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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얼굴 미는 나쁜 버릇가진 사람

dhdhdh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6-02-28 23:29:55
어제 꽃청춘 보다가요.
류군이 보검에게 고기를 먹인다음
뭔 말을 하면서 얼굴을 손으로 확 미는데
순간 내가 당한듯 너무 심하고 기분 나쁘고 그랬어요.
제가 아는 언니가 비슷한 버릇이 있거든요.
주로 술 마실때 저런 버릇이 나와서 
다시는 같이 술 안마셔야지..하는 사람인데
그 미는 세기가 치는 거랑 다름없어서 정말 기분이
나빠지거든요.
저런 버릇은 정말 아무리 장난이라도 고쳐야 할텐데
IP : 61.102.xxx.1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8 11:31 PM (221.146.xxx.73)

    저도 그거 보고 거슬렸네요 두번이나 그러더군요

  • 2. ㅇㅇ
    '16.2.28 11:35 PM (223.62.xxx.29)

    저도 흠칫했네요.
    장난으로라도 남의 몸에 손안대는 편이라서.
    저런 행동은 친근함의 표시일지라도 안좋은습관이니
    고치는게 좋겠어요.
    은연중에 나도 모르게 습관들이 나오는거거든요.

  • 3. dhdhdh
    '16.2.28 11:35 PM (61.102.xxx.134)

    보검한테도 그러고 안재홍한테도 그러고..너무 제가 기분 나빠서
    저런 손버릇은 정말 고쳐야 하는데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저는 저 버릇 가진 언니랑 그래서 절대 같이 옆에 안가요.
    본인은 잘 모르는 듯...

  • 4. ...
    '16.2.28 11:39 PM (1.233.xxx.77) - 삭제된댓글

    보니까 박보검이 어리니까 편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얼굴 미는 행동했던것같은데.

    자기도 밀고나서 아차 싶었던지
    옆에 고경표인가요?
    걔한테도 그냥 한번 더 하는것같았어요.
    정말 안좋은 습관이죠. 저도 저런거 정말 싫어해서요.

    류준열팬들 화안냈으면 좋겠네요.
    저건 장난이라도 꼭 고쳐야할 행동습관이라서요.
    본인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 5. ...
    '16.2.28 11:42 PM (1.233.xxx.77)

    보니까 박보검이 어리니까 편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얼굴 미는 행동했던것같은데.

    자기도 밀고나서 아차 싶었던지 
    옆에 안재홍인가요? 
    걔한테도 그냥 한번 더 하는것같았어요. 아니면 그냥 별생각없이 두번 한건지.
    정말 안좋은 습관이죠. 저도 저런거 정말 싫어해서요.
    아무리 친해도 이해안가는 행동이에요.

    류준열팬들 화안냈으면 좋겠네요.
    저건 장난이라도 꼭 고쳐야할 행동습관이라서
    본인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 6. 껍질
    '16.2.28 11:46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주면서 공치사 되게하고 카메라멘 이렇게 찍어라 .. 자기위주로 세상돌아가는형인듯..이쁨받기힘들죠. 사람가리킬때 손가락질하고...

  • 7. 그러게요
    '16.2.28 11:47 PM (223.62.xxx.60)

    저도 몸에 손대는 사람 싫어요. 더욱이 얼굴을 밀다니;;;

  • 8. ㅇㅇ
    '16.2.28 11:49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쓴 사람인데 덧붙여서 써요.

    글제목 보고서 설마 꽃청춘 얘기인가 했는데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분들이 계시는군요.
    그냥 흘려보낼수있는 사소한 부분인데
    보면서 순간 움찔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요.
    박보검은 조심성많은 성격같던데 순간 당황했을것같더라구요.

  • 9. ㅇㅇ
    '16.2.28 11:51 PM (223.62.xxx.45)

    저 위에 댓글쓴 사람인데 덧붙여서 써요.

    글제목 보고서 설마 꽃청춘 얘기인가 했는데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분들이 계셔서 놀랐어요.
    제눈에만 눈살 찌푸려지게 본건 아니었네요.
    그냥 흘려보낼수있는 사소한 부분인데
    보면서 순간 움찔해서 기억을 하고 있어요.
    박보검은 조심성많은 성격같던데 순간 당황했을것같더라구요.

