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스 진도개 4마리 키우고 있어요

개주인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6-02-29 20:03:47
정말이지 개들 먹이는게 부담되는 시절입니다.ㅜ
개 먹이는거 정도야 내가 그것도 부담 못하랴 싶어서 
키우다 키우다 이렇게 늘어났어요.
그리고 두마리는 .. 시간 간격을 두고 지인이 저에게 떠맡기다시피해서 할수없이 제가 맡게 되었고요.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요.(안그럼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들 못키우게 되는 사정이 딱한게 100가지는 되니까요.

아무튼 저는 옥션에서 곰표 대한사료 10kg자리 주문하는데(이게 제일 싼거 같아서요)
얘네들이 사료만 잘 안먹기때문에 고기를 삶아서 그 국물에 말아주면 잘 먹어요.
그리고 시골 마당있는 집이라서 똥문제는 별로 큰문제거리가 안되서 밥도 같이 섞어주면 아주 잘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그놈의 밥도 처음으로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런 내가 슬퍼요.
집에서 사먹는 쌀은 20kg에 거의 6만원 전후...

그래서 혹시 더 싸게 사는 쌀이 있을까 검색하다가
수입쌀이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미국쌀 태국쌀 중국쌀 아주 활개를 치네요.
옥션에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수입쌀을 이렇게 많이 사먹는지 미처 몰랐어요.
오늘 처음으로 태국쌀(제일 싸서...) 주문해봤어요.
이것만 따로 밥을 해서 사료와 섞어줘야겠다고 생각되서요.
저는 개를 먹이려고 사는데 어떤경우는 사람이 먹으려고 사는것이니 조금 미안하네요.

고기도 그냥 하나로마트에서 돼지불고기감 사다가 삶아서 줬었는데
요즘은 금전적 부담때문에 뼈도 구하러 다니고 돼지껍질도 삶아서 줘보고 별짓을 다하네요.
뼈나 껍질은 자주는 못주겠어요. 토를 하더라구요. 간식정도로 줘야겠어요.
고구마도 한박스사면 15000원정도 하는데 이것도 후다닥 먹어치우니... 이것 역시 간식으로...ㅜㅜ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제가 마당의 개들에게 양질까지는 바라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 잘 먹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뭘 사다 먹이면 제일 저렴할까요?......ㅜ




IP : 183.108.xxx.2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세마리가또
    '16.2.29 8:06 PM (59.6.xxx.234) - 삭제된댓글

    고기 삶아먹이는거보다..

    차라리 사료 좀 비싼거 사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북어 한꺼번에 구입하면 좀 싸던데....북어 삶은물 주시고요.

  • 2. 추억돋네
    '16.2.29 8:07 PM (116.127.xxx.191)

    닭대가리요ㅡ저 초중생 시절 내내 그거 사러 시장가는 게 일이었어요
    끓이면 젤라틴 덩어리 영양만점이죠
    그리고 그땐 정부미라고 묵은쌀 싸게 팔았는데 지금은 없죠?

  • 3. ....
    '16.2.29 8:08 PM (220.71.xxx.95) - 삭제된댓글

    고기를 주지마시고 그돈으로 사료를 한등급만 높은걸 사주세요
    사료에 필수영양분 다 있는걸요 ㅠㅠ
    간혹가다가 주는것도 아니고 매일 고기면 어느집이라도 부담이죠 ㅠ

  • 4. ...
    '16.2.29 8:09 PM (220.71.xxx.95)

    고기를 주지마시고 그돈으로 사료를 한등급만 높은걸 사주세요
    사료에 필수영양분 다 있는걸요 ㅠㅠ
    간혹가다가 주는것도 아니고 매일 고기면 어느집이라도 부담이죠 ㅠ
    그리고 사료만 주면 안먹는다고 하셨는데 며칠밥을 굶든 그냥 냅두세요
    나중에 제풀에 지치면 다 먹어요

