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걱정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6-02-29 12:50:48
믿을수 없는 걸 두눈으로 목격했는데요,
저도 제가 본게 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11살이고,
본거는 3차례되고요,,
몇군게 병원을 가서 물었는데 터무니없는 허무맹랑한 소리라고해요,
이럴때는 의사분들을 믿고 그냥 넘겨야하는건지,아니면 
적극적으로 뭔가 검사를 하자고 밀어부쳐야할지 모르겠어요ㅡ

제가 본거는 아이가 태어난지 두달되었을때
설사를 하루내내 한적이있었는데,
아이가 설사하며 괴로워해서 항문을 보니,
설명하기 어려운데 대장둘레(대장말고 )에 뭔가 빨갛게 들여다보였어요,
그땐 애기라서 그런가 넘어갔는데요,
얼마전에 아이가 설사할때 힘들어해서 들여다보니,
애기때본거처럼 들여다보여지네요ㅠ
대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옆이 찢어져서 안이 보이는거같아요,
치질이나 치열이나 항문질환이 아니라 둘러싼 옆에 뭔가 찢어져서 벌어진듯한데요,
병원에서는 터무니없다며 안믿어요,
저도 계속 애기때 그게 신경씌여서 그런거같고,
또 그러면 이렇게 살아간다는게 이상하고 긴가민가하네요,
사진찍기에도 너무 찰라에 벌어진 일이라서요,
어떡해하나요?

IP : 112.148.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9 1:00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직장 탈출증이라고 한번 검색해보시고, 증상이 비슷하다면 항문외과를 방문해서 진찰받아보세요.

  • 2. 병원
    '16.2.29 2:0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위사가 아닙니다만
    병원에서 님의 말을 안 믿으면
    대장내시경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확실히 알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주알이 보인 것 같네요.

  • 3. 병원
    '16.2.29 2:06 PM (42.147.xxx.246)

    저는 의사가 아니고 가정주부입니다만
    병원에서 님의 말을 안 믿으면
    대장내시경을 하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확실히 알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미주알이 보인 것 같네요.

  • 4. 원글
    '16.2.29 4:41 PM (112.148.xxx.72)

    네,답변 감사합니다!
    대장이 아니라 그옆부분이 벌어진거인데도 대장내시경해야하는거군요?
    한번 병원에 문의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854 한글, ms오피스 어떤 거 사야하나요? 5 소프트웨어 2016/02/29 829
532853 어제 오랜만에 애인있어요... 1 들들맘..... 2016/02/29 986
532852 전라도쪽 어떤가요 ? 2 날씨 2016/02/29 633
532851 공부방 고1 영어 45~50만원 어떤가요? 13 과외비 2016/02/29 3,005
532850 필리버스터 명품강의 돈주고도 못듣습니다. 그런데 무료로 5 ㅇㅇㅇ 2016/02/29 834
532849 요즘 군인들 면회갈땐 뭘 사가나요? 3 조카사랑 2016/02/29 1,355
532848 필리버스터 진선미, 형제복지원 언급한 이유 3 전문 2016/02/29 1,132
532847 청국장을 냉장보관하니 실이 없어졌어요. 1 ㅇㅇ 2016/02/29 1,142
532846 엄마나 와이프라면 제발 밖에서 돈 버느라 죽겠는 사람 배려 좀 .. 10 눈치배려제발.. 2016/02/29 4,456
532845 예비고1 자녀들 대학 전공학과 다 결정했나요? 3 예비고맘님들.. 2016/02/29 1,285
532844 현재 진행중인 필리버스터 관련해서 몇 가지 정리해볼까 합니다. 3 세우실 2016/02/29 811
532843 국정원은 내게 미친년이라고 했다 ,, 2016/02/29 1,147
532842 국정원 진짜 무능 무능 저리 무능할 수가 없네요.. 9 필리버스터... 2016/02/29 1,292
532841 40넘어 20kg빼보신분 계실까요 ;; 19 ㅇㅇ 2016/02/29 4,079
532840 보험료 횡령금 보험사와 싸워 받았습니다 9 수니할머니 2016/02/29 3,187
532839 고양이 심리 8 치즈냥 2016/02/29 1,868
532838 아날로그 시대를 사는 두 아들 11 ... 2016/02/29 3,151
532837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샬랄라 2016/02/29 865
532836 어깨 통증, 결림 7 . 2016/02/29 2,311
532835 복숭아뼈근처 인대 5 화이트스카이.. 2016/02/29 1,484
532834 필리버스터 덕분에? 때문에 ? 9 아~~~ 2016/02/29 982
532833 조언 도움되었어요. 글 내립니다. 21 강아지 2016/02/29 2,221
532832 서영교의원 나오니까 안궁시렁거리네요 3 ㅇㅇ 2016/02/29 1,440
532831 필리버스터 했던 의원들 공통점 3 눈사람 2016/02/29 983
532830 경차 모닝 주행하는데... 2 운전 2016/02/29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