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횐님이 쓰신글이에요 대박!!!

대박퍼트리자 조회수 : 17,951
작성일 : 2016-02-29 15:22:37

이른 아침부터 입주자대표님과 경비실장님이 우리집 초인종을 누른다.
출근준비로 정신 없는데 티셔츠를 뒤집어 입고 얼른 문을 열었다.
사건인 즉 이렇다...

우리 아파트에 친지나 지인 등 방문자들이 놀러왔다가 놀이터를 더럽게 해놓거나 테니스코트에서 고성방가 및 주차된 차량에 흠집을 내고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일이 몇번 있어왔기에
이번에 새로운 경비업체와 계약을 하면서 기존보다 화질과 해상도가 더 높은 CCTV로 교체 설치를 하는 내용의 입주민 동의서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조항을 읽어보니 의아한 부분이 몇개 있었다. (3, 4항이 압권임)

1. 새로운 경비업체는 모든 입주민의 주민번호가 뒷자리까지 기재된 주민등록등본과 재직증명서 및 은행 잔고와 각종 보험료 납부기록을 보유한다.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직장에 재직 및 은행 잔고와 보험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2. 경비업체는 입주자 가족 구성원 전체의 핸드폰번호를 보유하며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는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 (미성년자녀도 포함되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 개별적으로 미혼의 자녀의 학교나 직장으로 데리러 갈 수 있음)

3. 아파트 관리 및 보호를 위해 수상한 외부인이 입주자를 방문했다고 의심될 시, 경비실 직원은 입주자 가택 내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입주 개별 세대의 현관 도어락 비번을 경비실과 공유함)

4.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각 세대 내 거실과 안방에 CCTV를 설치하고 관리한다. (평소에는 절대 보지 않으나 경비실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작동시킬 수 있으며, 안방은 주인부부의 침실로 함)
많은 주민들이 입주민 사생활을 침해하는 독약보다 위험하고 식중독균보다 독한 독소 같은 이 조항들을 읽지 않고 싸인을 해 준 모양인데... 몇몇 까칠한 입주자들이 이에 반대하며 항의하자
입주자대표와 경비업체는 매일 아파트 방송으로

"시기가 중요한데 얼른 일할 수 있게 해달라",
"우리를 믿고 뽑아주었으니 끝까지 믿어달라",
"이게 다 입주자들 좋으라고 하는 일인데 지금 일부 악덕 주민들이 방해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가?"
"당신들은 지금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 ... 를 연달아 외쳤다.

이에 이 독소같은 조항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모여 논의한 끝에 아파트 입구에서 3시간씩 돌아가며 피켙을 들고 서 있었다.
지난 목요일인가? 지나가던 누군가가 우리를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고 이게 전국에 회자가 되자
강경하던 입주자대표와 경비실장이 태도를 바꾸더니 반대하는 우리를 찾아와서 좋은 게 좋은거 아니냐며 "비타500 한 상자씩"을 건넸다. 친하게 지내자고... 뚜껑 따면 3천만원 당첨도 될 수 있다고 회유하기에...

싫다고 했다.
'누굴 지네 집 강아지 장난감 완구로 아나...'

그랬더니 울집 대문을 쾅쾅쾅쾅쾅쾅쾅쾅쾅쾅... 내려쳤다.
아 참 새로 계약하는 경비업체 사장이 입주자대표 아들이다


원문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7784

IP : 180.228.xxx.13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3:25 PM (211.202.xxx.3)

    대박 2222222222222222

    자기 문제가 되지 않으면 절대 관심 없는 분들이

    이해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 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2.29 3:26 PM (61.106.xxx.147)

    이렇게 재미있는 글을 모르고 지나쳤네요.
    20분 동안이나 책상을 내리쳤다는 어떤 여자분하고 비슷한 인간들이 있었군요.

  • 3. 우아~
    '16.2.29 3:30 PM (203.247.xxx.210)

    대단합니다
    깨알 같은....사장이 아파트 대표 아들

  • 4.
    '16.2.29 3:33 PM (110.70.xxx.2)

    대박 왠열

  • 5. ㅎㅎㅎ
    '16.2.29 3:34 PM (211.230.xxx.117)

    ㅎㅎㅎㅎㅎ ㅠㅠㅠㅠ
    웃프네요

  • 6. 딸기맘
    '16.2.29 3:36 PM (180.228.xxx.247)

    대봐아악!!!!!!

