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모두 잠재적 위안부

,,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6-02-28 21:32:37
색누리가 권력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방식은 분란 조장
항상 싸움을 조장하고 희생양을 만들어 광란의 파티를 하는 것이 결속의 수단인 범죄집단으로, 인간적인 사고라는 것이 없고 파충류 수준의 욕구 충족 본능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함

그 동안 사람을 죽이고 희생자와 유족을 핍박하며 온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기고,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아닌 언어를 사용한 또다른 폭력만을 계속하고, 복지 정책 시행을 가로막고자 논리도 일관성도 없는 횡포를 버젓이 저지르는 데서 볼 수 있듯 국민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국민을 가축인 양 마구 패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음. 한 마디로 색누리는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것도 싫음.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색누리가 초점을 맞춰 갈고 닦는 기술은 사람을 괴롭히는 법. 어떻게 하면 증거를 남기지 않고 효과적으로 사람을 고문해서 시키는대로 하게 만들 수 있을까가 색누리 최대 화두. 테러방지법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술을 남 눈치 않보고 실컷 써먹어 보겠다는 것임.

그토록 난리 치며 추구한 권력으로 하는 짓은 별게 없음. 쾌락의 극단적인 추구로, 성적 문란과 마약, 혈세 펑펑 쓰는 사치 등임. 권력 추구 방식의 수준과 최종 목표 행위의 수준이 일맥상통하게 저질.

여아 전원 자궁경부암백신 의무 접종의 경우, 이 뜬금없는 아이디어가 그냥 나온게 아님. 모든 여성 국민을 잠재적 위안부로 보고 공창 관리하듯 보는 관점에서 나온 것임. 색누리 자기네 위안부로 골라 쓰다 싫증나면 아랫 것들에게 넘기는 식으로 권력의 서열이 확인되는 동물의 왕국이 새누리의 기본적 사회상. 특히 흙수저 집안 여자들은 인권을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음. 개정원의 역할 중 하나가 색누리 여자 공급으로 뒷조사에 협박으로 한번 찍은 여자는 끝까지 갖다 바치거나 조지는 것으로 자신들의 쓸모와 역할을 어필하고자 애쓰고 있음. 즉, 박정희 시대의 채홍사와 모던 테크놀로지 및 심리 고문 기술의 결합이 뉴 개정원의 한 축임.

색누리의 성적 문란을 버젓한 짓으로 만들기 위한 또다른 작업은 성 도덕 규범의 파괴임. 소라넷에 대한 극도의 소극적인 대응이나 성범죄자에 대한 미약한 처벌을 고수하는 것은 다 뜻한 바가 있어서임. 몰카 창궐도 장려 사항인데 지들이 하는 몰카를 같이 묻어서 하려는 것임. 이게 뭐 별거야라는 식.

성 도덕의 해이는 단순히 지들의 분탕질만을 위한 것은 아님. 일부일처제라는 것은 인류학적으로 사회적 질서 유지를 위해 발전되어 온 장치인데, 이게 무너진다는 것은 질서가 무너지고 사회혼란이 증가한다는 것임. 한 마디로 분란 조장.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으르렁대면 색누리가 나서서 에헴하며 질서 유지 명목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정당성을 찾겠다는 것임.

지금 테러방지법을 막네 마네하는 것이 사실은 서민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전선에서 이미 많이 밀린 상황임. 이거를 막는다고 성공이 아니라 그래도 회복해야할 사회적 싱처가 많고 계속해서 저들의 정체와 목표를 파악해 철저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2차 3차 공격에 코너에서 아우성 치는 꼴만 계속 될 것임. 지금 북한이 로켓 쏘는 거는 남한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 비하면 걱정할 순서가 아님. 남한은 내전 중이고 자살자의 상당수는 내전 희생자들임.



IP : 184.153.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글을 쓰는 지금도
    '16.2.28 11:03 PM (184.153.xxx.154)

    나는 개정원과 색누리의 협박을 받고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289 노원.마들쪽 맛있는 빵집없나요?? 7 2016/03/07 1,523
535288 수학 반복해서 성공하기 정말 어렵지 않나요 5 리체 2016/03/07 1,789
535287 한겨레는 정부를, 조선일보는 유족들을 비난했다 샬랄라 2016/03/07 423
535286 과외선생님 구하기(?) 만나기 (?) 어려워요.ㅜㅜ 3 중3아들 2016/03/07 1,343
535285 앞으로의 유망업종은 뭘까요? 자격증으로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요?.. 7 ,,, 2016/03/07 2,944
535284 [속보] 국민의당, '야권 통합' 놓고 안철수 vs 김한길 충돌.. 8 .. 2016/03/07 1,343
535283 고등학교 총회에 가면 8 고딩맘 2016/03/07 2,405
535282 출산 후 살이 너무 쪘어요... 7 으휴 2016/03/07 1,893
535281 유방조직검사시 약복용 1 무무 2016/03/07 783
535280 초등4학년 여아.다양한 글 읽을수 있는 어린이잡지 추천해주세요 2 마이마이 2016/03/07 1,674
535279 중2 남녀학생 짝. 3 ㅇㅇ 2016/03/07 885
535278 중학 입학때 노트북사고 고등까지 쓸수 있을까요 4 가격비교 2016/03/07 677
535277 가족 회식비요 식구많으면 어떻게 해요 7 가족 2016/03/07 1,247
535276 엘지 가스건조기 첫 개시 4 와우 2016/03/07 2,477
535275 통영에 대한 질문 24 싱맘 2016/03/07 2,894
535274 김항길이 백기투항할듯 5 .. 2016/03/07 1,700
535273 파피씨드 파는 곳 아시는 지요 2 an 2016/03/07 554
535272 얼마전 봄코트 포기하고 후원하신 분 이야기 나왔어요. 1 진짜가 나타.. 2016/03/07 745
535271 82쿡 선정 최고의 드라마를 뽑아봅시다 92 emfkak.. 2016/03/07 4,313
535270 [귀향]을 본 아이가 물었다 "설마 그랬겠어요?&quo.. 샬랄라 2016/03/07 652
535269 7살 구몬수학 기탄수학 3 .. 2016/03/07 1,745
535268 與 “IS 테러협박 사실이면 필리버스터 野 역사적 죄인” 7 세우실 2016/03/07 921
535267 남편 놔 버리는 법 가르쳐주세요. 16 .... 2016/03/07 5,182
535266 김종인대표 ` 연대는 무슨연대 나는 그런거 안한다.` 3 .... 2016/03/07 1,343
535265 아사히 사설- 헌법은 아베의 장난감이 아니다 전쟁반대 2016/03/07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