM (218.157.xxx.100)

    원글님이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제만 하는것도 아니고 최저가 검색등 인터넷 쇼핑을 대신해준다는 뜻이시죠? 그거 굉장히 피곤한 일이에요. 고마운 마음갖고 답례라도 하는게 맞아요.

  • 18. ㅇㅇ
    '16.3.1 4:1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카드할인을 노린듯

  • 19. 사람마다 달라요
    '16.3.1 4:15 PM (116.39.xxx.236)

    전 정말 귀찮고 번거러워요. 포인트 그거 얼마 되지도 않고요. 카드결제하고 현금이나 계좌로 입금받는거 한두번 해달라 하면 해주겠지만 번번이 그러면 진심 귀찮고 싫을거 같아요.또이또이라니요? 포인트 그런거 카드실적 ,소득공제 받
    자고 귀찮은 일에 엮이고 싶지 않아요. 그런 부탁받으면 참 사람 귀찮게 한다 싶을거 같아요.

  • 20. ^^*
    '16.3.1 4:16 PM (183.109.xxx.151)

    바로 현금드리죠 제가 동네 카페에 글올리니 자발적으로 해준다고 하셧어요

  • 21. 헐~
    '16.3.1 4:18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부자되시겠네요 그렇게 아끼니..

  • 22. //
    '16.3.1 4:19 PM (211.36.xxx.73)

    저런거 해달라고 글도 올리는구나..

  • 23. 헐..
    '16.3.1 4:20 PM (121.139.xxx.98)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는 것이 아니고 동네 까페에서 모르는 사람 모집해서 부탁하시는 거에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아끼시려고..

  • 24.
    '16.3.1 4:21 PM (112.145.xxx.27)

    아는 사람도 아니고 동네까페요??
    그냥 현금으로 이체하세요. 그런 시스템 다 되어있어요.

  • 25. 헐~
    '16.3.1 4:2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런 관계라면 계속 부탁하셔도 되겠네요
    서로 필요에 의한 거래이니 도중에 하기 싫음 쉽게 거절하겠죠

  • 26. 왜 빌려쓰세요?
    '16.3.1 4:23 PM (218.209.xxx.47)

    카드할인이나 무이자 때문에요?
    그것도 한 두번이지...하나 그냥 만드세요.

  • 27. 하하
    '16.3.1 4:24 PM (121.138.xxx.233)

    모르는 사람한테 해달라는사람도,해준다는사람도
    특이하네요 ㅎ ㅎ

  • 28. 모르는 사람한테
    '16.3.1 4:29 PM (112.140.xxx.220)

    부탁하시는 거면....돈은 물건 받고 주시도록 하세요.
    근데 저쪽에선 또 돈 먼저 받기를 원할수도 있을테고..

    이런 부분이 이래저래 걸리네요
    걍 할인 덜 받고 님이 직접 결제하는것이 가장 좋을 듯요...

  • 29. 우리모임총무
    '16.3.1 4:30 PM (180.230.xxx.39)

    매번 만나서 저희가 회비를 현금으로 모아주면 자기 카드로 결제해서 는 궁금했었는데 실적쌓이고 소득공제되고 그래서 그런거군요.전 생활이 넘 어려운가 하고 쓸데 없는 걱정을 ㅎㅎ

  • 30.
    '16.3.1 4:35 PM (14.52.xxx.171)

    동네카페 모르는 사람이요?
    그사람이 카드 취소해버리면 그만이네요
    카드 만들면 현금지원 10만원도 주는데 그냥 하나 만드세요

  • 31. 솔직히
    '16.3.1 4:39 PM (1.241.xxx.49)

    저는 싫습니다.

  • 32. 야박한 사람도 많네
    '16.3.1 4:40 PM (104.236.xxx.147)

    현금을 주겠다는데,,조금 수고해주면 될 걸.
    저 같으면 결제 전까지 입금시켜 주리라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해줍니다.

