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도 문틀에 기스있고
화장실 문도 기스있고
문이 안맞아서 다시떼어서 잘랏는데 화장실벽 타일 이가 나갔어요
까다로운 제성격에 용납이 안되는데..
화장실 누수 될수도 있잖아요
지금은 자기네가 받을 돈이 있으니 연락하지만 돈받고 하자 발견후는 글쎄요
하자보수기간이 일년이니 일년후에 줄까요
사장부인 툭하면 일하다보면 그럴수있다는데..
자랑아닌거 아세요 초보세요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지마세요하고 뭐라하고싶어요
샷시도 문틀에 기스있고
화장실 문도 기스있고
문이 안맞아서 다시떼어서 잘랏는데 화장실벽 타일 이가 나갔어요
까다로운 제성격에 용납이 안되는데..
화장실 누수 될수도 있잖아요
지금은 자기네가 받을 돈이 있으니 연락하지만 돈받고 하자 발견후는 글쎄요
하자보수기간이 일년이니 일년후에 줄까요
사장부인 툭하면 일하다보면 그럴수있다는데..
자랑아닌거 아세요 초보세요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지마세요하고 뭐라하고싶어요
속상은 하겠지만, 흠집은 살다가도 나는거 아닌가요?
돈은 주셔야죠,
그리 살지마세요ㅠ
아님 업자와 잘 말씀해보건지요? 돈은 줘야지요
한마디로 돈떼먹겠다는 소린데 남의 돈 도둑질하고도 잘났다고 큰소리칠 양반이네 여기다 버젓이 물어보고. 하자있으면 그것만 고치면 되지 그런소리는 안하는걸 보니 눈에 잘 안보이는 미미한 기스 정도일것 같은데 에라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그러다 인생 부메랑 처맞는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 처리 해 달라고 하세요.
하자 수선 완료후 잔금 지불하겠다고요.
그런건 부분하자예요..부분하자 다 보수하시고 잔금 주세요...
저도 진짜 깐깐한 사람인데 인테리어 할때 마다 인테리어 하시는분들이 기계도 하니고 신도 아니고..
그런 미세 스크래치 정도는 다 있습니다..
발견못하다가 청소하다가 시간이 지난후에 발견하는경우도 있고
인테리어 하시는분이 아무리 꼼꼼하셔도 일하시는 분들이 일하시다가 실수하시고 모르고 지나간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구.
전 아주 자잘한 미세 스크래치나 살짝 까진거나 이런건 다 패스했어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런거 감담 못하면 직접 인테리어 하셔야지요.
절대로 부분하자 다하고주세요 우리는 분당에잇는 인테리어 업자가 해줄것도 안해주엇어요
도둑놈들이 인테리어 업자예요 안그런 사람도 잇어요 그런데 대부분그래요 동네에서 소문 안좋게나면
이사가더라구요 우리도 잔금 주었더니 안해주었어요 지금이라도 쫓아가서 죽이고싶어요
인테리어 잘알아보고 해야해요 내가그놈에게 악담을 퍼부엇네요 자식도 잇는놈이 지마누라는
노예취급하더라고요
돈 주기 싫어서 작정하고 미세한 흠집 찾아 내신듯
부분하자는 생길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요구 하시고
잔금은 결재해 주셔야죠
어덯게 그리도 제맘을 잘아세요
하자해준다해도 이젠 살고있는집에 사람드나드는것 너무 싫어요
그래서 돈 안주려구요
덧글이 참..
인테리어 업자들 나섰나..
15프로 정도 남기고 일단 결제 해주세요.
15~20프로 남겨놓으면 그게 업자들 남는금액이예요
나머지 받으려고 as해줄꺼예요.
타일을 깼다가 다시 붙이려면 큰공사니 절충하셔서 as받으세요. 새집으로 서로좋게 하고 이사해야 맘편해요~
잘 해결되시길
화요일에 화장실문 하자 수리하러 사장부부가 왔는데 가고나서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
물어보지도않고 쓰레기 아무데나 쑤셔놓고..
