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슈선거구 확정 합의 안철수 "선거구획정안·테러방지법 같이 통과돼야"(종합)
1. ...
'16.2.28 8:09 PM (122.47.xxx.7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8172059003&rMo...
2. ..
'16.2.28 8:11 PM (175.223.xxx.117)안철수 빼고 박근혜라고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기사네요.
3. ㅇㅇ
'16.2.28 8:12 PM (211.115.xxx.250)이 분도 유체화법이시군요
4. 이종걸도
'16.2.28 8:15 PM (118.40.xxx.135)이종걸이 수정한 제시 하고 있지요
5. 많은
'16.2.28 8:16 PM (124.54.xxx.150)국회의원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수있는 기회와 더불어 안철수정체를 드러내게만든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6. 그러나
'16.2.28 8:16 PM (124.54.xxx.150)이 법은 끝까지 저지되어야만 합니닷!!!
7.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6 PM (117.111.xxx.61)그는 "힘없는 약자인 개개인이 모여 안전히 보호받고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라며 "그 다음 사는 형식이나 틀을 만드는 게 정치인데 지금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안 대표는 "한국은 18세 투표권이 없다. 기성 정치권이 표계산을 해서 불리할 것 같으니 막고 있는 세력이 있는 것"이라며 "청년과 청소년이 목소리를 내 18세에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열심히 주장해야 한다. 청년 투표율이 낮다 보니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책에 소홀한 것"이라고 짚었다.8. 11
'16.2.28 8:17 PM (183.96.xxx.241)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구나 안됐다 너도
9.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8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카스
페북
트윗
더보기
글씨크기 작게글씨크기 크게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6.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6.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이 28일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 "선거구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오니까 (테러방지법과) 같이 통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많은 문제가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여야 합의로 수정안이 나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시간 없으니 밤을 새워서라도 여야가 만나 (테러방지법) 수정안에 대한 합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안 대표는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해 야당이 국회에서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답하지 않았다.
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치를 바꾸고, 미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사회를 바꿔달라는 국민의 요청에 정치를 시작했기에 (정치는) 소명"이라며 "저는 이 일을 완수하겠단 책임감이 누구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힘없는 약자인 개개인이 모여 안전히 보호받고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라며 "그 다음 사는 형식이나 틀을 만드는 게 정치인데 지금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안 대표는 "한국은 18세 투표권이 없다. 기성 정치권이 표계산을 해서 불리할 것 같으니 막고 있는 세력이 있는 것"이라며 "청년과 청소년이 목소리를 내 18세에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열심히 주장해야 한다. 청년 투표율이 낮다 보니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책에 소홀한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투표권 가진 분들이 각자도 열심히 노력하지만 집단적으로 문제제기하고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어 자신의 측근인 곽태원 용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제3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진정한 균형감각은 양 극단을 정확히 보며 장단점을 파악한 뒤 균형을 찾으러 움직이는 역동적 노력"이라고
아울러 "지금 여러가지로 참 힘든 상황이다. 기득권의 벽이 참 강고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현장을 다니며 마지막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10.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9 PM (117.111.xxx.61)그는 "진정한 균형감각은 양 극단을 정확히 보며 장단점을 파악한 뒤 균형을 찾으러 움직이는 역동적 노력"이라고
아울러 "지금 여러가지로 참 힘든 상황이다. 기득권의 벽이 참 강고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현장을 다니며 마지막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11. ...
'16.2.28 8:20 PM (117.111.xxx.61)"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
12. 사람들이
'16.2.28 8:28 PM (116.125.xxx.103)간철수라고 해도 믿지 않았죠
나에게는 정권교체할수 있는 대안이니 지지했는데 이번건으로 어떤사람인지 알게되었다는
김한길도 천정배도 정동영도 모두
돌아오지 못할강을 건너갔다는 이제 굳바이13. ...
'16.2.28 8:31 PM (112.170.xxx.201)모든 걸 바칠 기회... 누가 주겠답니까? 궁금하네요.
14. 탱자
'16.2.28 8:32 PM (59.1.xxx.204)누가보면 테러방지법은 안철수가 직권상정한줄 알겠다.
아마 이종걸도 오늘밤으로 출구전략짜고 필리를 끝낼 것이다.
멍청한 것들만 진영논리에 휩싸여 부들브들거리겠지...15. 진짜
'16.2.28 8:40 PM (39.7.xxx.159)안과 박은 쌍동이..
능력은 없는데 어쩌다 정치판에 들어와 역사의 오점을
지저분하게 남기는지..
안철수가 합리적인 대응 전력을 제시하는거라 떠들고 싶겠지만 이마 그럴 재량도 능력도 없는것을 천하가 안다
그뒤레 누가 슘어있는지도.,
망할려면 혼자 망해라16. ...
