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질문이요...(40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힘들게 조절했던 이넘의 몸무게가 지난주 친정에 놀러갔다왔더니만 왕창 늘어서 왔네요~ㅠㅠ
엄마가 해주신밥도 넘 맛있었고,엄마아빠와 맛난곳에서 외식도 실컷 하고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겠죠 이긍~~
근데 30대만해도 이렇게 힘들진않았던것 같은데 또 운동과 식사조절로 체중을 관리하려니 이젠 생각만으로도 힘들고 지칩니다~=="
벌써 생각만으로 500미터 완주한 상태로 깔아짐...ㅠ
아침에 검색을하다가 악*다이어트란 제품을 봤어요.
검색후기를 다 믿는편이 아니라서 차라리 82님들께 여쭤보자싶어서 82로 쓩하고 왔네요~
혹시 이제품으로 효과보신 분들 계신가요~??
다이어트 이딴거 백날 먹어봤자 효과없으니 운동해라~적게 먹어라~이런말씀은 오늘은 패쓰해주세요~~ㅎㅎ;;
저도 그거 잘 알거든요 흐흑~ㅜㅠ
가르시니아인가 뭐래나 복부지방감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다니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보더라도 여튼 체지방감소에 혹 미미하나마 효과가 있진않을까 팔랑귀모드로 양쪽귀 세팅해놓고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당~~ㅋ
아~~~~~
봄은 코앞인데..내일이면 3월인데...
발걸음이라도 가벼워지게 더 늦기전에 3키로만 뺐음 좋겠어요.
3키로쯤은 30대때만했어도 쉽게 뺐었는데 이젠 기운이~기운이~ 딸리네요~~~애공~~;;;;
1. ..
'16.2.29 5:57 PM (116.41.xxx.111)3킬로 빼실거면 굳이 다이어트 식품 안먹어도됩니다..오히려 요요가 크게 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는 안해봤지만... 대충 이름난 거 해본 사람인데요..
결혼식 앞두고 드레스 지퍼가 안 올라갈까봐... 두려운 맘에 김치효소다이어트라고 굿라인미 제품 먹었어요. 10일인가 일주일?? 그정도 했는데 몸에 붓기랑 수분이랑 빠져서 얼굴살 확 내리고 등살 팔살 빠지고 66이던 몸통이 55까지 순식간에 내려갔네요.. 급하게 살뺄때 이거 다시 하고픈 생각은 드네요..
신혼여행 다녀오고 신랑이랑 둘이서 맛난 거 먹고 손잡고 놀러다녀보니 다시 토실토실해졌어요 ㅠㅠ
피티 하면 확실하게 빠집니다..이것도 꾸준하게 몸무게 유지해야 돼요.
다시 다이어트 한다면.....굿라인미 먹으면서 피티해서 살 확 내리고 그 담엔 스피닝이나 인터벌운동하면서 유지할 겁니다...2. ...
'16.2.29 5:59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저....40대에요..40 넘어서 결혼했어요 ㅠㅠ
3. ..
'16.2.29 6:02 PM (119.204.xxx.212)식품먹는걸로 2주동안 2키로 뺐다가 끝나고 정상식으로 돌아오니 1키로 더 늘었어요. 평생 식품먹던지 식이조절할거아니면 요요는 따라와요. 2키로빼고 홈쇼핑에서 하는 10주짜리 다이어트 약 먹었는데 3주 지났는데 효과 하나도 없네요. 날 풀리면 헬스나 요가 걷기 중 운동을 하려구요.
4. ...
'16.2.29 6:15 PM (110.13.xxx.33)위의..님~
저도 한번 그제품 검색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단기간내 그렇게 확 감량이 된다는건 성분이 그만큼 센게아닌가싶어서 새가슴아짐 복용도 안해봤으면서도 괜히걱정이 되네요~^^;;
밑에..님~
그쵸~운동이 기본적으로 병행되는 다이어트가 최고죠.
잉~~근데 점점 나이가 드니 왜이렇게 운동이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그럼 살이라도 안찌게 적당히 먹던가해야하는데 맛있는건 나이가 들수록 더땡기고 후아~~**;;
도움말씀 주신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5. 보험몰
'17.2.3 10:59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272 | 귀여운 초5아들 5 | 엄마.. | 2016/05/18 | 1,277 |
558271 |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 수이제 | 2016/05/18 | 1,954 |
558270 |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 감사합니다 | 2016/05/18 | 1,732 |
558269 |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 ㅇㅇ | 2016/05/18 | 1,881 |
558268 |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 갈등 | 2016/05/18 | 2,042 |
558267 |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 세입자 | 2016/05/18 | 6,767 |
558266 |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 음 | 2016/05/18 | 8,214 |
558265 |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 성장 | 2016/05/18 | 4,681 |
558264 | 세종시 시민문화제 | 내일 | 2016/05/18 | 530 |
558263 |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 반찬도우미 | 2016/05/18 | 2,293 |
558262 |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 양파 | 2016/05/18 | 1,492 |
558261 |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 | 2016/05/18 | 7,913 |
558260 |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 성인 | 2016/05/18 | 1,970 |
558259 |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 여유 | 2016/05/18 | 2,413 |
558258 |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 ㅠㅠ | 2016/05/18 | 2,369 |
558257 |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 시터비용 | 2016/05/18 | 1,775 |
558256 |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 뻘글 | 2016/05/18 | 2,492 |
558255 |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 멍청해짐 | 2016/05/18 | 2,642 |
558254 |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 | 2016/05/18 | 3,737 |
558253 |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 초보 | 2016/05/18 | 31,713 |
558252 | 초6여학생 영어학원 | 질문 | 2016/05/18 | 744 |
558251 |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 고마워요 | 2016/05/18 | 520 |
558250 |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 지역 까페 .. | 2016/05/18 | 1,099 |
558249 |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 ㅇㅇ | 2016/05/18 | 4,380 |
558248 |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 세우실 | 2016/05/18 |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