이것저것 ..화장실 문고리도 달아야하는데 그냥 살려구요 두번다시안보고 싶어요
장판도 2,2해도 되는데 2,7하라고
사람좋은척헤서 좋은사람인줄알았는데 장사속,,,
도배를 사장부인이했는데 샷시새로해서 집이 따듯하니 현관문에 결로가 생겼어요 그럼 벨란다 문 조금만 열어 놔야하는데 그냥 작업하더라구요
그모습보고 장판부터는 다른 업자한테 맡겼어요
모든게 다 해결되고 난 뒤에 잔금 주세요.
그래야만 하는 현실이에요.
당연하 보수 끝나면 잔금 드려야죠
기스같은건 어덯게 보수받나요?
원글님 저희 집도 얼마 전 결로공사하고 도배 새로 했는데 풀 바른 벽지 벽에 바르고 나서 문 못 열게 하던데요. 이음새가 자꾸 벌어진다고 하루 정도는 창문 열지 말고 방문만 한 뼘 정도 열어두라, 난방도 세게 하지 말라 주의사항 줬어요.
그리고 사람 사는 집에 보수공사한다고 다시 하는 건 별로겠지만 그게 싫으니 잔금 안 주겠다. 이렇게 원글님 마음대로 처리방식 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하자 보수 공사를 하고 잔금을 줘요. 그 방식을 바꾸고 싶다면 상대와 협의해야 하구요
이해는 가네요 별 거 아니지만 수전 하나. 문고리. 등등 60만원정도 들여 보수만 햇는데
금세 수전이 고장.. 좀 고쳐주십사고 세번 찾아가서 좋게좋게 말씀드리니 떽떽 개무시~
그 담날 전화해서 꽤액 소리지르고 상가에서 큰소리 나고 싶음 알아서 하시라고 협박하니
당장 수그러져서 와서 고쳐주더이다. 정말정말 사람 잘만나야함..
예전에 친구가 냉장고에 흠집낸 이삿짐센타에
잔금안주고싶다고해서 솔직히 속으로 좀 놀랬는데
가서 살펴보니... 진찐 돈을 안주는정도가아니라
손해배상받아야할정도로
새 냉장고에 어른손바닥만한기스가 아주아주심하게나있었더군요
눈으로 보지않고 원글님께 뭐라하진마세요
저도 솔직히 할거하고 받을거다받고
잔금주셨음 합니다
저는 항상 잔금 안남기고 첨부터
돈 다줘서 나중에 손해본적많았어요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하지만 훨씬 심각한 일을 겪었습니다. 흠집 정도 수준의 하자는 이미 다수 있었고요. 잔금 치르기 전에 제가 심각한 하자를 발견했는데 업자는 적반하장이더라고요. 게다가 띨띨한 그 업자와 문자로 이야기 중에 그 사람은 그 하자를 이미 눈치채고 있었으나 모른척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제게 들켰고요. 문자로 증거가 남았죠. 결국 남편이 나서니 그 사람이 하자 보수하겠다고 했습니다. 어이없죠. 그런데 그 하자가 원상복구가 될 수 없는 하자였거든요. 저는 잔금(20%)은 커녕 손해배상을 받고싶었는데 남편이 잔금의 반을 주었습니다. 업자는 그 와중에 잔금 다 안 준다고 불만을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그 업자의 잘못을 증명할 자료를 갖고있고(업자와의 의사소통은 처음부터 주로 문자로 했습니다) 내용증명으로 보낼 준비도 마친 상태였습니다. 결국 남편의 의견대로 잔금의 반( 총 공사비의 10%)을 안 주는 선에서 마무리했고 그 업자로부터 연락은 없습니다.
원글님댁 정도의 하자라면, 보수를 요구한 후 제대로 되면 잔금을 모두 지급할 것 같습니다. 물론 원글님 입장에서는 설령 하자 보수가 잘 끝나도 추가로 스트레스 받고 시간 낭비한 것이 무척 억울하시겠지요. 이해합니다. 제 경우처럼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하자라면, 잔금을 다 치를 수는 없지요.
하자 핑계로 사람 오는건 싫고
돈 주는건 더 싫고
안주고 싶은데 여기다 물어보면 뭐라고 할꺼 같아요
일하다보면 있을수 있는 스크레치를 꼬투리 잡고 안주고 싶어하는거네요
윗님 말씀대로 부메랑이 되서 돌아옵니다
좋은게 좋은거니 잘 해결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