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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씽크대 온수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6-02-28 18:02:53
가 안나와요ㅠ 난방과 욕실 온수는 되는데 씽크대만 안나오네요 낼 설비아저씨 오시기로 했는데 집에서 해볼 방법은 없는건지요 설겆이가 밀렸어요ㅠ
IP : 223.33.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28 6:12 PM (211.237.xxx.105)

    뭐 고무장갑안에 면장갑 같은거 하나 더 끼고 하면
    할만 하지 않나요?
    욕실에서 큰 통에 온수 좀 받아다가 헹굴때 조금씩 섞어 쓰세요.

  • 2. ..
    '16.2.28 6:34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속장갑 끼고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양푼에 물 끓여서 붓고 세제넣고 닦은 후
    한 번 더 물 끓여서 양푼에 붓고 찬물 섞어서 헹구고
    마지막으로 냉수 틀어서 흐르는 물에 계속 헹구면
    기름그릇도 깨끗이 닦여요.
    집에 면장갑 없으면 비닐장갑 두 장 겹쳐서 끼고 고무장갑 끼면 손 시리지 않아요.

  • 3. 우리집
    '16.2.28 11:24 PM (125.182.xxx.86)

    씽크대에 온수가 안나와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는데요...
    처음엔 자바라??(줄)를 갈았어요.
    그렇게 해서 한해는 썼는데 다음해에
    또 안 나오는거예요.
    지금은 분배기에 있는 온수밸브를 돌려서 사용해요.
    수량이 많게끔 돌리는데 이게 저절로 잠기는지 한동안
    사용하다보면 또 안나와요.
    그럼 또 밸브 돌려서 쓰구요.
    내일 설비아저씨 오셔서 원인이 파악되면 답글 좀
    달아주시겠어요? 저도 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네요.

  • 4.
    '16.2.28 11:45 PM (223.62.xxx.44)

    녜 우리집님~ 답글드릴께요 저흰 온수밸브는 제대로 되어 있는데요 ㅠ 물데워서 설겆이 했네요^^

  • 5.
    '16.3.1 3:01 AM (58.228.xxx.132)

    설비아저씨 오기전에 온수가 나왔어요 참나 ㅠ 저절로요ᆢ

  • 6. 우리집
    '16.3.13 12:19 PM (125.182.xxx.86)

    원인이 궁금하다 해놓고 깜빡했다가 불현듯 생각났어요.
    그래도 온수가 저절로 나왔다니 다행이예요.
    우리집은 아무리 봐도 밸브가 다 된 것 같아 오늘 부품을 사러 나갈까 하는 중이예요. 잘 수리됐으면 좋겠는데 어찌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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