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학영 의원님
듣다보니 저절로 외치게 됩니다.
1. 목소리
'16.2.28 3:15 PM (121.148.xxx.137)차분하게 하시다가 뒤에서 들리는 태클은 무시 해주시고 앞에서 하는 태클에는 격양된 목소리로 맞대응 해주시고
2. 믿음직한
'16.2.28 3:16 PM (124.54.xxx.150)분들 많으시네요.이학영의원은 어느지역 의원이신가요
3. ...
'16.2.28 3:20 PM (222.120.xxx.226)물론 모든분들이 그러시지만
안타까워하고 막고자하시는 진심이 절절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앞뒤에서 떠드는데 침착하시고ㅠㅠ
저라면 흥분해서 난리쳤을거같은데4. ...
'16.2.28 3:24 PM (119.207.xxx.81) - 삭제된댓글경기도 군포입니다~
5. 이학영의원
'16.2.28 3:2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경기 군포시
6. ...
'16.2.28 3:28 PM (220.75.xxx.29)이분 광우병 시위할 때 전경들 앞에 드러누우셨다가 그대로 밟히셨던 분.
남편이랑 같이 한창 시위한다고 같이 다닐 때라 남일같지 않아서 성함을 기억해요...7. 이학영의원
'16.2.28 3:3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시민운동가에 NGO학 박사과정 수료한 분이네요
8. 멋진 분
'16.2.28 3:35 PM (175.223.xxx.53)시인이시네요
책도 여러권 내셨네요
본인의 말씀처럼 정치하곤 멀어 보이는 분.
처음엔 잘 몰랐는데
점점 너무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9. ..
'16.2.28 3:36 PM (58.225.xxx.151) - 삭제된댓글김남주 시인의 시, 지금 낭독하십니다. 품격이 있으세요.
10. sns
'16.2.28 3:4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이학영의원은 혁명자금 마련을 위해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집을 털려다가 붙들려 징역형까지 산, 아주 특이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뭔가 굉장히 낭만적인 얘기라서..
https://twitter.com/murutukus/status/70382789071500492811. sns
'16.2.28 3:4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이학영 의원이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오랜 동안 민주화운동과 YMCA운동을 하신 분입니다. 우리당에서 가장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이학영 의원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다. 이런 분...
https://twitter.com/yikim1952/status/70382444563952025612. sns
'16.2.28 3:4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이학영 의원 말끝마다 태클 거는 새누리 이채익은 요즘 이러고 있다.
새누리당 박기준 남구갑 예비후보, 이채익 예비후보측 2명 검찰 고발
“스폰서검사 내용 확산 지시·동영상 유포”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264 …
https://twitter.com/cheorum/status/70380110588124774413. sns
'16.2.28 3:5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71년 유신에 반대한 대학생이 쓴 시를 읽는다. 그 시인은 김남주 시인이다. 이학영 의원은 시위를 하는 걸 알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잡혀가서 유치장에 60일 간 있었고 그 때 이 시를 읽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nefogedu/status/703830876958756864
마국텔 이학영의원 시낭송http://blog.jinbo.net/redone/36 김남주시인 "'꽃속에 피가 흐른다"
https://twitter.com/windofapril/status/70383215400690483314. sns
'16.2.28 3:57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혁명과 투쟁의 시인 김남주님의 시
'잿더미' 낭송 중이시다.
......
아는가 그대는
봄을 잉태한 겨울밤의
진통이 얼마나 끈질긴가를
그대는 아는가
육신이 어떻게 피를 흘리고
영혼이 어떻게 꽃을 키우고
......
https://twitter.com/pearlkmj/status/70383175181514342415. 방울어뭉
'16.2.28 3:57 PM (183.107.xxx.18)이분 정말 멋진분같아요.....말씀 듣다보니 울컥울컥 합니다...
16. 이학영의원 sns
'16.2.28 3:5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정부 비판 국민들이 좀 자유롭게 둡시다”
“친구랑 술 먹는 거 알아서 뭐하시겠습니까?”
“뭐가 두렵습니까?”
“국가비상사태라고요? 책상이 아니라 가슴을 칠 일입니다.”
https://twitter.com/hackyoung117. 정의화 국회의장 덕에
'16.2.28 6:27 PM (1.229.xxx.118)더 민주의 멋진 분들 알게되어
기쁩니다.
세상일이란 다 나쁜 것만 있는게 아니라는거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답답한 야당이란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정치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계시는걸 알게 되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