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간첩조작사건
선량한 어부가 고기잡다가 북한어선에 끌려가 납북되었는데
어부를 지켜줘야할 국가가 오히려 간첩으로 몰고 고문하고
그 자식들은 초등학교에서 공부도 참 잘해서 상을 받아야 하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부르더니 국정원에서 신원조회로 간첩자식이라 상을 주지말라고해서 상을 안줌
그리고 아빠가 간첩으로 몰리니 자식들은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빨간딱지붙이고
공부도 잘해서 공무원시험을 쳐서 임용직전까지 갔다가
국정원의 좌파빨갱이라 낙인찍혀 그걸로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고...
국정원이 국민을 보호해야하는데 오히려 간첩으로 조작해서 한 가족과 친척을 몰살했던 흑역사
지금은 그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제 이번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국정원의 모든게 합법화 되기때문에 처벌도 받지 않게되죠
왜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이 빠져야 하는지 필리버스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런 몰랐던 사실들이 또 임수경의원에 의해 밝혀집니다.
이러니 새누리당이 필리버스터를 중단하라고 난리인것이죠
정권이 숨겨야할게 있으면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기위해
간첩을 조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