  • 5. 어...
    '16.2.29 8:12 PM (218.51.xxx.78) - 삭제된댓글

    닭머리 닭발 괜찮을까요? 뼈가 걱정인데... 괜찮다면 닭목뼈 말려서 간식으로 넉넉하게 주셔도 좋을 것 같고요. 1킬로에 1800원인가? 싸거든요.
    익힌 닭뼈는 위험하다고 하는데 닭목뼈 말린 건(생닭목뼈 사시면 껍질이랑 고기가 좀 붙어 있어요) 과자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불쌍한 개들 거두어 주시니 저도 대책을 강구해 보고 싶은데. 원글님 혹시 이메일 하나 줘 보시겠어요?
    저도 넉넉하진 않지만 방법을 같이 찾아보고 싶네요.
    themusecat@네이버 닷컴
    보시면 말씀해 주세요, 주소 지울게요.

  • 6. ..
    '16.2.29 8:12 PM (221.147.xxx.164)

    저 어릴때 시골에서 저희 작은아버지가 개를 키우셨거든요 몇마리..
    그럼 푸대자루? 시멘트 푸대 같은거에 개용 라면이랑 개용 북어? 생선 껍질이랑 마른 머리랑 암튼 그런걸 사다가 사료로 쓰더라고요
    그런거 있나 한번 알아 보세요

  • 7. 돼지고기는
    '16.2.29 8:12 PM (175.120.xxx.173)

    기름기 부분은 먹이시면 췌장에 문제 생길 수 있으니까 기름은 제거하셔야해요...기름 제거해서 가끔 주세요.
    껍질부분에 하얀게 다 기름이예요.

  • 8. 싸래기쌀
    '16.2.29 8:14 PM (58.125.xxx.249)

    인터넷 뒤지면 싸래기 쌀이라고 있어요. 그건 가격이 싸니깐 한번 뒤져보세요.
    닭목도 괜찮고 소나 돼지 내장도 한번 찾아보세요. 전 고양이 닭간 같은거 삶아주고 있어요.

  • 9. 와~
    '16.2.29 8:20 PM (1.241.xxx.42)

    태국쌀 진짜 저렴하네요 새로운사실 알고갑니다
    우린 그냥 있는대로 먹이는데 사료안먹는다고 일부러 머 더해주진 않아요 그리고 식구들 남긴밥, 외식하고 남은것들 싸와서 먹이고 그래요 주변사람들도 모아서 갖다주더라구요

  • 10. ...
    '16.2.29 8:25 PM (220.116.xxx.66)

    아이고 일부러 로긴 했어요
    고생 많으세요

    근데 믹스 진돗개라 엄청 똑똑할 거예요 섬세하고 까다롭고

    사료는 다른 건 안 먹고 진돗개용 먹을 거예요 비싼 게 문제지.. 대신 몸은 덜 커요

    주변 주말 농장하는 분들이 많아 고구마 이런 건 집마다 넘치던데

    시골이라 하셨으니 주변에서 얻을 수 없을까요

    밥 먹으면 덩치가 커져서 더 많이 먹을텐데...

    양배추도 잘 먹을 거예요

    일부러 채식으로 키우기도 하니 너무 고기 먹이려 애쓰지 마시구요

  • 11. 개주인
    '16.2.29 8:36 PM (183.108.xxx.244)

    아 고기값도 문제였는데요. 그럼 혹시 싸면서 잘먹는 사료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고기를 추가해서 주느니 사료를 좋은걸로 바꿔볼까요?
    입을 고급으로 만들어놔서 안먹는건가요? ^^;;;;
    그냥 먹던지 말던지(끙....) 굶겨볼까요.......

