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해외여행에 카메라 많이 가져가나요?

궁금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6-02-28 17:04:43
해외여행 갈 때
요즘도 카메라 가져가는 추세인가요?
아니 핸드폰이 하도 화질이 잘 나오고 용량도 커서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는지 궁금하네요.

DSLR은 집에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놀러갈 때 가져가면 짐스럽더라구요.
사진 화질 생각하면 만족스럽긴 하지만요.

그래서 좀 작은 미러리스를 하나 살까 어쩔까 고민중인데요
미러리스조차 거추장스러워서 잘 안 갖고 다니는 분위기인가요?
남 따라 살 건 아니지만
휴대폰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으면 좀 더 생각해 보려고 해요.
IP : 1.225.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5:09 PM (211.172.xxx.248)

    미러리스는 좀 애매한거 같아요. 그거 들고 가놓고 귀찮다고 그냥 핸폰으로 찍어요.
    DSLR은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찍는 사람도 좀 있고요..

  • 2. ,,
    '16.2.28 5:19 PM (119.198.xxx.138) - 삭제된댓글

    목에 좋은 카메라 하나씩 걸고 다니는 중국인들 생각나네요. 카메라 갖고 다니면 거의 중국사람이던데 다들 사진실력들이 좋아서 들고다니나 궁금하기도 하고

  • 3. ,,
    '16.2.28 5:20 PM (119.198.xxx.138)

    목에 좋은 카메라 하나씩 걸고 다니는 중국인들 생각나네요. 카메라 갖고 다니면 거의 중국사람이던데... 다들 사진실력들이 좋아서 들고다니나 궁금하기도 하고

  • 4. 저는 똑딱이
    '16.2.28 5:20 PM (70.58.xxx.105)

    저는 똑딱이 카메라 아직도 가지고 다녀요. 스트랩 손목에 감고 한손으로 찍을 수 있어서요. 핸드폰은 가끔 (접사할때 같은 경우요) 꺼내서 사진 찍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요.

  • 5. ...
    '16.2.28 5:25 PM (114.204.xxx.212)

    이젠 사진도 잘 안찍게 되서...폰으로 몇장찍는 정도에요

  • 6. 차반
    '16.2.28 5:49 PM (211.246.xxx.74)

    미러리스도 무거워서 안 들고 다니는데
    이번엔 가져가려고요
    아무래도 폰카는.. 잘 나온 걸로 앨범 만들 거고든요

  • 7. ^^
    '16.2.28 5:50 PM (124.51.xxx.117)

    작품 사진 찍을꺼 아님 폰으로 충분하드라구요
    여행다니면서 가방이 무거운것도 싫고

  • 8. 난 이런 걸 묻는 게 이해가 안가요
    '16.2.28 5:53 PM (175.197.xxx.35)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요. 맨날 남의 눈치나 실실 살피고......바보같아요. 왜 자기 하고싶은대로 못 함?? 평생 핸드폰으로 사진을 안 찍어 본 거임? 남이 여행가서 찍어온 사진을 못 본거임?

    등신같아요. 이런 것도 남에게 묻는 걸 보면 결정 장애도 이만저만한 장애이며 왜 하고싶은대로 하고 못 살고 남의 의중이나 떠보는지.....진짜 찌질해보이네요.

  • 9. 175.197
    '16.2.28 6:20 PM (1.225.xxx.91)

    등신아
    실실거리면서
    바보인증하는 찌질한 댓글 달려면
    좀 꺼져줄래?
    너한테 여러 단어 배워서 잘 써본다.
    참, 미친 또라이라는 단어도 있어
    너같은 애를 일컬을때 쓰는 말이니
    담에 본인 소개할 때 잘 써먹어봐.

