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만 판 걷어 치워라 필리버스터
1. 그래도
'16.3.1 12:53 AM (121.129.xxx.171)계속 들어야죠 ㅠㅠ
2. ..
'16.3.1 12:54 AM (222.111.xxx.124)정떨어집니다..
3. 새날
'16.3.1 1:01 AM (183.97.xxx.67)별 ...그럼 필리로 막을수있다고 생각했나요
그저 의사진행지연 입니다
3월10일 지나면 통과된다고
막을 수 없다고 여러 의원들이 얘기했어요
그저 여론을 이르켜 독소조항을 빼려고
죽을 힘 을 다한겁니다
ㅠ4. 알이즈웰2
'16.3.1 1:02 AM (58.148.xxx.199)그러게요 열받네요..
에라이...다시 한번 믿은 내가 바본가...
박ㄹ혜가 대통령으로 뽑힌 날부터 정치에 한국사회에 어떤 희망도 기대도 없이 살았는데...뭔가 좀 될까 했더니...5. 이기는 전략이 있겠지요?
'16.3.1 1:0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필리버스터의원들 누누히 말해왔어요. 테러방지법 막지는 못하고 독소조항을 제외시키면 승인해 준다는 이론이었어요
6. 목숨걸고 나선 필리버스터
'16.3.1 1:0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끝까지 못하고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저 자리에 섰던 의원들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나선 겁니다.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저 자리에 선 그 용기를 낸 의원들의 뜻을 받아줘야 합니다.
현재 우리가 압박해야 할것은 야당이 아니예요.
의장을 압박해서 직권상정 철회를 하게 해야 합니다.7. ㅇㅇ
'16.3.1 1:05 AM (223.62.xxx.44)어떻게든 통과됩니다 분노의 대상은 야당이 아니라 새누리라고요
8. ᆞ
'16.3.1 1:11 AM (183.97.xxx.67)야당에 힘을 주지않은 민도를 탓해야지요
필리버스터 에서 죽을 힘을 다한 의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어차피 통과되니 새누리가 버틴거죠9. 아까부터
'16.3.1 1:13 AM (125.129.xxx.212)미친년들 본색을 보여주고 있네요
10. 그럼
'16.3.1 1:23 AM (121.161.xxx.232)진짜 계속 할 줄 알았어요?
11. 잡년들
'16.3.1 1:26 AM (125.129.xxx.212)82에 썩은 잡년들 좀 몰아냈으면.
12. ...
'16.3.1 1:27 AM (1.243.xxx.247)아니 언젠가는 중단할 수밖에 없는데 왜 야당한데 화를 내시나요? 그럼 통과 안 될 줄 알았어요? 10일까지 버텨도 임시국회 소집 하면 첫번째로 통과될 수밖에 없어요. 야당 의원들 그동안 애써서 이만큼 저지하면서 공감대 얻은 것까지 죄다 쇼에다 무위라고 할 수 있습니까?
13. 고마워요
'16.3.1 1:42 AM (223.62.xxx.56)필리버스터 참여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원글님의 안타까운 맘도 이해는 되구요
물론 저도 무제한토론은 계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의 제목은
그동안의 노력마저 무력감으로 느껴지네요 ㅜㅜ
그러지마시고 우리 남은 무제한토론시간 응원해줬으면 좋겠어요14. 네!
'16.3.1 1:45 AM (39.7.xxx.96)지금 중단하면 당연히 쇼가 됩니다.
당연히 10일까지 했어야합니다.
끝까지해서!
법안 통과되더라도!
선거구획정 안해서 욕먹더라도!요.
지금 중단하면 욕 안하고, 조중동이 칭찬한답니까?
원래 그런놈들이라 할겁니다.
지지자들은 흩어질겁니다.
물론 그래도 믿어주자 하는 사람도 한둘 있겠죠.
하지만 그 숫자가 너무 적어 먼지처럼 흩날릴겁니다.
필리버스터를 밤새 시청하던 지지자들은
상처입은 짐승들처럼 깊은 동굴 속으로 사라질겁니다.15. 이때다 하고
'16.3.1 1:48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야당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
진짜 야당 지지자들 맞는지 의심스러워요16. 이때다 하고
'16.3.1 1:48 AM (211.179.xxx.210)야당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
진짜 지지자들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세력들인지
심히 의심스러워요17. 반복합니다
'16.3.1 7:59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이 글 쓰신 분은 필리버스터를 야당이 왜 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겁니다. 그 많은 의원들의 진정성을 감히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야당들은 국민들에게 인기표를 받기 위해서 필리버스터를 한것이 아닙니다. 세 당의 의원들은 국정원의 정체를 밝히면 자신들이 타겟이 될거라는 두려움을 잠시 한쪽에 접어두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용기를 내서 그 자리에 선겁니다.
그 정도 경력의 정치인들이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자신들이 다 뒤집어 쓸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지 않았을까요?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해서 그 국민들에게 배신 당하고 돌아가신 참여정부의 대통령의 최후를 떠올리지 않고 그 자리에 섰을까요?
우리는 이런 식의 글로 그들의 진정성을 폄하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을 우리는 전해 받았고, 인제 우리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서 노예로 침몰하던지, 고속도로 질주하는 저 무소불위의 권력괴물체를 멈추든지...
전 제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새누리반대운동을 할겁니다.
정의를 제자리로 돌려 놔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