    그리고 위에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북어머리도 자주 먹이는 간식이에요

  • 12.
    '16.2.29 8:38 PM (122.46.xxx.75)

    지마켓에 쌀20키로 3만원정도해요
    사료도15키로11000원정도하구요
    우리시골에 대형견 두마리 있는데
    두개씩 사서 보내면 3개월먹어요

  • 13. dd
    '16.2.29 8:45 PM (118.33.xxx.98)

    어떻게든 먹이려는 그 마음이 감동이네요^^
    오래분쇄육이 1키로에 2천원쯤 하던데 그건 어떤가요?
    부산물이랑 뼈랑 고기 갈은 거라고 알고 있어요
    포털에서 오리분쇄육 치면 바로 나오네요
    윗님들 말씀대로 닭대가리랑 닭발도 삶아서 주면 잘 먹을 거고요

  • 14. ....
    '16.2.29 8:55 PM (125.176.xxx.204)

    거성펫푸드 가시면 오리분쇄육 1kg에 2천원이에요. 분쇄육은 오히려 강아지한테 더 좋아요.

  • 15. ....
    '16.2.29 8:55 PM (125.176.xxx.204)

    참고로.. 개한테 곡류는 안좋습니다..

  • 16. 개주인
    '16.2.29 8:59 PM (183.108.xxx.244)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계네요. 진작에 질문할껄 그랬어요.한시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
    '16.2.29 9:03 PM (220.116.xxx.66)

    다시 들어왔는데요
    저도 비슷한 경우라 ,,

    먹던지 안먹던지 냅두면 정말 안 먹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갠 믹스여도 진돗개피가 강한가봐요 ㅋ
    동물병원에서도 얜 머리가 좋고 똑똑해 입맛도 까다롭다고 새끼 진돗개용 사료는 그나마 먹을거라 했거든요
    정말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딱 그거만 먹었어요
    그리고 족발, 치킨, 참치, 고구마, 감자, 양배추, 당근,
    북어 삶은 물에 밥 말아줘도 자기 필요할 때만 딱 먹고 말고 그랬어요
    속이 안 좋거나 그러면 지가 알아서 풀 뜯어먹고 게워내고 ㅎㅎㅎ

  • 18. 마요
    '16.2.29 9:04 PM (61.47.xxx.19)

    돼지등뼈도 저렴하고 좋아요. 핏물만 빼서 삶아주면 치석 제거 효과도 있고
    가격도 돼지고기보다 훨씬 싸요. 기운내세요~!!

  • 19. dd
    '16.2.29 9:07 PM (118.33.xxx.98)

    네 저도 개한테 곡물이 안 좋다고 알고 있어요
    오죽하면 비싼 사료 중에는 그레인프리라고
    곡물을 뺀 사료도 나오잖아요
    제가 위에 오리분쇄육 추천했는데
    그 아래 어떤 분이 거성펫푸드 말씀하셨네요
    광고 같을까 봐 업체명은 안 썼는데
    저도 거기서 오리똥집 같은 거 사서 삶아먹어요 ㅋㅋ

  • 20. ...
    '16.2.29 9:10 PM (220.71.xxx.95)

    네이버에 사료등급표 치시면 등급별로 나와요
    나우랑 네츄럴발란스가 인기가 좋던데 대형견이라 부담이실수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길게보시구
    사료만 주는식으로 버릇들이셨으면 해요ㅠ
    닌중에 감당안되요

  • 21. 개주인
    '16.2.29 9:12 PM (183.108.xxx.244)

    어머낫.... 곡물이 안좋은줄은 미처 몰랐네요.
    오늘 태국쌀 20kg이나 주문했는데...
    취소할까봐요.
    위에 거성펫 먹을거리가 풍성하더라구요. 오리분쇄육은 뼈도 포함된거죠.
    뼈를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돼지등뼈도 자주 먹이는 품목중 하나에요. 만원(실제로는 9천몇백원)어치 사면 삼일정도 먹이는거 같아요.

  • 22. .....
    '16.2.29 9:17 PM (125.176.xxx.204)

    요새는 오히려 강아지 생식이라고 뼈도 같이 먹이라고 해요. 그거는 걱정 안하셔도 돼오. 다만 삶거나 구우면 안돼요. 그러면 뼈가 날카로워져서 개한테 해로워요. 그리고 달걀도 좋은 간식이에요. 개한테 계란 많이 주면 안된다는데 그건 잘못된 이야기구요 하루에 1-2개 , 흰자도 같이 줘도 돼요. 보통 저는 점심쯤에 계란 탁 깨서 줍니다.

