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성 산증으로 쇼크가 와서 119 타고 인근 종합병원 중환자실 격리실에 4일째 입원중입니다.앞으로 수치가 안정될때까지 적어도 이삼일은 더 있어야 할거같구요.
한국방문을 위해 급행비자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이,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냐고 묻는데,환자가 여행자 보험을 안들었을지도 모르고,퇴원날 되어야 병원비 알려주지 않나요?
대충이라도 얼마쯤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당뇨성 산증으로 쇼크가 와서 119 타고 인근 종합병원 중환자실 격리실에 4일째 입원중입니다.앞으로 수치가 안정될때까지 적어도 이삼일은 더 있어야 할거같구요.
한국방문을 위해 급행비자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이,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냐고 묻는데,환자가 여행자 보험을 안들었을지도 모르고,퇴원날 되어야 병원비 알려주지 않나요?
대충이라도 얼마쯤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중간정산 해 줘요.
제가 가족도 아니고 가족의 지인의-여기까진 다 딴 나라에 있는 외국사람- 머언 지인이라 병세를 물어보는 것도 엄청 까다로워요..
카드결제될테니 신용카드 가져오면 되죠
입원비는 물어봐도 됩니다.
그때까지 나온 중간 계산만 알수 있어요.
그 자리에서 돈 안내도 되구요.
가르쳐줘요.
그래야 환자가족도 돈 마련하고 해야하니까요...
가족은 아니지만 이런 사정 설명하고 물어보세요. 제3자에겐 안 알려줄 것 같지만 사정상 알려줄 것도 같네요
불안해하는 가족들에게 어차피 카드 되는데 뭔 걱정이냐고 할수가 없네요;;저라도 금액이 얼마일지 겁날거같구요.그냥..역지사지의 심정이 되니 그런 숫자라도 덜 궁금하게 해서 도와주고 싶네요
천만원은 넘죠. 입원일이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가 관건이지만.
불안해하는 가족들에게 어차피 카드 되는데 뭔 걱정이냐고 할수가 없네요;;저라도 금액이 얼마일지 겁날거같구요.그냥..역지사지의 심정이 되니 그런 숫자라도 덜 궁금하게 해서 도와주고 싶네요.
전화로도 알려주겠죠?
보통 50~100 사이로 알고 있어요 (하루) 물론 담당
의료인수가 많을수록 고가의 장비가 사용될수록 비싸구요. 뇌출혈 같이 엄청 급박하고 강도가 높은 처치 들어가면 2주에 천만원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비급여 부분이 많아서 내국인 외국인 차이가 별로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맥시멈 잡아야 할듯 싶어요
보험든건 없을까요? 여행중에는 여행자보험만 되는건 아닐텐데요. 참 타국에서 누구나 꺼려하는
참 힘든상황 맞이했군요. 전 이모수술시 든 퇴원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라 비용 원무과에 전화로
물어도 알려주던데요.
별로 부자나라 사람이 아니라서;;;;내일 알게 되는 게 두렵네요
외국인이라 의료보험 적용없이 종합병원에서 애를 낳았는데 (자연분만) 3일 입원하고 딱 500만원 나왔습니다. 중환자실이면 이것보다 결코 적지는 않을듯
지금 전화해보니 오늘이 닷새째 아침인데..천이백만원 나와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