  • 10. ㅇㅇ
    '16.2.28 7:53 PM (175.193.xxx.172)

    같이 가는 멤버 중에 카메라 가져가는 분 있으면 폰카메라로 충분해요.얼마전 동유럽 딸이랑 20일동안 다녀왔는데 딸이 미술전공인데다 사진쪽 관심있어서 카메라 가져갔어요
    우리팀 17명였는데 카메라 가져간 사람은 4명어었구요
    풍경사진이나 야경은 폰카메라 못잡으니 카메라로 찍은거 단톡에 올려 사진은 공유했어요
    요즘 카메라자체가 카톡전송도 되니 숙소에 돌아와서 단톡에 그날그날 올렸구요

  • 11. //
    '16.2.28 9:44 P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캐논 DSLR 갖고 맘 맞는 여자사촌과 2주일 유럽여행 다녀왔더라고요......
    페북에 풍경사진 올라온걸로 눈호강 실컷 했는데(사진 잘찍어요)
    보고 나니 우울한게
    저는 조금만 들고다녀도 어깨가 빠질 것 같이 무겁고 귀찮아서 안들고다니고 폰으로 조금씩만 찍는데
    막상 폰사진은 화질이 제 맘에 안들어요....
    편리를 추구하면 과감히 화질을 포기하던지
    화질을 추구하면 편리를 포기하던지...
    하나 포기하면 하나 아쉽고 제 도둑심보? 가 싫어서 우울하더라고요.
    저보다 더 가늘고 약한 체구에서 어디 그렇게 짐도 바리바리 싣고 다닐 힘이 나는지...
    (전 여행때 단벌신사로 거의 다니는 편인데 걔는 거의 옷을 다 갈아입고 찍은 사진들)
    나중에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보약이라도 먹냐고 ㅠㅠ
    DSLR갖고 다니는 분들 무거운거 참아지세요? 전 정말 못참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905 일요일 오후 9시 지난무렵 다들 뭐하세요? 8 궁금 2016/02/28 1,503
532904 남자가 집해오면 여자가 혼수로 차해오는정도가 과한가요 46 .... 2016/02/28 9,974
532903 (펌) 은수미 의원의 긴급 부탁 이랍니다. 51 ... 2016/02/28 17,642
532902 어쩜 온통 드라마에서의 부부는 여자만 존댓말 하나요 7 드라마 2016/02/28 2,223
532901 짝사랑 상대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6 사랑 2016/02/28 5,319
532900 잘하는 연기자 3 정화기 2016/02/28 742
532899 지금 시낭독 몇 번째 인가요 ㅋ 8 11 2016/02/28 1,280
532898 성형크림 엘@@도 크림 이거 효과있나요?? 1 .. 2016/02/28 600
532897 생선굽는 후라이팬 추천이요 5 나마야 2016/02/28 1,988
532896 외동엄마와 아이둘엄마 삶의 질 많이 차이날까요? 18 ... 2016/02/28 6,152
532895 흙매트 ... 2016/02/28 535
532894 82쿡에 인증하라네요 ㅎㅎㅎ 17 데프콘ㅋㅋㅋ.. 2016/02/28 5,619
532893 이학영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4 필리버스터 2016/02/28 1,443
532892 변협 대변인 출신 장진영 변호사의 무한도전…나경원 의원과 총선?.. 17 출마의변 2016/02/28 3,101
532891 세월호6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1 bluebe.. 2016/02/28 435
532890 고3, 치아 교정 해 달래요 13 고민 2016/02/28 4,891
532889 검버섯 잘 빼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3 ,... 2016/02/28 2,218
532888 상가주택 큰공사. 。。 2016/02/28 567
532887 결혼식 하기 제일 좋은 달은 6 mistld.. 2016/02/28 2,066
532886 패키지 여행 다녀와서 기분만 잡쳤네요 5 ... 2016/02/28 5,168
532885 과천 치과 부탁드려요 3 과천 2016/02/28 1,160
532884 검버섯 레이저 치료했는데 그대로네요 10 피부과 2016/02/28 4,797
532883 이사비 부가세 10% 내고 현금영수증 받는 게 연말정산에 유리 .. 1 이사비 2016/02/28 4,752
532882 국민도 야당도 힘이없죠? 6 ... 2016/02/28 700
532881 열무랑 얼가리 절여놓고 5 급질문이요 2016/02/28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