  • 23. 쌀...
    '16.2.29 9:18 PM (218.234.xxx.133)

    저는 쌀 20킬로그램 백미나 현미 4만원 내외(주로 4만원 이하)로 구매하는데요.
    지마켓이나 소셜에 보면 국산 막 도정한 쌀이 그 정도 가격에 나와요.

    그리고 고기 국물 내시는 거는 돼지부속물(간, 허파) 등도 가능해요.
    제가 그런 거 좋아하기도 하고 우리 강아지들 간식 먹이면 좋겠다 싶어
    지마켓 검색해보니 돼지부속물(돼지내장)으로 팔더라고요.
    2.5킬로그램에 배송료 포함 1만원 정도인데 진짜 어마무지하게 많아요.

    한번은 쪘고 한번은 물 가득 넣고 끓여봤는데 마치 사골이나 돼지뼈에서 국물 우러나듯
    뽀얗게 우유색 국물이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비벼주셔도 될 듯해요.

    저도 개 세마리에 사료값이 좀 부담돼서 (좋은 거 주고 싶은데 자꾸 올라요..ㅠ)
    고민중이거든요.

  • 24. ......
    '16.2.29 9:25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주변에 농수산물시장이나 재래 시장에 닭 가공하는 곳 있으면 닭머리를 얻어서 푹
    고아서 급여 하면 좋습니다. 닭머리는 버리는 것 없이 다 먹일 수 있어요.
    보기에 좀 징그러운 것이 흠입니다.

  • 25. ......
    '16.2.29 9:27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쓰고 보내 위에 같은 내용이 있네요..ㅎㅎ

  • 26. ᆞᆞ
    '16.2.29 9:50 PM (124.49.xxx.208)

    어릴때 큰개 키운 기억을 떠올리면 재래시장 생선가게에서 생선다듬고 남은 부산물, 생선머리 발라낸 뼈 내장 이런거 푹삶아서 밥이랑 섞어주곤했는데요 요즘도 가능할지요

  • 27.
    '16.2.29 10:06 PM (116.40.xxx.2)

    기본적으로 쌀을 20킬로 6만원이라니.
    추청쌀이나 뭐 고급쌀 드시나 봅니다.
    태국은 웬말이며.. 국내산 2015년쌀 당일 도정으로 20킬로 3만5천원이 인터넷 구매의 대세입니다. 그게 얼마나 불량한 쌀인지는 모르지만 1년내내 그거 먹어요.

    그리고 전에 TV에서 풍산개 키우는 분 방송을 봤는데,
    근처 닭공장(?)에서 부산물 같은 것을 받아오시더군요. 공짜로 받는거 같은데, 설령 돈을 치르더라도 소액일거예요. 닭 정육 포장하면 사람들 먹는 부위가 있고 버리는 부위가 있잖아요. 그거 생닭 부산물을 그냥 줘요.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물론 병 안걸리고 튼튼하고요. 조리해서 주면 안됩니다. 그 풍산개 사육가는 오랜 전문가였구요.
    풍산개나 진돗개나 우리나라 식생활에 많이 가까운 품종이라 서양산 품종과는 좀 다를거예요.
    시골이시니 어딘가 닭부산물 구할만한 곳을 혹시 찾으실 수도 있겠네요.

  • 28. 고향이 거기라
    '16.2.29 10:09 PM (222.111.xxx.124)

    평상시 먹이던거 먹이다가 시장가면 생선이나 닭 머리나 내장 잘라서그냥 버리잖아여...그거 마당에 솥단지 하나걸언허고 삶아서 가끔영양식 먹이세요 . 우리키울때는 그냥 된장국에 밥이 주식이었는데...

  • 29. 고향이 거기라
    '16.2.29 10:10 PM (222.111.xxx.124)

    새끼나면 특식이라고 명태대가리 푸짐하게 몇냥판 삶아서 먹였던 먹였던.. 미역국에...

