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2.28 8:46 PM
(222.112.xxx.119)
그정도면 해줘야죠... 평생 컴플렉스가 될수도 있는 것이구요...
컴플렉스 때문에 사회 적응에 영향을 줄수도 있어요..
무시할수 있는 작은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2. 고민
'16.2.28 8:46 PM
(58.143.xxx.92)
생니를 뽑는 것도 무섭고
평생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
나이 들어서도 그렇고해서
저는 계속 반대를 해왔는데 아이가 몇년이 지나도 계속 맘에 남아 있나봐요
여자아이라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니 더 그런것같구요
3. ....
'16.2.28 8:47 PM
(114.204.xxx.212)
고3 올라가는거면 미루세요
수시로 병원 가야하고, 아파서 한동안 식사도 힘들고요
교정기도 신경쓰여요
어차피 몇년 걸리는데 굳이 지금 시기에 시작할 필요있나요
4. ...
'16.2.28 8:47 PM
(14.35.xxx.135)
고3인데 꼭 올해해야하는지..
수능 끝나고 해준다고하세요
처음 몇달은 아프고 밥도 잘 못먹어요
5. ....
'16.2.28 8:50 PM
(27.1.xxx.67)
-
삭제된댓글
교정기 처음 시작하면 1년이 제일 아프고 힘듭니다. 수능만 끝나면 바로 교정해준다고 하시고 미리 예약잡아놓으세요. 수능끝나고 예약잡으려면 꽉차서 잡기 힘듭니다.
6. 수능 끝나고 하세요
'16.2.28 8:50 PM
(211.245.xxx.178)
고3 바빠요.
공부만 바쁜게 아니라 여러모로 바빠요.
병원도 자주 가야 하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 먹어요.
하려면 일찍 하던가 수능뒤로 미루는게 좋아요.
일상에서 벗어나는 작은 일도 고3에게는 커요
7. ...
'16.2.28 8:51 PM
(220.75.xxx.29)
지금 딸아이가 교정하고 있는데 요즘 추세는 가능하면 발치 안하는 거라대요. 이 안 뽑고 교정중이구요.
병원에 자주 가야하는 건 정말 맞아요. 떨어지기도 하고 철사가 끊어지기도 하고요.
한달에 한번씩 조일 때 마다 이삼일 정도 아프지만 밥 못 먹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시간이 3년은 걸리니 대학가서 하는 게 나을거 같아요.
8. 반대
'16.2.28 8:52 PM
(121.132.xxx.181)
딱 입쪽만 아쉬운 타입이었는데
교정했어요정말
반대............
옴~~~한 표정에 유지장치 십년째
계속 벌어져요 깍두기 오징어 못먹지요
치과가면 자주 엥하고 가니까 이사이 금이간게 슬슬보여요
표정이 밝게하고 자신있는 모습 갖춘다면
교정보다몇배 만족스러울거 같아요
9. 해보니
'16.2.28 8:52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신경 많이 쓰여요 .수능 끝나면서 시작하세요
10. ...
'16.2.28 8:58 PM
(114.204.xxx.212)
친구딸이 님 아이 같은 경운데
첨에 턱 벌리는 장치 6개월인가 하고 그뒤로 일년반정도 걸렸어요 그 뒤엔 유지장치 달고요
하고나니 잘 한거 같대요
입시 끝나고 시작하세요
11. 삼산댁
'16.2.28 9:01 PM
(59.11.xxx.51)
입시끝나고 해준다고 하세요
12. 와사빈
'16.2.28 9:01 PM
(211.196.xxx.139)
저 초등학생때 교정했고 잇몸은 좁은데 치아가 많아서 비틀어지는거라고해서
4개 발치했구요
추가로 사랑니 4개 또 나서 4개또 더 발치했네요
아프긴아파요 제기억에 일주일에 한번은 갔던거같은데
철로 조이면 밥알 씹어도 아파요
13. 교정 끝낸 이
'16.2.28 9:11 PM
(1.231.xxx.214)
딸이 최근애
교정기 제거했는데요
요새하는 교정기는 많이 안 아파요
쪼이고 온낭 타이리놀 한 알정도 먹으며느되고요
발치도 일주일 간격으로 했는데 것도 ^^
저도 저ㅡ교정하던 옛날 생각해서 맨날 아프냐고 물어보는데ㅡ요샌 거의 안아픈거
하여간 조금 비싸김 한데 안아파여
밥도 잘먹고요
요샌 교정기 빼고 리테이너 끼는데 것도 안아프다네요
방학전에 했으면 왠만한거는 다 끝났을텐대 아쉽네요
그런데 교정하는거 한번 하고싶으면 부담스러워도 빨리 해주시는게 날지 몰라요
하여간 많이 아프지는 않대요
14. 음~
'16.2.28 9:28 PM
(110.15.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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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많이 아프다 안아프다는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의 차이이지 요즘이라서 안 아픈건 아니에요.
저도 내년에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15. 중1맘
'16.2.28 9:31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작년에 발치했는데
진통제 하루먹고 말았어요.
항생제는 이틀인가 삼일인가 먹었구요.
벌써 다 붙어서 구강이 쑥 들어가니
인물이 한결 좋아요.
돈천만원도 안하는걸로 그정도면
드라마틱한 성형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딸은 양악범주에 안들고
발치만 해도 되는거면 아주 좋은 조건
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애가 교정을 하게 되니 남들볼때
치아나 구강구조를 보게 되는데
입 튀어나온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16. 크르르릉
'16.2.28 9:58 PM
(175.193.xxx.66)
제가 원글님 말씀하신 딱 그 케이스인데, 26살에 교정 시작해서 지금 33이예요. 아직 안 끝났어요. ㅎㅎ
어금니 4개 발치했구요. 제가 교정이 오래 걸리는 골격이래요. 여튼 예전 사진 찾아보면 정말 얼굴이 완전 달라졌어요. 좀 힘들었어도 엄청 만족하고 있어요. 시켜주실거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세요.
17. .....
'16.2.29 12:24 AM
(175.223.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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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정치과 고르실때 꼭 교정치과를 전공으로 하신분 그리고 일반치료는 안보시는 분으로 골라서 잘해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정이야기 나오면 뭐 90세 시대 건치 이런 이야기 잔뜩 나오는데 교정 안한사람들이 주변에서 듣고 하는 반대 말고 저는 교정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