    그리고 큰 돈도 아니고 조금 손해보면 어떻습니까..

    혼자살 수 없는 세상인데..자기가 조금 손해나 수고를 하더라도
    해 줄수 있는데..조금의 손해나 귀찮음도 거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33. 헐..
    '16.3.1 4:41 PM (203.152.xxx.124)

    인터넷으로 구입하실건가요?
    카드로 구입하면 할인 혜택이 어마어마 한가요?
    왠만하면 그냥 현금실시간이체 하시죠.
    뭘 믿고 모르는 사람에게 현금주고 카드결제 부탁하나요..
    가전제품이라면 1,2만원도 아닐텐데.
    매장에서 구입하신다해도 저같으면 수표 몇장 뽑아서 현금결제하겠어요.

    카드실적 그거 얼마나 된다고 다른 사람 결제 대신 해준다는 것도 이해안가네요.

  • 34. ..
    '16.3.1 4:47 PM (116.33.xxx.29)

    현금이 생긴다는 발상은 신기하네요

  • 35. 모르는 사람은
    '16.3.1 4:52 PM (122.35.xxx.180)

    아니고. 제 여동생이나 친정엄마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드린적 많아요. 현금이 필요해서도 아니고 카드 실적때문도 아니고(실적 넘칩니다) 그냥 가족끼리 그정도 하는거죠

  • 36. ...
    '16.3.1 4:53 PM (59.23.xxx.239)

    솔직히 귀찮은 일입니다 매우

  • 37. 카드 할인
    '16.3.1 5:04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특정일에 특정 사이트에서 특정 카드 할인 행사때문데 그러시는 건가요?
    예를들어 "롯데닷컴에서 오늘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7% 청구할인 된다" 이런 거요.
    속내 다 아는 가족관계도 아니고 몇 만 원 아끼려다 생판 모르는 남남끼리 위험하지 않을까요?

  • 38. ..
    '16.3.1 5:04 PM (66.249.xxx.213)

    카드실적올리고 소득공제에 집계금액도 높아지니 좋지요
    제가 생활비 카드로 써도 소득공제는 적게 잡혀서 짜증나는 경우인데 누가 현금주고 거액 긁어달라고 하면 넘 좋겟네요. 한 건에 몇십만원이면 큰거죠

  • 39. dd
    '16.3.1 5:06 PM (223.62.xxx.10)

    그런부탁 몇번 들어줘본 사람으로서 진짜 귀찮고 짜증나요.
    카드는 있지만 나중에 후불로 계산하니 외상값나간다는 느낌때문에 잘 안 쓰는데 저런 부탁은 거절도 못 하고 짜증이예요.
    당장 현금을 갖고 있으면 카드 값으로 안 쓰고 갖고 있는 다는 보장도 없고요. 어지간 하면 카드를 만드시거나 인터넷 현금 결제 하세요

  • 40. ㅇㅇ
    '16.3.1 5:10 PM (218.51.xxx.6)

    저같은 사람은 너무 좋아요~ 카드 실적도 채우고 좋은데요?
    전 평소에도 카드 선결제 잘 이용하거든요. 신용카드 선결제로 활용하면 체크카드처럼 쓰는거랑 똑같으니까 과소비도 안하게 돼요 ㅋㅋ
    저같은 사람 찾아서 하세요.

  • 41. 00
    '16.3.1 5:10 PM (175.207.xxx.96)

    저도 싫어요.
    친구하나가 같이 밥먹고 자긴 카드없다고- 카드할인 되는 곳. 제가 계산하면 나중에 돈달래기도 뭐하고 얄미운 애가 있는데. 몇번을 그런식이니 짜증나서 저도 제값주고 현금으로 냅니다. 체크카드라도 만드세요. 왜 안만드나 이해가 안돼요

  • 42. 전 해줘요
    '16.3.1 5:16 PM (182.222.xxx.79)