  • 7. 원글
    '16.2.29 3:37 PM (211.36.xxx.107)

    아무리 그래두 본문을 통째루 긁어옴 당황되쟌나...요 (부끄.. 민망) ^^;;

  • 8. 으음
    '16.2.29 3:38 PM (119.69.xxx.10)

    헉.

  • 9. 윗님
    '16.2.29 3:38 PM (180.228.xxx.131)

    211님이 쓰신건가요?
    대박이에요 82만세!!! 회원님 만세!!!

  • 10. ...
    '16.2.29 3:38 PM (211.202.xxx.3)

    원원글님

    올해 바라시는 모든 게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11. 원글쓰신님
    '16.2.29 3:43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넘 알듣기 쉽게 쓰셨네요.
    이런분들은 정말 머리도 좋고 글쓰는 능력도 탁월한듯!
    박수!!ㅎㅎ

  • 12. 원문 링크
    '16.2.29 3:44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7784

  • 13. 위위
    '16.2.29 3:47 PM (211.230.xxx.117)

    원글님
    감사해요
    저런 주옥같은 글을 써주셔서
    너무 쉽게 이해되게 해줬잖아요
    널리 만방에 퍼뜨려야할 명문이에요

  • 14. ㅁㅁ
    '16.2.29 3:47 PM (222.98.xxx.210)

    진짜 아파트 얘긴줄 알고 깜놀..뭐 저딴 아파트가 다있나 싶어서..ㅋㅋㅋ

  • 15. oo
    '16.2.29 3:49 PM (117.55.xxx.128)

    댓글 달려고 롸긴함
    와 이런 글 울 아파트 공지 게시판에 붙이고 싶다
    대단하십니다 원글님 와와
    (필력없어 감탄사만 연발 ㅜ)

  • 16. 원원글
    '16.2.29 3:50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대박퍼트리자님
    원문에 링크 수정 좀...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7784

  • 17. 무슨
    '16.2.29 3:50 PM (203.226.xxx.60)

    말인지모르겠어요

  • 18. 횐님
    '16.2.29 3:57 PM (180.228.xxx.131)

    수정완료에요 감사합니다!!!!^^

  • 19. ..
    '16.2.29 3:58 PM (115.143.xxx.5)

    진짜 대단하심~~!

  • 20. 와우,
    '16.2.29 4:00 PM (49.170.xxx.149)

    넘치는 해학입니다.
    그냥 우리끼리 보기아까우니.....국회에 보내서 낭송해달라고해야겠어요.

  • 21.
    '16.2.29 4:03 PM (182.222.xxx.32)

    1번 부터 황당무개...국정원보다 더한 놈들일세 싶은데

    동의해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더더 놀라고 갑니다.

    이리 무뇌아가 많은 대한민국 ㅜㅜㅜㅜㅜㅜㅜㅜ

  • 22. 스고이
    '16.2.29 4:05 PM (5.146.xxx.110)

    원글님 진짜 대단하세요!!!
    너무 쉽게 이해되고 위트까지 !
    정말 국회에서 낭송되면 좋겠어요.

  • 23. 한마디더
    '16.2.29 4:06 PM (5.146.xxx.110)

    진짜 대박대박~~

  • 24. ...
    '16.2.29 4:07 PM (61.101.xxx.211)

    대박! 대박이십니다~
    원글님, 원원글님 감사합니다!!!

  • 25. 원원글
    '16.2.29 4:11 PM (211.36.xxx.107)

    볼 사람들만 조용히 보면 그걸로 됬는데...
    퍼트리지 마시지...

    이거 삭제해주믄 앙데나?

