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자리에 서기까지 60년 걸리셨다고... 우리가 힘을 드립시다!

이학영의원님 트위터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6-02-28 14:37:06

이학영2시간 · 
국회본회의장에 필리버스터 다음 차례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 떨리네요. 못하거나 실수해도 힘 주셔야 합니다. 
이 자리 서기까지 60년이 걸렸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 국정원에게 국민을 무차별 사찰하게 하는 법을 허용하면 내 육십년 인생이 죽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는 다시는 민주국가가 안될 겁니다
IP : 175.120.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학영 의원님 트위터
    '16.2.28 2:38 PM (175.120.xxx.173)

    https://twitter.com/hackyoung1

  • 2.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3.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4. 도입부에 낭독한 시
    '16.2.28 2:4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5. 도입부에 낭독한 시 [살아남은자의 슬픔]
    '16.2.28 2:42 PM (175.120.xxx.173)

    베르톨트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분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새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들었다
    강한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 6. ㄱㄴ
    '16.2.28 2:43 PM (58.224.xxx.11)

    트위터에 의견 올리시면 읽어주신대요.

  • 7. ...
    '16.2.28 3:34 PM (180.227.xxx.92)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782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넛 후기 9 .. 2016/02/28 4,370
532781 지금 진짜 명 연설이네요 9 ㅠㅠ 2016/02/28 1,934
532780 태양의후예. 해외로케인가요? 0000 2016/02/28 3,022
532779 수원인데, 대게 맛있게 하는집 혹시 아시나요? 3 .. 2016/02/28 692
532778 전복죽 참기름없으면 안될까요? 8 으흠 2016/02/28 1,571
532777 이학영 의원님 꿀잼입니다 13 ... 2016/02/28 2,041
532776 가까운사람에게 서운할때가 가장 우울해지는거같아요 2 ㅜㅜ 2016/02/28 1,293
532775 강남에 탕수육 잘하는집 아셔요? 23 답답 2016/02/28 3,185
532774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ㅋㅋ 13 이학영의원 2016/02/28 3,626
532773 비데는 어떤걸 사야하나요? 3 바램 2016/02/28 1,444
532772 돼지고기 수육 살코기만 사려면 어느 부위 5 ,, 2016/02/28 1,596
532771 아들 부부가 너무 잘 사는 모습을 보고 36 2016/02/28 28,374
532770 구내염에 좋은 비타민 B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6/02/28 2,398
532769 편의점에 티머니 카드 샀는데 인터넷으로 등록하라고 했거든요? 4 이상해 2016/02/28 785
532768 인테리어 질문이요~ 화장실 난방코일, 젠다이할까요? 8 하하하 2016/02/28 3,017
532767 정시아랑 서우 이뻐요 13 오마베 2016/02/28 4,323
532766 집실내온도 25도 3 난방 2016/02/28 1,771
532765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처리한 이유가 11 ㅇㅇㅇ 2016/02/28 2,343
532764 가난이 더 서러운 계절..겨울 정말싫어요.. 16 .. 2016/02/28 6,400
532763 하늘에서 목화솜을 흩뿌리듯 12 아프지말게 2016/02/28 2,229
532762 미국에서 한국갈때 짐무게 궁금합니다 3 조언 2016/02/28 3,427
532761 로쟈 이현우라는분 4 이 나이에 .. 2016/02/28 903
532760 중1 참고서 2 따사로운햇살.. 2016/02/28 858
532759 제 동의없이 마음대로 연말정산 해버린 학교 1 2016/02/28 1,167
532758 인테리어업자 잔금 줄가요? 주지말까요? 16 ^^* 2016/02/28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