    임직원 카드라 자회사백화점에서 할인 된거든요.
    세일때도 추가 10프로되니 그 자리서 제가 현금받고 일시불로 해줘요
    다른 백화점에선 vip할인되는 친구있음 걔거로하고
    저도 입금해주구요.
    사례는 필요없구요.편하게 해준다면 커피나 한잔
    같이하는거도 좋지않을까요?
    가전제품이면 인터넷보다 백화점이 좋죠.가구두요

  • 43. ...
    '16.3.1 5:19 PM (183.98.xxx.95)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 괜찮지만
    귀찮다고 생각하면 신경쓰기 싫은 일이고
    득이 된다? 이건 또 그다지 싶은 일입니다

  • 44.
    '16.3.1 5:23 PM (211.245.xxx.178)

    현금받고 카드 취소하면 어쩌려구요.
    전 부탁도 안할거같은데요.

  • 45. ...
    '16.3.1 5:27 PM (66.249.xxx.213)

    저는 완전 땡큐인데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네요.
    뽐뿌 장터가면 그렇게 대리결제해주는 사람 많아요.
    괜히 아쉬운 부탁할일 없이 거기가서 가입년수 오래 활동한 사람한테 의뢰하세요. 깔끔합니다.

  • 46. 일부러로긴
    '16.3.1 5:32 PM (1.246.xxx.75)

    궁금해서 그런데, 원글님 신불자세요?
    카드 못만들어서 지역까페에 글 올려서 모르는 사람한테 매 번 현금주고 혜택카드로 해결하시는 건가요?
    좋다는 분들은 싫다는 사람 이해 못하시겠지만, 친가족 외에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현금 받고 카드결재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싫네요.
    문제가 될 수있는 상황은 안만드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좋다고 시작한 일이 나중에 서로 금전적, 감정 상할 순간이 올 수있기 때문입니다.

  • 47. 모임에서..
    '16.3.1 5:57 PM (218.234.xxx.133)

    모임에서 회비 걷어서 자기 카드로 긁고 그 돈 갖는 사람 있으면 얌체 소리 듣죠.
    - 그게 싫다는 분들은 개인적인 거 같고, 원래는 그 카드 소유자한테 이득인 거에요.
    카드 쓰고 실적 올라가고 신용 올라가니까.

  • 48. 불안
    '16.3.1 6:03 PM (110.10.xxx.35)

    그 쪽에선 결제 후 님이 돈 제때 안줄까봐,
    님 쪽에선 그 쪽이 돈 받고 결제취소할까봐
    불안하지 않으세요?
    저라면 작은 이익을 포기하겠어요

  • 49.
    '16.3.1 6:33 PM (211.48.xxx.162)

    잘아는사람이면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은 좀 그럴듯

  • 50.
    '16.3.1 6:35 PM (211.48.xxx.162)

    물건사실때 현금으로 입금 하시면 되는데 굳이 다른사람한테 카드부탁할필요 없을듯하네요 원글님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 51. 싫어요
    '16.3.1 10:31 PM (223.33.xxx.187)

    현금 받아서 카드결제통장으로 바로 입금해버리면 모를까
    들고 있으면 100프로 써버리게 되더군요

  • 52. 저는 사례 필요 없어요.
    '16.3.1 10:43 PM (119.25.xxx.249)

    좀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카드 실적 쌓이는 걸로 퉁치고 해 줄래요. 먼저 입금해 주시고 카드 결제 부탁하세요.

  • 53. 그냥 현금결제하세요
    '16.3.1 10:55 PM (125.182.xxx.3)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하시면 간단하지 않나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카드가 있어야 할인이 더 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보내주신다고 하고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사례는 필요없구요. 그런데 돈이 일단 생기게 되면 그 돈이 카드값으로 나가도록 기다려야 하는데 써버리는 경향이 더러 있죠... 그래서 쓰고 나서 카드 결제할때는 짜증 나는 경우가 있어요...