  • 10. 저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16.2.29 12:02 AM (222.99.xxx.180)

    어머어머 하면서 봤는데 안재홍에게도 또 그래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나이에 비해 진중하지 못한 성격 같아서 볼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 11. . . . .
    '16.2.29 12:31 AM (125.186.xxx.65)

    류준열은 앞으로 배우로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성격상 적극적이고,(나댄다고 하기좋죠) 약간 깨방정 스타일에 말 많고 해서,
    예능 나오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계속 깔거 같아요.
    런닝맨 보니, 밥먹는데 뺨도 때리고, 물도 끼얹고 별짓,다하던데 그예능하고는 다른건지....
    택시,같은 예능에선 또, 괜찮던데.......
    어쨌든 게시판에 올려서 버릇 가르칠게 아니라, 소속사에 걸거나,신문사에 얘기하거나 류준열 팬카페에
    올 려서 어떻게 해서든지 본인에게 알려야,버릇 고치지 않겠어요.??
    여기서. 판,벌릴게 아니라.
    꼭. 고쳤으면, 좋겠다면서요.

  • 12. ㅡㅡㅡ
    '16.2.29 12:32 AM (125.129.xxx.109)

    좋아할 사람 없죠 그런버릇.

  • 13. 꽃청춘
    '16.2.29 12:38 AM (125.186.xxx.65)

    끝날때까지,잘 봐 뒀다가 뭐,또,나쁜 버릇 없나,잘 적어서
    같은 사람끼리 서명해서 소속사로 보네요~~~
    버릇,고치라고.

  • 14. dhdhdh
    '16.2.29 12:44 AM (223.62.xxx.60)

    http://inti.kr/pt/3620658l

  • 15. dhdhdh
    '16.2.29 12:46 AM (223.62.xxx.60)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위의 류군 팬분

  • 16. 류배우가 꼭 고칠필요까진 없는데
    '16.2.29 12:46 AM (222.99.xxx.180)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봐 걱정이되서 그러는거죠...

  • 17.
    '16.2.29 12:50 AM (1.233.xxx.77)

    링크 보니까 심하긴하네요.
    수영장짤은 잘 안보이는데 거기서도 그런건가요.
    예의 깍듯이 지키고 점잖은 사람은 곁에 있질 않겠네요.

  • 18. 글쓴분
    '16.2.29 12:57 AM (125.186.xxx.65)

    그러니까, 버릇을 고치는 방법으로 배우에게 알리는 방법 밖에 더, 있냐고요.
    알려서 해결하세요.
    욕으로 끝내지 마시고.

  • 19. 글쓴분
    '16.2.29 12:59 AM (125.186.xxx.65)

    여기서 욕한다고 버릇 고치겠어요.
    링크까지 거셨으니, 싫어하는거 알겠으니까, 직접 알리라고요.
    배우가 알아서 버릇, 좀 고치게!!

  • 20. dhdhdh
    '16.2.29 1:00 AM (223.62.xxx.60)

    125.186.cxx.65.
    수준이하 답글 달지 마시고 다른 글에나 가서 분탕질하세요.

  • 21. 00
    '16.2.29 1:05 AM (58.120.xxx.213)

    저도 꽃청춘 보다 저 장면 보고 깜짝 놀라고 눈쌀 찌푸려지던데요.
    아무리 장난이래도 그렇지. 얼굴을 저리 확 밀치다니, 저건 하는 자기나 장난이지 갑자기 머리가 획 돌아갈 정도로 얼굴을 확 밀쳐진 사람은 기분 나쁘지 말입니다.
    제가 다 기분이 나쁘던데요. 안재홍한테까지 두 번이나 하는 걸 보고, 아주 손버릇이 그렇구나 했어요.

    그런데 꽃청춘 보며 느낀건데, 남자들이 원래 그리 스킨십이 많나요? 류준열도 툭하면 껴안고 그러기 잘하던데. 꽃청춘 아이슬랜드 보다가도 쓰레기도 툭하면 껴안고 그래서요.
    저는 아무리 친해도 껴안는 거 불편하고, 실제 아무리 친해도 그렇게 스스럼없이 껴안는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이 없어서요. 물론 외국에선 그러죠. 예전에 외국인이 위로한다고 껴안으려드는데 허걱 했던 기억이...