  • 30. .....
    '16.2.29 10:28 PM (211.232.xxx.45)

    개에게 매일 고기 육수로 사료를 말아 먹이시다니..
    어떤 개주인이 그렇나요. 개들 버릇을 아주 잘못 들이셨네요.

  • 31. ......
    '16.2.29 10:42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중성화수술 꼭 시켜주세요. .
    새끼낳으면 아가들이 늘어나니,

    왠지마응이 아프네요ㅜㅜ
    녀석들도 그렇고
    원글ㅇ님도 그렇고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 32. .......
    '16.2.29 10:5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개들은 원래 단백질 먹는 동물이라 고기 위주로 주시면 될텐데
    돼지뒷다리살 같은거 인터넷에서 사면 싸요.
    수입소고기도요.
    사료에다 비벼주시는 지금 방법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33. ..
    '16.3.1 12:46 AM (211.187.xxx.26)

    에고 키우면서 비용 걱정되는 거 너무 잘 압니다
    거성 말고 다른 브랜드도 있으니 비교 잘 해보시구요 중성화수술 꼭 시켜주세요
    그런데 살아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강아지 키우는 겁니다 정말 사람이 주는 정과는 차원이 달라요
    저는 지병있는 아이가 두마리라 평생 약먹여야 하구요
    사료 등급을 좀 높여주세요 사람 먹는 건 최대한 조금씩 주시구요 노령견에겐 북어 안 좋으니 참고하시고 고구마 호박 삶은 것 좋습니다
    원글님 개들이 아른거리네요 예쁘게 잘 키우시고 종종 정보 나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789 왜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28 .. 2016/04/24 5,849
550788 푹신한.키높이.운동화찾아요 21 ..... 2016/04/24 4,234
550787 KBS, 보수단체 ‘동원집회’ 전한 기자 ‘교체’ 7 샬랄라 2016/04/24 1,258
550786 오늘 드라마 '기억' 보신분~~ 3 궁금한게 있.. 2016/04/24 1,749
550785 춘천교대 성폭행 사건 37 ererer.. 2016/04/24 31,344
550784 돈 때문에 회사를 못그만두네요. 스트레스 받는데 5 2016/04/24 2,634
550783 대구에 사시는 도로시님. 별바우 2016/04/24 921
550782 방안에 미세먼지가 가득해요 7 어쩌죠 2016/04/24 3,816
550781 바람 피운 상대는 버려야한다 11 ..... 2016/04/24 4,818
550780 바디판타지 미스트 써보신분? 2 바디판타지 2016/04/24 1,486
550779 티비프로 유료나 무료 다운로드 어디서 받으세요? 3 커피우유 2016/04/24 1,889
550778 차별과 배제 극우의 두 기독교 정당 1 왜그들은섬뜩.. 2016/04/24 553
550777 이케아 서랍장 조립 어렵나요? 13 ... 2016/04/24 2,618
550776 여성 명품 지갑 추천해주세요 1 코코 2016/04/24 1,695
550775 너무 날선 82.. 예전같지 않아요... 16 82828 2016/04/24 2,001
550774 이렇게 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다이어트지쳐.. 2016/04/24 890
550773 후진대학일수록 저런 폭력문화도 많은거 같아요 21 ... 2016/04/24 4,751
550772 무용수들은 식이관리 어떻게 하나요? 4 로이스 2016/04/24 2,709
550771 비만 한약 먹어볼까요?? 5 Dt 2016/04/24 1,808
550770 역사와 더불어 산다는 것은 1 샬랄라 2016/04/24 489
550769 동화 디자인월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요? 2 봄봄봄 2016/04/24 1,471
550768 일본 방송에서 만든 세월호 다큐 있어요. 5 인터넷 2016/04/24 1,341
550767 로얄 베일 샤롯데라는 그릇 쓰시는 분 있나요? zzz 2016/04/23 765
550766 젝스키스 고지용 37 아니 2016/04/23 30,422
550765 손님이 사온 음식 내놓으시나요? 안내시나요? 55 ㅇㅇ 2016/04/23 1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