  • 54. 저는
    '16.3.1 10:57 PM (115.143.xxx.186)

    모임에서도 회비 내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아요.
    제가 현금을 그날따라 안가져가서 제 카드로 결제한적 있었는데
    다음달에 그 모임 내가 쏜것 같은 이 기분..ㅠㅠ

  • 55. asd
    '16.3.1 11:03 PM (121.165.xxx.133)

    카드결제하면 실적은 쌓이지만 사실 최저가 검색등은 진짜 내 일이라도 피곤해요
    저는 가끔 그럴일 있을때 사이트에 들어가 고르고 장바구니에 넣은후 제 아이디 패스워드 알려주고 부탁해요
    바로 결제만 할수 있게요
    앞으로도 부탁하시려면 내 수고도 있어야지요

  • 56. ..
    '16.3.1 11:29 PM (211.237.xxx.99)

    현금결제하면되지
    왜 남에게 부탁해요?

  • 57. NO
    '16.3.1 11:38 PM (122.45.xxx.136)

    가끔 주변분들한테서 인터넷구매대행해달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매번 카드결제대신 해주면 현금주겠다 하는데 저는 싫어요. 그거 나중에 카드내역서 볼때 짜증나거든요.
    구매대행은 해주되, 결제는 항상 계좌이체로 선택해서 계좌 알려주고 직접 입금하라고 해요.

  • 58. ???
    '16.3.2 12:11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가족도 있을텐데 굳이 인터넷에 올려서
    모르는 사람 신용을 빌려서 결제하는 원글님이
    매우 수상해 보입니다
    절대 엮이고 싶지 않고 요청해서 성사된 거면
    요청한 사람이 소정의 사례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몇번 혹은 장기 거래한 후
    먹튀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덕에 신용불량으로 사는 사람도 봤고요

    결벽증적으로 카드 안 만드는 거야 자유인데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죠
    심지어 현금을 베푸는 걸로 오해하다니
    놀랍습니다

  • 59. ...
    '16.3.2 1:0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싫은 사람은 안하면 되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면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죠.
    카드 돌려막기도 하는 마당에 현금 들어오면 좋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최저가 검색은 수고해주는거니까 기프티콘 정도 쏴주는것도 좋겠지만, 결제 취소하는건 걱정이네요.
    확인이 되는거겠죠?

  • 60. ㅇㅇ
    '16.3.2 7:35 AM (49.142.xxx.181)

    위에 ???님은 도대체 글을 어디로 읽으신건지?
    이분은 주변분에게 카드결제를 부탁했을때를 물어보는거지
    여기에 글올려서 카드결제 부탁한다는게 아닌데..

  • 61. 구름이흐르네
    '16.3.2 8:45 AM (112.186.xxx.31)

    카드 결제 해주는 입장에서 돈만 확실히 받는다면 나쁠게 전혀 없는데요.
    포인트 적립이나, 회사원이라면 소득공제도 되구요.
    글쓴분이 저랑 아는분이라면 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해드릴듯 합니다.

  • 62. 글쎄
    '16.3.2 9:23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돈을 일시불로 즉시 준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카드 주인 입장에서는 실적 올라가고 포인트,연계 마일리지 적립이 되니 득이 되는 경우가 많던데요.
    항공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도 천원당 1마일 쌓이면 득이 되고,
    백화점이나 카드사 vip가 되어 혜택 보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믿을만한 지인,가족 사이에 보통 이렇게 하죠.
    덕분에 카드 소지자는 추가 할인을 받는 등급이 되고,
    그 카드덕분에 물건 구입시 혜택을 본 지인은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니 좋고..그런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가 주면 그 돈은 카드사에 즉시
    결제해요. 전체내역중 부분 항목별 즉시결제 가능하잖아요.
    남의 돈 받아서 쓰고는 카드대금 결제할때 돈이 없니 그런건 경제관념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거고,
    즉시 결제나 그 돈은 카드 대금 빠져나갈 통장에 넣어두면 문제없는거죠.
    덕분에 연말정산에도 도움되고 신용등급도 1-2등급으로 올라가고 vvip되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낯선 사람의 카드 사용은 문제가 있어보여요.서로 위험한것 같아요.