    꽃청춘 아프리카 보면 류준열이 유독 껴안거나 스킨십 잘하는 게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신기해.
    한국 남자들이 그런 줄 몰랐어요.

  • 22. 글쓴분
    '16.2.29 1:05 AM (125.186.xxx.65)

    본인이 알아야 버릇을 고치죠. 안그래요?
    본인이 모르는데 어떻게 고치겠어요?
    알려서 고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알리라는 데, 뭐가 분탕질입니까?

    알려줬는데도 안고치면, 나쁜거죠.
    알려요. 방법은 그거 밖에 없어요.

  • 23. 아프지말게
    '16.2.29 1:08 AM (121.139.xxx.146)

    얼굴손대는거 손가락질하는거
    나쁜거죠
    고쳐야해요~~
    아무리 예뻐도 혼나야합니다

  • 24. ㅡㅡㅡ
    '16.2.29 1:09 AM (125.129.xxx.109)

    아니 알리라는분들, 여기에 뭐 나빠요 고쳐야해요 하면 무조건 알리라는 논리 뭐예요? 나빠서 고쳐야한다는거지 고쳐주고싶다라고 쓴거 아니잖아요
    나원참 별

  • 25. 윗분,알려야
    '16.2.29 1:20 AM (125.186.xxx.65)

    더, 이상 방송에서 안보죠.
    보기 불편한데.
    고쳐주고 싶지는 않지만, 안보고 싶잖아요.
    그 배우가 모르면 안고치고, 계속 나오면 어떻게 해요.
    아님, 게시판에 통편집을 요구하시던지요.

  • 26. ㅡㅡㅡ
    '16.2.29 1:34 AM (125.129.xxx.109)

    아니 그러니까 불편하면 다 그 손가락 노동해서 알리냐구요 김구라 말투가 맘에 안들면 방송국쪼르르 치인트 남주 분량 적다고 가서 쪼르르 다들 그러고 사나요?
    뭐 그렇게 대단한 배우습관이라고 가볍게 익명방에 투덜거리고 마는 사람한테 가서 써라마라~
    공산당들도 아니고말이지

  • 27. ㅡㅡㅡ
    '16.2.29 1:37 AM (125.129.xxx.109)

    에고 쓰고 쭉 보니 한분이었넹 난 두세명이 계속 그러는줄;;

  • 28. ..
    '16.2.29 1:58 AM (183.100.xxx.240)

    친한 친구가 그런 버릇이 있는데
    지금도 친하고 가끔 만나는데
    처음 당했을때 느꼈던 당황했던 기분이
    지금도 안잊혀지긴 해요.
    저 배우도 모니터링 하고 얘기 듣긴 할거예요.

  • 29. 응?
    '16.2.29 2:10 AM (175.214.xxx.175)

    125.186.xxx.65님...
    그냥 흘러가게 두세요..

    류준열도 들을 말은 듣고 고칠 게 있으면 고치면 되죠.
    성인군자도 아닌데 뭐 잘못 하나 없을 수가 없잖아요.
    좋은 습관 아닌 건 맞아요.
    제 생각에는 주변 지인들도 그 장면 눈에 들어왔을 거예요.
    피드백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 류준열 팬이예요.
    팬이신가 본데 류배우가 더 나아지면 좋은 거잖아요?
    이 새벽에 잠이 안오면 우리 마국텔 같이 보아요~^^

  • 30. 류준열만 류군..
    '16.2.29 4:07 AM (118.219.xxx.147)

    류군..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죠..
    친히 링크까지..
    친한 사람들끼리..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으면 가능한 남자들사이의 스킨쉽이라 생각했는데..
    한국은 리더쉽있으면 나대는 행동인가봐요..
    암튼 연예인 생활 힘들겠어요..
    유독 류준열만 그런건지..

  • 31. 남자
    '16.2.29 7:09 AM (211.178.xxx.221)

    사이의 스킨쉽이라도 저건 고쳐야겠네요.
    싫어하는사람이 더 많을듯.

