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슈선거구 확정 합의 안철수 "선거구획정안·테러방지법 같이 통과돼야"(종합)

...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6-02-28 20:09:16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8172059003&rMo...

안철수: 
"여야 밤새서라도 테러방지법 수정안 합의하라" 싸잡아 비판 "정치는 소명..사회변화 책임감 누구보다 강해"
IP : 122.47.xxx.7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8:09 PM (122.47.xxx.73)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8172059003&rMo...

  • 2. ..
    '16.2.28 8:11 PM (175.223.xxx.117)

    안철수 빼고 박근혜라고 넣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기사네요.

  • 3. ㅇㅇ
    '16.2.28 8:12 PM (211.115.xxx.250)

    이 분도 유체화법이시군요

  • 4. 이종걸도
    '16.2.28 8:15 PM (118.40.xxx.135)

    이종걸이 수정한 제시 하고 있지요

  • 5. 많은
    '16.2.28 8:16 PM (124.54.xxx.150)

    국회의원들의 소리를 직접 들을수있는 기회와 더불어 안철수정체를 드러내게만든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 6. 그러나
    '16.2.28 8:16 PM (124.54.xxx.150)

    이 법은 끝까지 저지되어야만 합니닷!!!

  • 7.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6 PM (117.111.xxx.61)

    그는 "힘없는 약자인 개개인이 모여 안전히 보호받고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라며 "그 다음 사는 형식이나 틀을 만드는 게 정치인데 지금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안 대표는 "한국은 18세 투표권이 없다. 기성 정치권이 표계산을 해서 불리할 것 같으니 막고 있는 세력이 있는 것"이라며 "청년과 청소년이 목소리를 내 18세에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열심히 주장해야 한다. 청년 투표율이 낮다 보니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책에 소홀한 것"이라고 짚었다.

  • 8. 11
    '16.2.28 8:17 PM (183.96.xxx.241)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구나 안됐다 너도

  • 9.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8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카스
    페북
    트윗
    더보기
    글씨크기 작게글씨크기 크게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6.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16.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이 28일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 "선거구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오니까 (테러방지법과) 같이 통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멘토링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많은 문제가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해 여야 합의로 수정안이 나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시간 없으니 밤을 새워서라도 여야가 만나 (테러방지법) 수정안에 대한 합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안 대표는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해 야당이 국회에서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답하지 않았다.

    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치를 바꾸고, 미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사회를 바꿔달라는 국민의 요청에 정치를 시작했기에 (정치는) 소명"이라며 "저는 이 일을 완수하겠단 책임감이 누구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힘없는 약자인 개개인이 모여 안전히 보호받고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라며 "그 다음 사는 형식이나 틀을 만드는 게 정치인데 지금 정치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모두가 힘들어진 상황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안 대표는 "한국은 18세 투표권이 없다. 기성 정치권이 표계산을 해서 불리할 것 같으니 막고 있는 세력이 있는 것"이라며 "청년과 청소년이 목소리를 내 18세에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열심히 주장해야 한다. 청년 투표율이 낮다 보니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책에 소홀한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투표권 가진 분들이 각자도 열심히 노력하지만 집단적으로 문제제기하고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이어 자신의 측근인 곽태원 용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제3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진정한 균형감각은 양 극단을 정확히 보며 장단점을 파악한 뒤 균형을 찾으러 움직이는 역동적 노력"이라고

    아울러 "지금 여러가지로 참 힘든 상황이다. 기득권의 벽이 참 강고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현장을 다니며 마지막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10. 적극 지지합니다
    '16.2.28 8:19 PM (117.111.xxx.61)

    그는 "진정한 균형감각은 양 극단을 정확히 보며 장단점을 파악한 뒤 균형을 찾으러 움직이는 역동적 노력"이라고

    아울러 "지금 여러가지로 참 힘든 상황이다. 기득권의 벽이 참 강고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현장을 다니며 마지막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 11. ...
    '16.2.28 8:20 PM (117.111.xxx.61)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반칙이나 부모 영향 없이 실력과 노력만으로 경쟁하고, 승자독식하지 말고 1,2,3,4등에게 골고루 성과가 배분되고, 실패한 사람도 재도전 기회를 주는 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보호해줄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

  • 12. 사람들이
    '16.2.28 8:28 PM (116.125.xxx.103)

    간철수라고 해도 믿지 않았죠
    나에게는 정권교체할수 있는 대안이니 지지했는데 이번건으로 어떤사람인지 알게되었다는
    김한길도 천정배도 정동영도 모두
    돌아오지 못할강을 건너갔다는 이제 굳바이

  • 13. ...
    '16.2.28 8:31 PM (112.170.xxx.201)

    모든 걸 바칠 기회... 누가 주겠답니까? 궁금하네요.

  • 14. 탱자
    '16.2.28 8:32 PM (59.1.xxx.204)

    누가보면 테러방지법은 안철수가 직권상정한줄 알겠다.

    아마 이종걸도 오늘밤으로 출구전략짜고 필리를 끝낼 것이다.
    멍청한 것들만 진영논리에 휩싸여 부들브들거리겠지...

