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어나면 아침 먹자고 우왕앙앙 하면서 달려와서 새벽밥 드십니다. 제가 마시는 저지방 우유도 한 술 얻어먹었어요.
지금 컴퓨터 하는 제 옆에서 식후에 몰려오는 졸음을 견디면서 앉았는데 눈 아래는 퀭하고 털은 구깃구깃한 데다 눈곱도 끼어서 못난이네요.
모래를 너무 북북 파헤쳐서 모래 먼지에 결막염 기운이 있어요. 모래를 좀 덜 파면 결막염이 안 생겨요. 이걸 어찌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일어나면 아침 먹자고 우왕앙앙 하면서 달려와서 새벽밥 드십니다. 제가 마시는 저지방 우유도 한 술 얻어먹었어요.
지금 컴퓨터 하는 제 옆에서 식후에 몰려오는 졸음을 견디면서 앉았는데 눈 아래는 퀭하고 털은 구깃구깃한 데다 눈곱도 끼어서 못난이네요.
모래를 너무 북북 파헤쳐서 모래 먼지에 결막염 기운이 있어요. 모래를 좀 덜 파면 결막염이 안 생겨요. 이걸 어찌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흡수형 모래로 하면 먼지가 훨씬 덜해요.아이들 눈 결막염이 안 생기더라도요.
응고형 계속 쓰시는 경우 와이오밍hunter라는 브랜드가 먼지가 거의 없어요. 저희는 제가 결막염이 생기려고해서 바꿨답니다. 이것도 광고로보이려나요? ㅠㅠ 그래도 기다려주다니 착하네요. 저는 고양이 두마리가 우왕거리면 코로 볼을 콕콕 찔러서 잠이깬답니다. 알람이 울릴때까지 기다렸다 그때부터요.
감사합니다. 모래 바꾸는 걸 알아보도록 할게요^^
깡패는 요즘은 아침에 물건 떨어뜨리지 않고 그냥 알람 울리면 침대로 올라와서 궁디 붙이고 누워있네요. 그 느낌이 참 좋아요. 자리를 잘 살펴서 저와 적당히 밀착될 곳에 끙차 하고 눕는 느낌이요. 주말에 너무 오래 늦잠 자서 배고프면 앞발로 제 입술과 코를 꾹 누르시구요.
새벽밥 얻어잡숫고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마구 상상이 되네요ㅎ
모래는 혹시 클레버메이트 아세요? 그게 먼지는 정말 없어요..입자가 가늘어서 사막화로 모래가 많이 떨어지긴 하는데 전 냥이 건강생각해서 사막화를 감수하고 그걸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