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대단한 팬은 아닌데 매년 오스카시상식에 나오는 걸 유심히 보면
의상과 메이크업도 그렇고 말할 때 안정감 있는 톤,
그리고 인물이 상당히 기품있어요...
실제는 어떤지 알 길은 없으나 풍기는 아우라가 참 멋져요.
오늘도 보면서 감탄했네요~
이 분의 대단한 팬은 아닌데 매년 오스카시상식에 나오는 걸 유심히 보면
의상과 메이크업도 그렇고 말할 때 안정감 있는 톤,
그리고 인물이 상당히 기품있어요...
실제는 어떤지 알 길은 없으나 풍기는 아우라가 참 멋져요.
오늘도 보면서 감탄했네요~
분명히 미인은 아닌데, 고상하고 기품이 있더라고요.
영화에서도 그렇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도 그렇고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배우!
그 어떤 젊은 배우들 보다 매력적입니다 제게는 ^^
볼때마다 감탄!
저도 그분 개인적인 모습은 어떤지 들어본적은 없지만 여하튼 외모로 풍기는 아름다움으로는 정말 최고!
당당함이 있는 매력있는 여배우입니다.
신데렐라에서.신대렐라 계모로 나왔는데. 신데렐라보다
더 매력적이라 거기가 주인공
같든데요
여자가 나이가 들면 획일화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독특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닐 수 있다는게 대단한 사람이죠.
얼마전에 우연히 블루 재스민이라는 영화 봤는데 케이트 블랜칫 주연이었어요.
원글님이 말한 당당한 귀부인의 아우라 마음껏 발산하더라고요. 단번에 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