'16.2.28 8:45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사람이 저렇게도 변하는 구나.
아니지
그의 본 모습을 이제서야 나타낸것일테지...
넌 아웃이야.17. ...
'16.2.28 8:51 PM (14.35.xxx.135)직권상정이 뭔지도 모르나
매번 뒷짐지고 한마디씩..
김한길.천정배가 야권 연대하자고 하는데 혼자 싫다고 고집 부린다는데
거기사람들 답답하겠다18. 하루정도만
'16.2.28 8:53 PM (123.109.xxx.219)백날 토론하고 시간끌어봐야 박근혜가 거부하는데 방법이 없다니까요
안철수씨는 정말 뭘 몰라서 저런 속터지는 말만하는지 답답19. 포기
'16.2.28 8:55 PM (175.197.xxx.98)안철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스스로 박살내네요. ㅠ.ㅠ
20. 제2새누리
'16.2.28 8:59 PM (39.121.xxx.30)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11...
국민의당 공천문건이 새누리보고용으로 쓰임21. 아수라백작
'16.2.28 10:00 PM (125.177.xxx.55)어렸을때 본 마징가 제트였나 아수라백작
여자얼굴이 박그네라면 남자얼굴은 안철수 갖다붙이면 딱 맞아떨어질듯22. 맞는 말이죠
'16.2.28 10:27 PM (211.109.xxx.10)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바로 통과절차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독소조항을 수정또는 빼고 협의를 해야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없죠 더민당또한 그걸 알기때문에 새누리와 물밑으로 협상중이구요
23. 남자 박근혜...
'16.2.29 10:04 AM (218.234.xxx.133)남자 박근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324 | 지금 손바닥을 쫙 펴서 엄지손가락 부분을 5 | 손바닥 | 2016/02/28 | 2,217 |
532323 | 마무리발언입니다 11 | 11 | 2016/02/28 | 1,139 |
532322 | 무기력증 해소 방법 6 | 미루다 | 2016/02/28 | 2,097 |
532321 | 부엌 옆 다용도실에 문이 없어요 2 | 어쩌나 | 2016/02/28 | 1,369 |
532320 | 필리버스터 이제까지 보면서 5 | 필리버스터 | 2016/02/28 | 1,206 |
532319 | 질투심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17 | 웃자 | 2016/02/28 | 7,178 |
532318 | 애인있어요. 부끄부끄 | 어머 | 2016/02/28 | 2,016 |
532317 | BCBG 라이트 다운 패딩 30만원 비싼거죠? 8 | 고민이다.... | 2016/02/28 | 2,865 |
532316 | 랑콤 에어쿠션 써보신분? 7 | 살빼자^^ | 2016/02/28 | 3,289 |
532315 | 2주택인데 이런경우 어떤걸 팔아야하나요? 3 | 양도세 | 2016/02/28 | 1,074 |
532314 | 김동률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봐요 12 | 다운 받을 .. | 2016/02/28 | 8,015 |
532313 | 아동복사이즈도 왜이리 다 다른거죠? 5 | 아동복 | 2016/02/28 | 735 |
532312 | 썩은 고구마는 음식물 쓰레기죠? 7 | 양이많아 | 2016/02/28 | 16,830 |
532311 | 아끼고사는 거...조금은 지치네요 34 | 슈파렌 | 2016/02/28 | 19,332 |
532310 | 돌싱 ..6급 공무원합격하였어요 36 | 돌싱 | 2016/02/28 | 23,073 |
532309 | 지금 울고있어요. 39 | 아~ | 2016/02/28 | 18,151 |
532308 | 원숭이띠 삼재언제인가오? 2 | 삼재 | 2016/02/28 | 1,989 |
532307 | 은수미 의원 - 파파이스 출연분을 보고 2 | 무무 | 2016/02/28 | 959 |
532306 |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분들 4 | .. | 2016/02/28 | 2,091 |
532305 | 도대체 지능수준이 얼마일까? 8 | ㅇㅇㅇ | 2016/02/28 | 1,968 |
532304 | 저는 사랑을 받고 자란걸까요, 홀대받고 자란 걸까요? 29 | 무무 | 2016/02/28 | 4,378 |
532303 | 영화를 좀 끝까지 보고 얘기하세요 !(feat.새누리 ) 10 | 11 | 2016/02/28 | 1,252 |
532302 | 복면 가왕은 대진표가 왜그래요? 4 | ;;;;;;.. | 2016/02/28 | 2,184 |
532301 | 여자는 모두 잠재적 위안부 1 | ,, | 2016/02/28 | 770 |
532300 | 이석현 부의장 ..아 뭐지??? 20 | ,, | 2016/02/28 | 3,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