  • 26. ...
    '16.2.29 4:12 PM (112.170.xxx.201)

    그러나 알고보니 그 경비업체는 이미 2009년에 가스검침원으로 위장하여 원글의 집에 CCTV와 도청기를 설치한 후였음.
    사실이 밝혀진 경위는 다음과 같음.
    어느날 원글의 안방에 설치한 CCTV의 화질에 문제가 생겼고
    모니터링중 이를 발견한 경비업체 직원이 보안업체에 문제해결을 요청하기 위해 이메일로 보낸 모니터 캡쳐화면을 모 초등학생 해커가 우연히 해킹에 성공해 자랑삼아 인증샷을 올린 것이 SNS를 통해 널리 퍼졌음.
    원글은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입주자대표에게 따졌으나 입주자대표는 그러게 동의서에 사인하랬잖느냐며 적반하장으로 큰소릴침.

  • 27. 필리버스터
    '16.2.29 4:15 PM (122.43.xxx.32)

    날씨도 추운데...

    경비 독소조항 반대하는 주민들이

    3시간씩 돌아가며 피켙을 들고 있으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 유의하셔야 하는데...


    그리고

    입주자 대표를 주민들이 잘못 뽑으니까

    그런 사단이 나고 주민들이 개고생하는 거지요

    다음에 입주자 대표 뽑을 때

    제대로 뽑으세요

  • 28. ......
    '16.2.29 4:15 PM (112.173.xxx.168)

    베스트로.....GO

  • 29. 굿아이디어
    '16.2.29 4:17 PM (180.228.xxx.131) - 삭제된댓글

    이거 국회방송에서 낭송되면 너무느무 좋겠네요

  • 30. --
    '16.2.29 4:18 PM (211.54.xxx.233)

    아이구 바부탱이!!!!
    원글님 글 읽으면서도 뭥미...했어요.
    댓글 읽다가 아~~~~~~~~~~~놔!!!!!!!!!!!!!!!!!!!!!!!.

  • 31. jeniffer
    '16.2.29 4:18 PM (110.9.xxx.236)

    대박!!!
    월글님 짱

  • 32. 국회로...
    '16.2.29 4:25 PM (122.43.xxx.32)

    댓글 많이 달아서

    1시간 짜리 방송으로 낭독 했으면...

    다음 나오시는 의원 사무실로

    내용 보냈으면 좋겠어요

  • 33. !!!!!
    '16.2.29 4:2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대박 대박 대박......

  • 34. 미친개
    '16.2.29 4:33 PM (122.43.xxx.32)

    지 뜻대로 안된다고

    대문 쾅 쾅 쾅... 10번 발로 찬

    그 입주자 대표는 어버버 거리고

    제대로 아는 게 하나도 없던데...

  • 35. 대박
    '16.2.29 4:35 PM (122.43.xxx.32)

    이 글

    베스트로라도 갔음 좋겠어요

  • 36. 낭독 꼭 부탁요
    '16.2.29 5:32 PM (5.254.xxx.248)

    센스 대박 ㅋㅋㅋ

  • 37. 세상에
    '16.2.29 5:34 PM (66.249.xxx.218)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나 싶다가~
    너무 와닿아요~~
    베스토로~~~

  • 38. ....
    '16.2.29 5:47 PM (223.131.xxx.95)

    국정원의 누구가 누구의 아들이란 말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 39. 나나
    '16.2.29 6:20 PM (116.41.xxx.115)

    뒈에에에박!!!!!!
    무심결에읽으면서 저아파트 주민들 저걸 동의한단말야?하다가 ㅎㅎ
    그래서 지금 이 난리가난것까지 사고가 이어졌네요 ^ ^

  • 40. 두혀니
    '16.2.29 6:34 PM (1.241.xxx.187)

    정말 뒈에에에박! ! ! !

    발로 문 쾅쾅쾅 차는 거며.
    세습된 자리며...
    세 시간 교대 피켓까지.......대박.

  • 41. ..
    '16.2.29 6:38 PM (59.12.xxx.241)

    필리버스터 하시는 의원님께 보내서 낭독해달라고 부탁드리면 좋겠어요.
    원원글님 너무 똑똑하세요^^

  • 42. ..
    '16.2.29 6:40 PM (175.117.xxx.50)

    제발 읽어야할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혹 댓글 보심 열심히 퍼날라도 될까요?
    공유 4000 만 하고 싶어요

  • 43. 짝짝짝
    '16.2.29 7:15 PM (223.62.xxx.247)

    원글님 필력에 감탄해요.
    정말 이곳저곳 동네방네 소문내야겠어요.