  • 63. ....
    '16.3.2 9:25 A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제 카드가 할인이 많이 돼서 친구가 자주 부탁해요
    소득공제로 저 한테 이득이 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제가 쓰는것도 충분히 많아서요
    다행이네요 친구랑 제가 유유상종이라
    저는 그냥 도와주는게 좋고 친구도 저 땜에 싸게 산다고 5만원 할인 받으면 스파게티라도 한번 사거든요
    그러면 저는 또 차랑 케익으로 후식사고
    할인받는 돈이나 같이 외식하는 돈이나 그게 그거지만 서로 좋아라하면서 만나는데

  • 64. ..
    '16.3.2 9:28 AM (116.126.xxx.4)

    동네까페..것도 친분있는 사람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이라니. 세상엔 이런분도 있군요

  • 65. .....
    '16.3.2 10:12 AM (211.36.xxx.37)

    동네 카페에 올렸는데 자발적으로 해준 거라면 민폐 아니죠. 뽐** 싸이트에는 카드 결제하고 몇 프로 수수료 해서 구매대행도 하는데요. 실적 쌓고 이런 장점 때문에 한 거 같네요.

  • 66. 제입장에선
    '16.3.2 11:04 AM (49.168.xxx.249)

    무척 귀찮은 일입니다만...

  • 67. 바로
    '16.3.2 11:57 AM (59.14.xxx.80)

    바로 현금입금해준다면 저도 탱큐네요.
    아주 소액도 아니실테고, 내 돈 안들이고 카드실적쌓고요.
    하지만 뭐 그게 싫은 사람들도 있겠죠. 실적따위...귀찮다..이런 분도 계실테고...
    부탁해보고 싫다면 마는거죠.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사기위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현금받고 카드취소해버린다던가..

  • 68. ...
    '16.3.2 12:04 PM (39.112.xxx.55)

    부탁받는 분이 별말없이 해주면 고맙겠지만요
    저는 소소한 일로 자꾸 부탁받으니 성가시던데요
    전번 알려주고 직접 구매하라 했더니 안하던걸요

  • 69. ...
    '16.3.2 12:09 PM (14.33.xxx.135)

    어차피 현금 주는 거 왜 다른사람한테 검색까지 부탁하시나요? 그런거 알아보는 것도 귀찮은 일인데. 카드결재 안되어도 거기 무통장입금이나, 계좌이체 등 다른 결재수단 선택할 수 있어요. 카드가 없어서가 아니라 상품 검색이 귀찮으신건가요? 그렇다면 상품 검색 등 귀찮은 것을 부탁한 것이니 성의 표시해야겠네요. 대체 뭘 소개해주면 항상 해마다 전화해서 다시 주문해달라는 부탁 들을 때마다 -물론 해드리긴하지만- 이상해요. 전 선물로 뭘 받아도 좋으면 상자에 있는 연락처 저장해놓고 제가 주문하거든요. 내가 주문할 때 그 때 맞춰서 부탁하는 거면 몰라도..

  • 70. ...
    '16.3.2 12:10 PM (14.33.xxx.135)

    참.. 그리고 부탁하는 사람이 실재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아마 그 심정 솔직히 듣기는 힘들 거에요. 저부터도 웃으면서 해드리니까. 사실 나랑 친한 사람이니 그 순간은 기쁘게 해주죠. 관계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

  • 71.
    '16.3.2 2:03 PM (59.25.xxx.110)

    전 해주는쪽 입장이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부탁한다고 가정하면,,
    커피 기프트콘이라도 같이 쏴줄것 같아요.

