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6-02-29 08:33:32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이 말씀에 졸다가 벼락맞은 것처럼 깨어났습니다.
누구말마따나 집나간 정신도 돌아오게 만드는 청천벽력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혈세가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당해 전체 국가예산 370조 중
수자원 공사의 이자만 3,700억.

국회에도 흙발로 들어와 영장 1개 달랑 제출하고
4만 건 감청.................
다 털어가셨군요. 

이철우 의원(국정원 출신)이 발의한 테러방지법은 인권테러법...
서영교 의원님 잘 말씀하시다가,
"무섭습니다."

저도 무섭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이 정부, 이 나라. 
IP : 112.170.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hvh
    '16.2.29 8:50 AM (223.62.xxx.172)

    130억입니다

  • 2. ...
    '16.2.29 8:58 AM (112.170.xxx.201)

    졸다가 앞자리를 빼고들었나봐요. 고맙습니다.

  • 3. 죄송한데
    '16.2.29 9:53 AM (112.173.xxx.78)

    이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하루 이자를 그렇게 내고 있다는 말인가요?

  • 4. 죄송하긴요
    '16.2.29 10:10 AM (112.170.xxx.201)

    맞습니다.
    빚내서 국책사업해놔서 국가예산이 다 이자로 빠져나간다는...
    수자원공사 8조원 원금상환 이것도 다 혈세로 충당해야 한답니다.

  • 5. ㅇㅇ
    '16.2.29 10:52 AM (66.249.xxx.218)

    명바긔의 업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60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단화 코디 방법 1 ... 2016/02/29 1,292
533159 홍철호 의원 '생닭 기부 논란'...결국 검찰 손으로 6 세우실 2016/02/29 1,223
533158 여행갈때 짐줄이는 팁 (클렌징제품) 12 바이오더마 2016/02/29 7,130
533157 아기옷 기부하고 싶은데요. 4 .. 2016/02/29 1,495
533156 서영교 의원 자꾸 눈물 날 것 같은가봐요 8 2016/02/29 1,484
533155 펑키트렁트 수영복 싸이즈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수영고수님 2016/02/29 590
533154 치과의사 계심 조언 구해요.. 유치 치료관련.. 4 쥴라이 2016/02/29 963
533153 공천 면접 구경 꿀잼이네요 2 마리텔 2016/02/29 971
533152 수입 과일에 붙어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 6 ;;;;;;.. 2016/02/29 3,280
533151 수화는 언어다... 하시는데 눈물나네요 슬프지않아 2016/02/29 497
533150 서영교의원 참 귀엽기까지~ 1 11 2016/02/29 654
533149 수분부족형 지성인 분들에게 여쭤봐요 ~ 3 ㅇㅇ 2016/02/29 1,163
533148 NYT ‘로켓 발사는 북한인데 왜 국민을 조사하려 하나?’ 필리버스터 2016/02/29 418
533147 면접을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착잡하네요 7 음. . ... 2016/02/29 2,277
533146 오스카 시상식 5 오스카 2016/02/29 1,458
533145 프로듀스 101 안무선생 배윤정 사고쳤네요 4 ... 2016/02/29 5,947
533144 와 서영교의원이 다음 실시간 1위네요 11 국정화반대 2016/02/29 1,868
533143 시중에 판매하는 지퍼백은 세척이 되어서 나오나요? 15 지퍼백 2016/02/29 4,192
533142 갈수록 푸념만 늘어놓는 친구 18 친구하나 2016/02/29 4,606
533141 서영교의원과 남편 장유식 변호사.jpg 6 ㅇㅇ 2016/02/29 2,654
533140 박정희, 식민지배 3억 달러에 면죄부 샬랄라 2016/02/29 340
533139 중고등 봉사활동 3월1일은 새학기봉사시간으로 인정되나요? 3 봉사 2016/02/29 994
533138 우리아파트의 미안한것도 모르는 미친여자 39 ... 2016/02/29 15,088
533137 필리버스터 방청 다녀왔어요 9 점둘 2016/02/29 1,928
533136 '3세 신화'의 함정.."조기교육이 아이 뇌 망친다&q.. 2 지나는 길에.. 2016/02/2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