  • 32.
    '16.2.29 8:25 AM (175.118.xxx.94)

    5시간넘게혼자 오프로드운전하고
    멤버들배려하는 모습은
    안보이나보죠
    그냥싫은거죠뭐

  • 33. ㅎㅎ
    '16.2.29 8:26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오늘은또 뭘로 까려나 기다려지네요

  • 34. mmmmmm
    '16.2.29 8:27 AM (112.150.xxx.146)

    저도 그 장면에서 깜짝 놀랐답니다.
    무슨 엉뚱한 말을 한것도 아니고
    고기 맛있게 먹는 표정짓는 사람 얼굴을 확 밀쳐버리길래
    화들짝 놀랐어요.
    마치 내가 가만있다가 뺨 맞은거 같았음...

    꽃청춘이 24시간 카메라로 찍어대니 평소의 습관이 나온거지요.
    인터뷰같은거 할때는 긴장하고 말을 해도
    일상생활에서는 자기 본모습이 문득문득 나오니까요.

    스킨십은
    꽃청춘 라오스편을 봐도
    그 남자배우들이 지들끼리 스킨십을 많이 해요
    재들 뭐지???
    싶었는데 일반적인 남자들은 안그럴거 같은데
    배우들이니까 아무래도 그런감정이 일반인보다는 많아서 그렇구나 싶었어요.

  • 35. 국정원
    '16.2.29 9:2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왔니?정원이

  • 36. 국정원
    '16.2.29 9:27 AM (211.36.xxx.222)

    오늘도 나온듯
    분란글유도

  • 37. 이런식으로
    '16.2.29 9:37 AM (221.138.xxx.98)

    낚시 좀 하지마세요. 또 응팔 두배우 서로 비난하는 류의 글 같은데 읽는 사람들 많이 피곤합니다.
    제목에라도 나오면 패스하는데 이건 뭐........

  • 38. 이런글
    '16.2.29 11:05 AM (39.7.xxx.16)

    낚시라고 하면 안될듯한데요..
    저런건 몸에 뵌듯한거라 누구라도 지적을 해줘야해요
    팬들생각을 엄청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팬들이 말해주면 고칠수도있죠..
    계속 저런모습 보여서 이미지 나빠지는것보다
    빨리 알아서 고치는게 본인에게도 좋죠
    가만보면 이 배우 좀 불안해요 여러가지로

  • 39. ....
    '16.2.29 11:27 AM (223.62.xxx.235)

    그냥 류준열이 싫다고 하세요.
    교묘히 까는 사람들이 있어요.82에~

    박보검팬들 같은데요.
    보검이 점점 좋아지는데. 교묘히 류 까는 팬들때문에, 보검이도 싫어질라 하네요

  • 40. 불안하다..여러가지로..
    '16.2.29 11:41 AM (118.219.xxx.147)

    진짜 밥먹고 할일 없는 사람들..
    친한 남자들 사이에선 아무일도 아닌 걸..
    짤을 쪘는데 속도를 빠르게..
    도대체 류준열이 무슨 죄를 졌기에 꼬투리 잡지 못해 안달인지..
    원글&비난 댓글러 물어봅시다..
    첫날 숙소에서 키도 큰 놈이 엑스트라 베드에서 잔 것..
    오프로드 혼자 5시간 운전하고 텐트 부족으로 차안에서 잔 것..
    일출 보려고 샤벽에 일어나 운전하면서 조수석 친구위해 자라고 램프 꺼준 것..
    그런 배려들은 전혀 안보이나요?
    자기도 모르는 인성이 나타나고..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나대는 성격이라 별로고..
    싫은데 관심은 많은건지..?
    싫으면 안보면 그만..

  • 41. ㅎㅎ
    '16.2.29 3:05 PM (223.62.xxx.39)

    또 댓글에 박보검 끌어들여서 물고 늘어지기하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ㅋ

    류준열이 뭐라고. 사람 얼굴을 뺨때리듯이미는 아주 나쁜손버릇을 고쳐야지.
    그거 지적하는걸 까는거라는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못받은사람들인가. 저런거 꼭 고쳐야되는 몹쓸 행동인데.
    감쌀걸 감싸요. 그 4명중에서 뒷말 나올 손버릇하는애는 류밖에 없던데.창피한줄알아야지.

  • 42. 유구무언
    '16.2.29 4:17 PM (119.70.xxx.204)

    국정충들 애쓴다
    그리고 동조댓글 열나
    불쌍하다
    조횟수대비 댓글수를봐라
    우리회사에 류준열이 폰배경인 여직원이
    얼마나많은줄아니
    아무리애써도 인기가 안내려가서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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