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진보적인 지성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운동을 했다는 놈은 앞에 앉아서 유딩처럼 찌질거리고 있고
물론 이건 전혀 중요한 얘긴 아니고요.
정말 어디서 이런 사기캐가 있었죠?
그동안얼마나 속터지고 답답했을까요?
아...근데 후원금 하위 10위권 끝에서 두번째랍니다.
오늘 수강료 내야겠습니다. 이 분은 후원금이 아니라 당연한 수강료
저 들으면서 계속 놀라고 있어요.
홍종학 이름만 알고있었지
얼굴도 오늘 처음 본것 같은데ㅠ
이런 분이 있다니...
첨엔 잠 올때까지만 들을 생각으로 누워 듣다가
필리버스터 시작 이래 처음으로 노트꺼내 필기하며 듣는 중입니다.
뭐 이런분이 다 있죠?
이런분을 언론에서 꽁꽁 숨겨놓죠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할 필요가?
우는 사람이야 울 만큼의 경험이 있는 거고..
상쾌한 진보들이야 그런 경험은 없으니 상괘한 거고.
무엇이 문제
유딩처럼 찌질거리는 운동했다는 놈 이란 누구에요?
저두 궁금하네요... 운동권 찌질이가 있나요?
울었다는 얘긴 못 들었는데 설마 먼저 발언하신 의원님들 말씀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