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여자는 잠재적 위안부 (계속 협박 받아서 글 끌어올림)

stopwatch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6-02-28 23:06:30
색누리가 권력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식은 분란 조장
항상 싸움을 조장하고 희생양을 만들어 광란의 파티를 하는 것이 결속의 수단인 범죄집단으로, 인간적인 사고라는 것이 없고 파충류 수준의 욕구 충족 본능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함

그 동안 사람을 죽이고 희생자와 유족을 핍박하며 온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기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아닌 언어를 사용한 또다른 폭력만을 계속하고, 복지 정책 시행을 가로막고자 논리도 일관성도 없는 횡포를 버젓이 저지르는 데서 볼 수 있듯 국민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국민을 가축인 양 마구 패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음. 한 마디로 색누리는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것도 싫음.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색누리가 초점을 맞춰 갈고 닦는 기술은 사람을 괴롭히는 법. 어떻게 하면 증거를 남기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람을 고문해서 시키는대로 하게 만들 수 있을까가 색누리 최대 화두. 테러방지법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술을 남 눈치 않보고 실컷 써먹어 보겠다는 것임.

그토록 난리 치며 추구한 권력으로 하는 짓은 별게 없음. 쾌락의 극단적인 추구로, 성적 문란과 마약, 혈세 펑펑 쓰는 사치 등임. 권력 추구 방식의 수준과 최종 목표 행위의 수준이 일맥상통하게 저질.

여아 전원 자궁경부암백신 의무 접종의 경우, 이 뜬금없는 아이디어가 그냥 나온게 아님. 모든 여성 국민을 잠재적 위안부로 보고 공창 관리하듯 보는 관점에서 나온 것임. 색누리 자기네 위안부로 골라 쓰다 싫증나면 아랫 것들에게 넘기는 식으로 권력의 서열이 확인되는 동물의 왕국이 새누리의 기본적 사회상. 특히 흙수저 집안 여자들은 인권을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음. 개정원의 역할 중 하나가 색누리 여자 공급으로 뒷조사에 협박으로 한번 찍은 여자는 끝까지 갖다 바치거나 조지는 것으로 자신들의 쓸모와 역할을 어필하고자 애쓰고 있음. 즉, 박정희 시대의 채홍사와 모던 테크놀로지 및 심리 고문 기술의 결합이 뉴 개정원의 한 셀프 아이덴터티

색누리의 성적 문란을 버젓한 짓으로 만들기 위한 또다른 작업은 성 도덕 규범의 파괴임. 소라넷에 대한 극도의 소극적인 대응이나 성범죄자에 대한 미약한 처벌을 고수하는 것은 다 뜻한 바가 있어서임. 몰카 창궐도 장려 사항인데 지들이 하는 몰카를 같이 묻어서 하려는 것임. 이게 뭐 별거야라는 식.

성 도덕의 해이는 단순히 지들의 분탕질만을 위한 것은 아님. 일부일처제라는 것은 인류학적으로 사회적 질서 유지를 위해 발전되어 온 장치인데, 이게 무너진다는 것은 질서가 무너지고 사회혼란이 증가한다는 것임. 한 마디로 분란 조장.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으르렁대면 색누리가 나서서 에헴하며 질서 유지 명목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정당성을 찾겠다는 것임.

지금 테러방지법을 막네 마네하는 것이 사실은 서민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전선에서 이미 많이 밀린 상황임. 이거를 막는다고 성공이 아니라 그래도 회복해야할 사회적 상처가 많고 계속해서 저들의 정체와 목표를 파악해 철저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2차 3차 공격에 코너에서 아우성 치는 꼴만 계속 될 것임. 지금 북한이 로켓 쏘는 거는 남한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 비하면 걱정할 순서가 아님. 남한은 내전 중이고 자살자의 상당수는 내전 희생자들임.


