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에 가입했는데 그때 1천얼마 오르고
그래서 올랐는지 모르고 그냥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뒀는데
이번에 보니까 5만3천얼마인거에요
1년전보다 5,500원이상 올라있는데 깜짝 놀래서 전화했더니
제가 가입한 실비는 1년마다 갱신하는 거라고 하네요
전 기억도 안나요.ㅡㅜ
그리고 그때 보험설계사가 아마 그말 했던것도 기억나는데, 얼마씩 안오른다고 안심시켰던걸로기억해요
근데 이렇게 5천원이상씩 오르다니
상담사말로는 물가인상폭 대비해서 오른다는데
아니 이러면 당장 5년후 보험료가 얼마인지 벌써부터 불안하고 미치겠어요...ㅜㅜ
너무 비싸서 못내는거 아닌지
막 눈뜨고 사기당하는 느낌이에요..
어떡해야하는지
너무 불안해서 글 남깁니다..
다른곳에서 암보험은 몇년내내 똑같은데..
저처럼 보험문외한은 이렇게 당하나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