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을 내놨더니 몇번이나 꼬치꼬치 물어보고 가격 좀 깎아달라 해서 겨우 깎아주고 해서 주말에 보러 오겠다고 하곤 연락도 없고 깜깜 무소식인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못오면 못온다고 문자 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참 경우없는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보러오겠다고 하고 연락도 없는 사람은 뭐죠?
쩝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6-02-29 10:37:33
IP : 220.121.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16.2.29 11:00 AM (112.173.xxx.78)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러니 어느 정도 저런 잠수타는 인간들 각오하고 중고물품 거래도 해야해요.
집 보러 온다 해놓고도 연락 한통 없이 안오는 이도 태반이구요.
참 무경우고 에티켓 없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면접 보러 온다 해놓고도 말도 없이 안오고..
그냥 사정이 있어 못간다고 문자라도 한통주면 좋을텐데 그게 뭣이 그리 어려운지 다들 참..2. ....
'16.2.29 11:29 AM (114.93.xxx.181)저도 하도 당해서 예약 안받아요.
3. 흠
'16.2.29 11:32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그냥 앞으로는 먼저 거래되는 분께 팝니다 라고 적어놓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에누리 안함 에누리 요청 문자 답변 암함 이런것도 적어놓거든요 물론 그래도 깎아 달란 사람들 있지만요
아무튼 깎고 시간끌고 사진 보내달라거 하고 주말에 보러온다는게 벌써 안살가능성 99%에요
필요한 사람은 대부분 바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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