IP : 184.15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정원이
    '16.2.28 11:09 PM (184.153.xxx.15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이냔다
    3년 동안 감시 당하고 알몸 사진 유포된 나는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였나보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가만히 있어선 절.대.로.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음

  • 2. 개정원이
    '16.2.28 11:17 PM (184.153.xxx.15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이냔다
    3년 동안 감시 당하고 알몸 사진 유포된 나는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였나 보다
    내 경험에 의하면 가만히 있어서는 절.대.로.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세월호의 데자뷰다
    가만히 있으면 저들은 거마니로 본다

  • 3. 개정원이
    '16.2.28 11:18 PM (184.153.xxx.154)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이냔다
    3년 동안 감시 당하고 알몸 사진 유포된 나는 가만히 있어서 가마니로 보였나 보다
    절.대.로. 가만히 있어선 안된다. 세월호를 보라
    가만히 있으면 저들은 가마니로 본다

  • 4. 나라일하라고 맡겼더니
    '16.2.28 11:19 PM (124.54.xxx.150)

    지들 곳간채우느라 정신없고 세금을 자기돈 쓰듯 펑펑 써버리고 약자, 여성에 대한 그 잔인함은 이루 말할것도 없는 쓰벌것들............그것도 모자라 자기들한테 찍히면 다 죽는다는 협박을 위해 이 테러방지법까지 해야겠다는 극악무도한 넘들....

  • 5. ...
    '16.2.28 11:27 PM (110.8.xxx.113)

    나쁜일을 같이하게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내부자들에서도 미래차 회장이 그러죠

  • 6. ..
    '16.2.28 11:49 PM (184.153.xxx.15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7416&page=1

  • 7. 생양아치
    '16.2.28 11:51 PM (184.153.xxx.15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7416&page=1

  • 8. 이러고 세금 처받아 씀
    '16.2.28 11:53 PM (184.153.xxx.154)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391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62 명동 가실때 주차 어디에 하세요? 10 ... 2016/02/29 2,930
533061 국회의장에게 테러방지법과 필리버스터에 관한 국민의 세가지 의견을.. 테러방지법 .. 2016/02/29 343
533060 재테크 못하는 죄인. 면목이 없습니다. 53 jn 2016/02/29 16,988
533059 죄송한대 전북 군산지역에 눈왔는지요? 3 ... 2016/02/29 614
533058 대한주택공사의 하루 이자만 130억입니다 5 ... 2016/02/29 1,296
533057 국가비상사태라더니 '필리버스터' 국회 옆에선 '캠핑 중' 4 정병국 2016/02/29 881
533056 심상정.서영교 의원좋아요 3 ㄴㄷ 2016/02/29 870
533055 모쏠 남녀가 만나면 정녕 답이 없나요 13 ㅇㅇㅇ 2016/02/29 7,124
533054 강동원은 왜 참치캔 광고를 안 할까요 8 ㅡ드 2016/02/29 2,901
533053 오늘 서울 날씨 많이 추운가요..? 1 준비중 2016/02/29 1,054
533052 아침에 제일 못 생긴 깡패 고양이 3 .... 2016/02/29 1,178
533051 국회방송 시청률 엄청 오른거죠?. 3 ㅇㅇ 2016/02/29 1,146
533050 최근에 과감하게 저지른 일 뭐 있으신가요? 26 님들 2016/02/29 4,994
533049 노력이 모자란 김무성 ㅋㅋㅋ 1 노오력 2016/02/29 1,186
533048 갱년기라도 몸이 전혀 안 아프신분 계세요? 2 1 2016/02/29 1,856
533047 2016년 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29 554
533046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339
533045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545
533044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841
533043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335
533042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 5 .... 2016/02/29 2,290
533041 결혼한 주부가 '나를 위해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14 2016/02/29 2,870
533040 3월중순 유럽여행 3주 갑니다..패딩 가져가야할까요? 12 새미 2016/02/29 3,264
533039 큰아들 작은 아들 같이 집안 인사 다닐때 작은 아들은 빈손으로 .. 6 개나리 2016/02/29 2,603
533038 아까 결혼하면 생기는 이득에 대해 묻던 이 어디갔나요? 3 어디갔니? 2016/02/29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