  • 44. 수니할머니
    '16.2.29 8:31 PM (89.66.xxx.16)

    자고 일어나 참 재미있는 글이구나 참 똑똑한 여자구나 그런데 아피트 비리가 심하다 하지만 정말 너무 심한 것 아니야 하면서 샤워하고 나오니 ㅋㅋㅋㅋ 그 똑똑한 국민이 우리들이었군요 진짜 속았어요 완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이런 재미난 글로 서민들이 불편함을 읽어드려야겠어요

  • 45. 수니할머니
    '16.2.29 8:32 PM (89.66.xxx.16)

    전 이글을 쓴 주인공이 너무 궁금해요

  • 46. 퍼갑니다!
    '16.2.29 8:39 PM (121.139.xxx.48)

    원글님 짱!!

  • 47. 테러방지법 조문
    '16.2.29 9:28 PM (14.52.xxx.66)

    테러와 관련해 의심받고 있는 인물이 내외국인 합쳐 50여명이라고 합니다.
    즉, 유엔이 지정한 테러단체와 연관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들은 다 아시는 건가요 ?

    유엔에서 지정한 테러단체와 평소에 다들 연락들 하고 지내셔서, 테러방지법 통과될까바 걱정들 하시는 건가요 ?

    하기는 어제 시위대들이 들고 행진한 현수막을 보니까, 우리나라 주요시설 테러하겠다는 이석기 석방하라는 것 들고 행진하기는 하더군요. 그 시위대들이 시위 안하는 날은 82쿡 같은 곳에 상주하고 댓글질 할테니까요....

    한미FTA 괴담때보다도 어처구니없는 뻔히 보이는 거짓말인데도 창피한줄 모르고 계속 떠드는 분들이 있어서 좀 놀랍네요.

  • 48. 이 글 쓰신 분
    '16.2.29 10:20 PM (174.84.xxx.192)

    대박!!!
    어따 대고 대문을 쾅쾅쾅 두드려?!!! 분명 머리가 닭대가리일것임.
    이 법안 찬성하는 윗분 같은 사람은 지 핸드폰이 도청되고 계좌가 탈탈 털려봐야 정신 차릴런지... ㅉㅉ

  • 49. 놀랍네요
    '16.2.29 10:26 PM (211.215.xxx.227)

    필리버스터도 안 보고 떠드는 분도 있네요
    창피한줄 모르고 참...

  • 50. 김은경
    '16.2.29 10:58 PM (175.223.xxx.220)

    복사해서 옮겨도 되나요? 링크보다 복사해서 올려야 볼거같아서요.저도 링크 클릭은 잘안하게되던데.... 출처밝히고 옮기면될까요

  • 51. 이기대
    '16.2.29 11:19 PM (211.104.xxx.108)

    박할매가 알랑가 모를랑가? 칠푼이

  • 52. 진짜가 나타났다
    '16.2.29 11:25 PM (118.44.xxx.48)

    우왕 이런글을 쓴분은 어떤분일까 한번 뵙고 싶어요

  • 53. 잘배운뇨자
    '16.2.29 11:52 PM (218.235.xxx.98)

    14.52.xxx.66 님....국정원이 선거때마다 조직적으로 댓글부대 운영하고, 민간인사찰하고 간첩조작하고,,요런 얘기는 쏙 빼시고 뭐하시는거에요.

  • 54. 거꾸로가는 정치
    '16.3.1 12:08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14.52.xxx.66)//테러방지법 조문

    이런...

    미개한 궁민인지

    알반지...

    시대 D 떨어진 노인인지

    전혀 감을 모르시네요 ㅋ



    진정

    세상에서 제일 편한 상태로 드러 누워서

    1시간 만이라도 필리 버스트의원들 얘길 들어 봤으면...




    정권에 다른 얘기 반대되는 얘길 하면

    무조건 종북으로 몰아가는 정권

    그리고

    일당 받고 어쩔 수 없이 나서야하는

    불쌍한 노인들...



    그네

    말 한마디 떨어지면

    그게

    진리고 나랏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딸랑이들...