  • 15. 진짜
    '16.2.28 8:40 PM (39.7.xxx.159)

    안과 박은 쌍동이..
    능력은 없는데 어쩌다 정치판에 들어와 역사의 오점을
    지저분하게 남기는지..

    안철수가 합리적인 대응 전력을 제시하는거라 떠들고 싶겠지만 이마 그럴 재량도 능력도 없는것을 천하가 안다
    그뒤레 누가 슘어있는지도.,
    망할려면 혼자 망해라

  • 16. ...
    '16.2.28 8:45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사람이 저렇게도 변하는 구나.
    아니지
    그의 본 모습을 이제서야 나타낸것일테지...

    넌 아웃이야.

  • 17. ...
    '16.2.28 8:51 PM (14.35.xxx.135)

    직권상정이 뭔지도 모르나
    매번 뒷짐지고 한마디씩..
    김한길.천정배가 야권 연대하자고 하는데 혼자 싫다고 고집 부린다는데
    거기사람들 답답하겠다

  • 18. 하루정도만
    '16.2.28 8:53 PM (123.109.xxx.219)

    백날 토론하고 시간끌어봐야 박근혜가 거부하는데 방법이 없다니까요
    안철수씨는 정말 뭘 몰라서 저런 속터지는 말만하는지 답답

  • 19. 포기
    '16.2.28 8:55 PM (175.197.xxx.98)

    안철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스스로 박살내네요. ㅠ.ㅠ

  • 20. 제2새누리
    '16.2.28 8:59 PM (39.121.xxx.3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11...
    국민의당 공천문건이 새누리보고용으로 쓰임

  • 21. 아수라백작
    '16.2.28 10:00 PM (125.177.xxx.55)

    어렸을때 본 마징가 제트였나 아수라백작
    여자얼굴이 박그네라면 남자얼굴은 안철수 갖다붙이면 딱 맞아떨어질듯

  • 22. 맞는 말이죠
    '16.2.28 10:27 PM (211.109.xxx.10)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바로 통과절차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독소조항을 수정또는 빼고 협의를 해야 국민들에게 불이익이 없죠 더민당또한 그걸 알기때문에 새누리와 물밑으로 협상중이구요

  • 23. 남자 박근혜...
    '16.2.29 10:04 AM (218.234.xxx.133)

    남자 박근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430 20년정도 했던 귀걸이 한달만에 새로 착용했다가 얼굴 목이 난리.. 4 귀걸이 2016/02/29 2,290
532429 결혼한 도련님한테 서방님 소리 잘 나오던가요.. 22 한숨 2016/02/29 5,489
532428 인생은 진짜 연애할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9 ... 2016/02/29 2,784
532427 카레 세가지 맛 다 드셔 보신 분 5 카레 2016/02/29 1,298
532426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 5 .... 2016/02/29 2,249
532425 결혼한 주부가 '나를 위해 산다'는 게 가능할까요? 14 2016/02/29 2,831
532424 3월중순 유럽여행 3주 갑니다..패딩 가져가야할까요? 12 새미 2016/02/29 3,226
532423 큰아들 작은 아들 같이 집안 인사 다닐때 작은 아들은 빈손으로 .. 6 개나리 2016/02/29 2,571
532422 아까 결혼하면 생기는 이득에 대해 묻던 이 어디갔나요? 3 어디갔니? 2016/02/29 866
532421 요리초보인데요 믹서기 하나 살려는데 추천좀... 초보 2016/02/29 435
532420 국회의장에게 보내는국민의 편지사이트에들어가서 찬성반대눌러주세요 1 집배원 2016/02/29 453
532419 여주에도 눈이 많이 왔나요? 1 ... 2016/02/29 448
532418 오마이뉴스에 라이브는 여자분인데 유튜브 팩트티비는 여전히홍의원님.. 2 차이 2016/02/29 539
532417 보수와 진보의 뇌구조가 다르다? 7 bnm 2016/02/29 811
532416 홍종학 의원이 71년 김대중 장충단 연설 중입니다. 5 필리 2016/02/29 1,303
532415 비비안 마이어 아세요? 1 ;;;;;;.. 2016/02/29 914
532414 대학생되는 아이 점퍼 어디서 사주면 좋을까요? 1 ㅇㅇㅇ 2016/02/29 844
532413 망치부인 방송 출연한 이학영 의원 3 2012 2016/02/29 1,111
532412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뭐가 있나요? 49 자기애 2016/02/29 13,942
532411 홍종학 의원 끝나기를 기다리는 어떤 분 - 아구 무서워^^ 12 무무 2016/02/29 3,035
532410 현재 이학영 의원.jpg 4 너무좋아하신.. 2016/02/29 1,826
532409 1닭 시간 21 수면의 질 2016/02/29 3,001
532408 노동개악하고 테러방지법과의 관계 11 새 주제 2016/02/29 804
532407 혹 학원상담 일자리 괜찮을까요? 8 oo 2016/02/29 2,073
532406 내가 댓글 단 글은 꼭 다시 본다 9 아프지말게 2016/02/2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