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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진상질문 ㅡ.ㅡ

........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6-02-28 16:21:43
피자헛 부페하잖아요
주말이라.13000원ㅡ1인당.이정도
신랑은피자.겉 빵을안먹어요
시켜서먹어도 마찬가지..
고구마 치즈들은거나
바삭하고 깔끔한빵은 제가 먹어줘요.
여튼그래서 피자헛 저 행사를갔는데 ㅎㅎㅎ
처음가서 잘몰랐는데 초반에 빵뚱뚱한맛없는걸
정말 거짓말안하고 접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네개나 놓아줌ㅠㅠ
이게11개가나오거든요ㅠㅠ
도우가 유달리느끼해서 끝 도우는 안먹고
한6째 피자나왔을때 나왔어요
뒤에 고구마나 크러스트 이런것도있는디ㅠㅠ
근데 먹고나니.참...빵이쌓인게 뭔가 진상같고 ㅠㅠ
꼴보기도싫고
뷔페가서 초밥위 회만건져먹은거마냥 저게뭔가싶었어요.
웜래할당이.11개니까 뭐 상관은 없긴한데...찜찜
혹시 피자헛 저 이벤트할때 2인이가서
두사람중 한명만 피자받아도 되는거겠죠?
초반에 단가싸고 크기만큰 종류들이 모여있어서요..
둘이 하나만받아도
11째 타임.돌아가면서 배터지게 먹을듯.

IP : 115.8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자헛ㅇ
    '16.2.28 4:28 PM (175.126.xxx.29)

    그런게 있었군요
    요새 피자헛 안시켜먹다보니...

    근데 뷔페라면..그렇게 남기면 안될거 같은데...

    어쨋건 요새 나이든 어른들 4,50대이상....
    자기가 안먹는다고 계란 노른자나 이런거 안먹고 버리는거 보면
    솔직히 너무 매너 없어보여요.

    집에서 지들끼리 그러는거면 모르겠는데
    여러사람 모여서 먹는데 그러면
    차라리 먹지를 말든지...속으론 전 욕해요. 그런거

  • 2. 그럴거면
    '16.2.28 4:57 PM (113.210.xxx.105)

    왜 피자 특히 뷔페로 먹으려드는지요.

  • 3. ....
    '16.2.28 5:06 PM (115.86.xxx.134)

    그러게요 길가다가보이길래 들어갔는데
    맛없는거눈치보며 3만가까이내고먹지말고
    시켜먹어야겠어요.

  • 4. 피자 빵 부분 안먹는거
    '16.2.28 6:36 PM (1.232.xxx.217)

    왜그러는거에요? 그냥 빵도 원래 안먹나요?
    그따위 걸로 배채우기 싫은거면 씬피자 시켜드심될텐데
    특히 애들이 그러면 진짜 매너 못배운 것 같아요..
    한두조각 그럴 순 있어도 첨부터 끝까지 다~~~그렇게 먹으면 한 대 때려주고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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