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면 말을 말던지
애둘인 내게 자꾸 조언을 합니다.
조카들 얘기며 친구 애들 아니면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얘기들로....
내 자식 얘기면 다른걸 짜증나요.
제발 낳아서키워봐!!
그리고
자식 다 소용없다고 뭐라뭐라
어휴~
내겐 너보다 내자식이 소중해.
1. .........
'16.3.1 8:20 AM (223.62.xxx.38)나도 넘의 자식새끼 이야기 듣기 싫더라
본인이나 소중한자식이지
나하고 뭔상관
같은 솔로친구들만 만나게 되는 이유임.2. ㅇㅇ
'16.3.1 8:21 AM (211.237.xxx.105)자식 얘기는 솔로랑 하지 마세요. 솔로랑은 다른 주제로 말씀하셔야죠.
솔로입장에서야 자식에 관해서는 당연히 모르지 않겠습니까?3. 전
'16.3.1 8:22 AM (117.111.xxx.101)어지간하면 애들얘기 안해요
해도 이해못할테니4. 그런데
'16.3.1 8:26 AM (117.111.xxx.101)늘상
노인네같은 소리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어~
대충해도 돼~
밥도 다 알아서 먹으라그래
대충 줘
아들들은 진짜 쓸데없어~
공부에 목맬 필요없어
그런 소리들 맨날해요.5. 쭈글엄마
'16.3.1 8:31 AM (223.62.xxx.239)만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 얘기는 하지마시구요
모르니까 하는소리치고는 원글님이 당연히 기분안좋을수있겠네요6. 애들얘기
'16.3.1 8:31 AM (117.111.xxx.101)잘 안하는데
전화해선 뭐해?
그럴때 애들 밥 챙긴다그러면
늘상 저런식7. ........
'16.3.1 8:34 AM (223.62.xxx.38)그렇게 이야기하면 기분나쁠수 있겠네요.
만나지마세요.8. ...
'16.3.1 9:11 AM (116.37.xxx.19) - 삭제된댓글안놀면되죠.
꼭 이런데와서 친구 뒷담화까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
글쓴거보니 님도 원만한 스타일 아니네요.9. 116님
'16.3.1 9:54 AM (118.220.xxx.166)모쏠이신가봅니다.
10. 음
'16.3.1 9:56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저 애 둘인데 님 친구들이 하는말들이 딱 제가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전 싱글 친구들 앞에서 애 얘긴 거의 안해요.11. ....
'16.3.1 10:08 AM (116.37.xxx.19) - 삭제된댓글모쏠이면 안될이유라도?
모쏠이면 마구 비하해도 되나요.
별로상관없는 친구얘기에 모쏠49친구..
이런식으로 쓴거봐도 평소 얼마나 속으로 비하했을지 짐작이가네요.12. 이해 불가
'16.3.1 10:23 AM (223.62.xxx.32)49세에 모쏠이면 알조 아닌가요? 얼마나 성격 나쁘고 무매력일지. 그런 인간과 친구는 왜 해주시는 건가요?
13. ㅇㅇ
'16.3.1 10:4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전 미혼친구앞에선 결혼생활얘기도 안하는데요
아이는 아직 없어서..
근데 미혼이다보니 자연스레 남자 결혼얘기 나오는데. 독신주의도 아니고 애인도 없으면서
결혼햐서 행복하게 사는사람을 본적이 없다, 결혼하면 힘들거 같다 유부남들 거의 바람핀다던데 맞냐
꼭 이렇게 가더라구요. 본인도 결혼하고 싶으면서요
그친구도 결혼하고 애도 낳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싶은걸꺼에요. 못나보이긴 하네요14. ...
'16.3.1 1:48 PM (74.105.xxx.117)흠...결혼부심이란게 이런 건가요? 전 기혼자이지만 비혼자 친구를 만날때
여기 댓글쓴 분들처럼 은근 비혼친구 비하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싶어할꺼다란 짐작조차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조금 놀랍네요. 아줌마들이 결혼과 아이에 부심있다더니 이런거였군요.
비혼친구들과는 서로 대화주제가 다르기때문에 서로 말조심을 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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