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학영 의원 - 이분 전율이네요.
1. phua
'16.2.28 12:36 PM (175.117.xxx.62)정말 대단하시네요.
민주당에는 숨은 인재들이 정말 많네요..2. 티개로
'16.2.28 12:38 PM (122.37.xxx.238)이학영 의원님.....응원합니다.
3. ...
'16.2.28 12:38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그 말씀 듣고 들으러 갑니다.
4. ..
'16.2.28 12:43 PM (118.220.xxx.69)시.읽어주는.국회의원님 짱 멋쪄요
5. ..
'16.2.28 12:44 PM (118.41.xxx.17)발언에 힘이 넘칩니다ㅠㅠ
6. 한해 자살자가
'16.2.28 12:4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만사천명이 넘는다고... ..ㅠㅠ
만 사천명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하루에 40명 가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헬조선..7. 한해 자살자가..
'16.2.28 12:45 PM (175.120.xxx.173)14,000명이 넘는다고... ..ㅠㅠ
만 사천명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하루에 40명 가까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헬조선..8. wlrma
'16.2.28 12:45 PM (121.162.xxx.87)지금 의장이 누구에요?
9. 정의화네요
'16.2.28 12:46 PM (110.70.xxx.122)지금 의장.
이석현 부의장이 계셔야 하는데10. ...
'16.2.28 12:51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다들 대단하시네요. 국회의원(님들) 다시 봤네요.
11. ㅇㄷ
'16.2.28 12:56 PM (223.62.xxx.114)예전에 모의원을 만나 얘기할기회가 있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당에 참 괜찮은 의원많다고..한명한명 역량이 대단한분들이 꽤 있나봐요
이를 제대로 활용못하고..ㅠ 결국필리버스터통해 이런분들이 조금이나마 알려지네요.
여러분들은 많이싫어하겠지만 필리버스터 최재천의원님 제발 신청해주셔서 연설듣고싶네요12. 무무
'16.2.28 12:56 PM (211.237.xxx.76)쓰레기 방송, 신문을 통해 보였던 무기력하고 할 말 못하는 의원들 모습만 보다가
이번 무제한 토론을 보며 민주주의는 어떻게 발전해가고 튼튼해지는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우 투표 한 번 만으로 끝나는 관심과 참여가 아니라
우리가 투표한 의원들이 어떤 말을 하는지 입장인지 행동 하는지 그 나름 확인 할 수있는 기회가 이번
필리버스터 아닌가 생각하며 틈틈이 시청하고 있습니다.13. 무무
'16.2.28 12:57 PM (211.237.xxx.76)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병닭과 거수기 의장에게 깊은 감사… 쿨럭 ^^ 드리지는 못하겠고
제발 직권 상정 철회하세요~!14. 나무
'16.2.28 1:02 PM (175.223.xxx.94)연륜도 있으시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숨은 인재들 대발견입니다.^^15. 무무
'16.2.28 1:04 PM (211.237.xxx.76)결국필리버스터통해 이런분들이 조금이나마 알려지네요.
————————————————————
우리가 의원들과 의회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지면 부패가 사라집니다.
우리가 의원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 민주주의는 더 꽃을 피웁니다.
우리가 의원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록 의원들은 필요없는 거짓 권위를 내려놓습니다.
우리가 의원과 의회를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의원들은 더 열심히 일합니다.
우리가 무관심해 질수록 의원과 의회는 더 많이 부패할것이고 무능해질것입니다.16. ㅅㅈ
'16.2.28 1:17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더민주당 의원들 한명 한명 제대로 보네요 생각보다 정말 훌륭해요
17. 노노
'16.2.28 1:18 PM (112.185.xxx.67)근엄하고도 부드럽게 말씀하시다가 무심한듯 박정희 성대모사... 마치 성우가 라디오 드라마하듯 그 시절의 고문 상황을 읽어주십니다. 실감나네요.
18. 무무
'16.2.28 1:20 PM (211.237.xxx.76)박정희 성대모사...
————————
아까비…^^ 못봤네요 ㅎㅎ19. 실시간 댓글이 너무 빨리올라가서
'16.2.28 1:21 PM (175.120.xxx.173)읽을 수 조차 없네요..
20. 진짜
'16.2.28 1:35 PM (124.54.xxx.150)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능력들을 잘 모르고 스스로 무시하며 살았었네요.그들은 우리를 보며 웃음지었겠죠.모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들 하고 계시다는걸 안것으로도 충분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법안은 통과되면 안됩니다!!!! 정의화의장은 불법적인 비상사태선언을 취소하고 직권상정철회하시요~~~~!!!!!!!
21. ...
'16.2.28 1:49 PM (121.139.xxx.124)군포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22. ㅋㅋㅋㅋ
'16.2.28 1:54 PM (203.226.xxx.199) - 삭제된댓글국민들이 자유롭게 정부 욕좀 하면 안 됩니까?
세상 어디에 국회의장이 선포하는 입법비상사태가 어디 있습니까? 국가비상사태는 대통령이 선언하는 겁니다. 옳소!!!23. 훌륭하십니다
'16.2.28 2:42 PM (1.229.xxx.118)그때 그 시절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대학다니던 5공시절도
무서웠습니다.
피와 눈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 였습니다.
반드시 지켜야합니다.24. 회화나무
'16.2.28 8:49 PM (125.183.xxx.190)저도 처음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왜인지모르지만
너무 말한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듯 전달되서
아 이분 누구신가
알아봐야겠다 하면서 종일 듣고있습니다
산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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