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카페 하시다 정리하시며 주신 코슷코 발사믹식초..K로 시작하는 브랜드..있잖아요.
두 병이 있는데, 절대 소비가 안 되고 있어요.
그냥 이리갔다 저리 갔다..자릴만 차지 하고 있어서 버릴까??하다가.
글래이즈를 만들어 볼까?하는데...해 놓고 안 먹어질까 또 걱정하고 있답니다.
과감히 버릴까요??
아님 글래이즈만들어 볼까요?
적당량의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조리면 되는 것 같던데....
글래즈는 한 번도 안 만들어봤네요..
정향도 한 통..
어찌하오리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