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날씨가 이리도 추운지...
점심도 못먹고...잔뜩 웅크리고 걸어 가는데..
막 구워진 붕어빵들이 절 부르더라구요..
점심도 못 먹었겠다...점심 대신으로 먹으려고 2000원치 사서 허겁지겁 한입에 넣으려다..
그만 붕어빵 꼬리에 입술 끝을 베였네요..ㅠ
혓바닥을 갖다대면 좀 쓰리네요..
입병 생긴것처럼...
그냥 두면 저절로 낫겠지만...은근 신경 쓰이네요..^^;
근데요...
붕어빵 다~~먹고 집에 와 짬뽕국에 밥한그릇 말아 뚝딱한 저......
이래도 되는거예요...?????ㅠ
뱃살과 안녕 좀 하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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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에 입술을 베였어요..ㅜ^ㅜ
***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6-02-29 17:30:32
IP : 220.117.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6.2.29 6:38 PM (125.176.xxx.236)먹는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요.
행복을 위해 솔직한 자신을 사랑하세요^^2. 오우...
'16.2.29 7:45 PM (42.147.xxx.246)맛있는 것 먹다가 입술을 베이다뇨?
붕어빵 너무 맛있었봐요?
천천히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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