  • 72. 이휴
    '16.3.2 3:00 PM (116.127.xxx.116)

    그냥 무통장입금으로 결재하세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 그걸 어찌 믿고 맡기나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라도 저라면 참 귀찮을 것 같아요.

  • 73. 저도
    '16.3.2 3:07 PM (211.230.xxx.117)

    무지 땡큐죠
    카드 마일리지 모아서 장거리 비행기표 한개씩 받아 쓰는 사람으로서
    누가 큰돈 긁게 해주고 현금 바로 입금 시켜준다면
    저라면 당장해드리겠어요
    차한잔 그런거 필요없어요
    소득공제에도 도움되고
    여러모로 이득이 많아서 그것만도 족해요

  • 74. 음.
    '16.3.2 3:12 PM (61.72.xxx.214)

    그렇게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내 카드가 없다면 카드로 결제했을 때의 이득이 얼마든 간에
    무통장 결제,또는 체크카드로 하는 게 맞아요.
    체크카드는 카드번호 입력할 필요도 없이 비밀번호만 누르면 됩니다.
    지역카페에 올려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022 분향소에서의 문재인님.. 13 울컥 2016/04/18 2,581
549021 퇴근후 피곤하다는 남편...어디까지 맞춰주세요? 2 휴직맘 2016/04/18 1,913
549020 반품해야할 물건이 있는데 결재한 카드를 분실했을경우 4 당황 2016/04/18 895
549019 비전공자가 유치원설립을 희망할 경우, 유치원원장과 대표는 유치원.. 6 .... 2016/04/18 3,023
549018 안녕하세요 영어숙제 좀 질문드려요 ㅠㅠ 4 애엄마 2016/04/18 665
549017 미국에 사는 친구 찾는 방법 알려 주세요 3 친구찾기 2016/04/18 2,791
549016 SM 가수 팬들은 유별나고 비열한 사람들 유독 많은거 같던데 11 연예 질문요.. 2016/04/18 2,045
549015 나스 일루미네이터 색상 추천해주세요~ 1 비요일 2016/04/18 788
549014 곰팡이 끼지 말라고 넣는 알약 같은?건가여? 7 가습기 살균.. 2016/04/18 1,128
549013 세월호진실을 알리고싶은분들.. 1 dd 2016/04/18 707
549012 중학생끼리 여행, 어떻게 생각하나요 23 피닉스 2016/04/18 4,276
549011 朴대통령 ˝北 5차 핵실험 준비 포착…도발에 내부적 대비˝ 4 세우실 2016/04/18 947
549010 해외 호텔 여권확인 질문 5 ... 2016/04/18 1,555
549009 애 없으면 도망가고 싶어요 61 ㅇㅇ 2016/04/18 14,666
549008 돈되는일 , 돈 버는일이 최고인것같아요 49 ㅁㅁ 2016/04/18 19,657
549007 세월호734일) 오늘도 여전히 4.16일인 미수습자 가족분들.. 9 bluebe.. 2016/04/18 486
549006 실내 자전거 탔는데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나요. 5 ㅇㅇ 2016/04/18 2,802
549005 삼성폰 쓰는 분들 밀크 어플 이용하세요 6 ... 2016/04/18 2,169
549004 방금 시작한 KBS 2 프로 "뻐스" 괜찮네요.. 12 .... 2016/04/18 3,040
549003 뉴스에 나온 158만원 생활비란? 3 rlafld.. 2016/04/18 3,033
549002 말꼬리 물고 늘어지며 핑계ᆞ뒤집어 씌우기 심한 인간 2 꼼남 2016/04/18 861
549001 전세자금 대출 주인한테 동의 받아야하나요? 19 급질 2016/04/18 2,517
549000 라식후 안경전 얼굴 4 라식 2016/04/18 2,908
548999 (펌)남자들이 설레는 여자들의 행동 ​31가지 103 ㅇㅇ 2016/04/18 46,399
548998 프락셀 일주일 후기입니다~~ 7 울산아짐 2016/04/18 1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