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있음)치인트 결말 언급되어 있네요.

이런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6-03-01 08:15:54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301071506664

용두 사미..ㅜ


관계자에 따르면 ‘치인트’는 결국 새드엔딩으로 마무리지어진다. 정신병원에 감금된 백인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유정과 홍설도 주변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 알려진 것처럼 타임워프도 있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원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엔딩은 아니지만 드라마를 통해 벌어진 일들은 대부분 다 수습된다
IP : 211.36.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3.1 8:19 AM (117.111.xxx.101)

    열린결말일것같았어요.

  • 2. //
    '16.3.1 8:23 AM (211.215.xxx.195)

    교통사고 예고편보고 어제 안봣는데 에고 결말도 산으로...

  • 3. 기사에
    '16.3.1 8:54 AM (222.239.xxx.49)

    "남은 15, 16화는 편집에 비판을 주시기 전 지난 월요일에 이미 완성된 것이고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했으니 편견 없이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라는건 맘대로 하겠으니 참견하지 말라는 거지요?

  • 4. 핑크어머니
    '16.3.1 12:37 PM (175.124.xxx.246)

    끝까지 유정은 악역을 만들겠다는 피디의 강한 의지가 보이더군요
    어제 그동안 성의없이 찍고 편집했던 남주 장면들 다 우겨넣었던데 편집이 개판이고
    그나마 우겨넣은씬도 편집일 해본 저같은 방송관계자라면 한눈에 제작진의 의도와 검은 비리가 다 드러나서 부끄러울지경이에요
    그냥 애초에 편집할 생각으로 찍은거에요
    그런걸 중국에서까지 난리가나니 모아서 우겨넣고.
    그런거면서 성의없이라도 편집할 씬들을 찍은 이유는 남주 박해진이 눈치 못채게하기 위한거였을테고.

    게다가 풍선껌보다 먼저 방송잡혀있던 치인트가 깁자기 사전제작이 되면서 방송이 미뤄진것도 이유가 있었던데
    도대체가 비리가 끝없이 나오는게 티비엔 드라마의 최고 망작이에요

    박해진 등에업고 서브남 한류스타 만들어 돈 벌어보려던 소속사와 제작진의 설계가 실패로 끝난거죠
    이 드라마는 박해진 순끼 중국 둘다 사기당한거고
    시청자 무시하고 처음부터 작전주였던거에요.

    어제 방송 보며 원작자는 진정 눈물을 흘렸을것같더군요
    끝나지도 않은 웹툰에 빅엿을 날리다니 해도 너무해요

    박해진이 그 누구도 사과하지 않을것을 알기에 나서서 사과한다고 했던데 14회 보고는 박해진도 나머지 방송에 기대가 1프로도 없어진것같고 단호해진것같았어요

    원작자가 휴재나 하지 않을지.. 힘내세요 순끼작가님

  • 5. ***
    '16.3.1 3:29 PM (211.172.xxx.246)

    치인트.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재밌고 공감 가면 최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479 토익 점수 965점이면 어느 회사건 입사 지원하는데 안 부족할까.. 4 ..... 2016/03/01 2,480
533478 초등 교과서, 이승만 14번·박정희 12번·김대중은 0번 5 샬랄라 2016/03/01 707
533477 김무성은 왜 저러는건가요?. 3 ㅇㅇ 2016/03/01 1,679
533476 아기 옷 좋은거 입히세요? 13 행쇼 2016/03/01 2,376
533475 태양의 후예를 보니 현실이 아름답지만은 아니더라 6 현실 2016/03/01 3,099
533474 말안듣는 아이 7 한숨 2016/03/01 1,117
533473 통일의 꽃 시절 여대생 시절 풋풋한 임수경의 모습 7 마음속별 2016/03/01 2,180
533472 카드 해외부정사용 2 사고신고 2016/03/01 769
533471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3 아줌마 2016/03/01 1,416
533470 효재네 집에 가서 밥 먹으려면 미리 햄버거라도 하나 먹고 가야할.. 49 헐랭 2016/03/01 24,777
533469 방금 김종훈 의원 방금 왜 버럭했나요? 7 ?? 2016/03/01 1,788
533468 귀향에서 일본군 악역으로 출연한 김구선생님 외손자 5 쏘쿨 2016/03/01 1,438
533467 필리버스터 생방 주소 좀 알려주세요! 3 겨울 2016/03/01 492
533466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는 오늘도 평화롭네요ㅎㅎ 4 ㅅㄷ 2016/03/01 1,113
533465 임수경의원 발언중입니다. 1 링크 2016/03/01 540
533464 더민주가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이유(펌) 4 흠... 2016/03/01 1,970
533463 야당해먹기 정말 힘든 거네요. 3 우리나라에서.. 2016/03/01 584
533462 임수경의원 시작합니다 3 11 2016/03/01 582
533461 강용석 도도맘이랑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듯 7 강적들 2016/03/01 7,136
533460 10살아이들 생선뼈 잘발려먹나요? 3 궁금 2016/03/01 549
533459 대통령은 토씨하나도 고치지 않기를 원한다면! 2 2016/03/01 672
533458 선배님들~ 장 담그기 급질입니다~ 7 말날 2016/03/01 920
533457 말이 느린 아이 9 마키에 2016/03/01 1,395
533456 위안부 다룬 영화 ‘귀향’의 슬픈 흥행 2 샬랄라 2016/03/01 940
533455 직권상정의 진실은 여기에 있었다 4 그것을 알려.. 2016/03/0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