    북한에서

    김정은이 말 한마디면

    무조건

    찬양하고 딸랑이는 거 하고 뭐가 다를까?

  • 55. 가로수길529
    '16.3.1 12:14 AM (122.43.xxx.32)

    (14.52.xxx.66)//테러방지법 조문

    이런...
    미개한 궁민인지

    알반지...
    시대 D 떨어진 노인인지

    전혀 감을 모르시네요 ㅋ

    진정
    세상에서 제일 편한 상태로 드러 누워서

    1시간 만이라도 필리 버스트의원들 얘길 들어 봤으면...


    정권에 다른 얘기 반대되는 얘길 하면

    무조건 종북으로 몰아가는 정권

    그리고
    일당 받고 어쩔 수 없이 나서야하는

    불쌍한 노인들...

    그네

    말 한마디 떨어지면

    그게
    진리고 나랏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딸랑이들...

    북한에서

    김정은이 말 한마디면

    무조건
    찬양하고 딸랑이는 거 하고 뭐가 다를까?

  • 56. ...
    '16.3.1 12:20 AM (121.131.xxx.97)

    와우 엄청나네요! 정말 대박 ^^

  • 57. 아마도
    '16.3.1 12:24 AM (96.55.xxx.62)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불꽃놀이 하면

    총기사고 났다고

    호들갑 떨며 서명하라고 할 모양.

  • 58. 아마도
    '16.3.1 12:38 AM (96.55.xxx.62)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사탕 사주며 불꽃놀이 시킨 후에

    총기사고 나서 비상이라고

    사인하라고 할 기세

  • 59. 엄지~척b
    '16.3.1 1:18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누구 손맛인지 글이 아주 찰지기가ㅋㅋ

    그 죄없는 대문을 20분이나 쳤다는 거 맞죠?

  • 60. 와우
    '16.3.1 3:04 AM (121.160.xxx.172)

    글빨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61. 피겟시위할
    '16.3.1 4:12 AM (129.21.xxx.198) - 삭제된댓글

    필요 있어요?

    저런 계약은 법적으로 무효일텐데요. 경찰에 고발해버리면 간간히 끝날 거 같은데요.

  • 62. 아침엔
    '16.3.1 4:28 AM (1.234.xxx.187)

    우와 황당하네 저런 아파트가 있구나 도대체 어디야? 이랬는데 새벽에 자려고 딱 누운순간.... 아~~~!!!!!!! 생각나면서 로그인.
    뒈에박이에여!!!!!!

  • 63. 한마디
    '16.3.1 10:37 AM (118.220.xxx.166)

    이해하기쉽네요
    이런글 좋아요

  • 64. 우왕~
    '16.3.1 11:07 AM (182.209.xxx.110)

    진짜 일어난 일로 감정 이입해서 씩씩대다가
    댓글보니 테러방지법 해석
    와~ 원글 쓰신 회원분 너무 쉽게 잘 쓰셨어요.
    짝짝짝!!!

  • 65. 우와~
    '16.3.1 11:14 AM (110.14.xxx.76)

    이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할만한 사건이네요..
    세상에 이런일이~도 괜찮을것 같고..
    싸이코들 많다니까..

  • 66. 킹왕짱
    '16.3.1 2:30 PM (152.99.xxx.12)

    킹왕짱 베스트~~~~~~~~~~!!!!

  • 67. ...
    '16.3.1 2:41 PM (223.62.xxx.212)

    테러방지법인지 국민감시법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쓰셨네요. 근데 웃프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91 갱년기 가려움증? 3 그림속의꿈 2016/04/22 7,605
550190 [오마이포토] '일당 2만원' 시인한 김미화 대표 3 세우실 2016/04/22 1,979
550189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2016/04/22 1,695
550188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ㅇㅇ 2016/04/22 1,750
550187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ㅎㅎ 2016/04/22 5,953
550186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48시간 2016/04/22 8,300
550185 남편이 향수를 5 향수 2016/04/22 2,015
550184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872
550183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717
550182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885
550181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54
550180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63
550179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44
550178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30
550177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70
550176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77
550175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72
550174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76
550173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75
550172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28
550171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494
550170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080
550169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46
550168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485
550167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