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맨날 아기랑 같이 커피숍가는데 ㅜ
아기가 소리지르거나 그렇친않고 제자리에 잘 앉아있구요 ㅜ
이래도 남들이보기엔 민폐인가요ㅜ
매일 스벅에 바람쐬러가는게 낙이였는뎅 ㅜ
1. 허억
'16.2.28 12:50 AM (211.202.xxx.3) - 삭제된댓글그 글 첫문장을 다시 읽어보세요
2. 오버하지 마세요
'16.2.28 12:51 AM (14.40.xxx.74)남한테 피해안주는데 뭐가 민폐에요
3. ㅇㅇ
'16.2.28 12:52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저글은 그런내용이 아니던데요..
4. 아뇨!!
'16.2.28 12:52 AM (211.246.xxx.74)그 글쓴 분의 얘기는..
애 데리고 카페 오지 마세요!! 가 아니에요.
원글님 같은 분들은 전혀 문제 안 되죠.
민폐끼치는 사람들 얘기잖아요.5. eee
'16.2.28 12:52 AM (125.186.xxx.76)아기가 울거나 말썽안부리면 신경도 안써요.
전 아기엄마도 쉬러왔나부다. 이럴뿐 ...
제친구중에 매일커피마시러가는친구 있는데 저랑 꼭 같이 가자고해서 저도 자주가게되네요6. 원글님
'16.2.28 12:52 AM (121.139.xxx.146)아기가 안돌아다니고
엄마옆에 잘앉아있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문제는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그걸 가만 내버려두는 부모가 문제죠
위험하기도 해요 매우..7. 어머니
'16.2.28 12:54 AM (182.222.xxx.37)제대로 좀 읽고 글을 쓰셨으면...
8. 어린고양이
'16.2.28 12:57 AM (118.176.xxx.31)노노노 원글님아
아이 돌아다니는데 신경 1도 안쓰고 앉아서 수다 떠는 사람 이야기하는 거예요.
뜨거운 커피 들고 돌아다니는데 아이가 어른 통제없이 돌아다니면 정말...ㅠㅠ9. 왜
'16.2.28 12:57 AM (223.17.xxx.43)스스로 나 멍청해요...라는 진실을 밝히는 글들이 이리도 많은지...ㅠㅡㅜ
10. ///
'16.2.28 12:57 AM (61.75.xxx.223)원글님이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왜 오버하세요?
제발11. 어머니
'16.2.28 12:58 AM (182.222.xxx.37)근데 스벅에 바람쐬러 가는게 낙이라니;;;; 아이고ㅠ 바람쐴데가 그렇게 없으세요?
누가봐도 아무문제 없을것 같은 상황 적어놓고 심란하네 어쩌네,.. 대체 이 글을 쓰신 의도가 궁금하네요.12. 음
'16.2.28 12:58 AM (175.223.xxx.117)혹시나해서 부탁드리자면
아이 신발신고 소파에 올라가지 않았음 해요.
앉아있기만 한다면야 문제 전혀 없고요^^13. 아놔
'16.2.28 12:58 AM (39.7.xxx.15)꼭 이런 오바 뻘글 - 어머 저 잘못이예요?
있음. 민망....14. ㅇㅇ
'16.2.28 12:59 AM (220.123.xxx.227)별게 다 심난하네요. 앞으로 자식 키울려면 멘탈 무장하세요. 별별일 다 생겨요.
15. 누구냐넌
'16.2.28 1:00 AM (121.164.xxx.155)스벅커피값 후덜덜~~~~
16. ....
'16.2.28 1:01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난독증두 아니고...
저번에 어떤 분이 자칭 활자중독으로 본인을 허세스럽게 표현하는 사람들 싫다고 글올렸다가 뜬금없이 진짜 활자중독있는 사람이 나타나 부들부들 글쓰신거 기억나네요...17. 뭐..
'16.2.28 1:01 AM (14.36.xxx.155)원글님은 괜찮고 개념있는 아기엄마라는 소리 듣고 싶은거죠?
우리 아기 예쁜데 왜 안 봐주나? 라는 느낌과
별 다를바 없네요..18. 허허
'16.2.28 1:10 AM (223.62.xxx.242)남들 말 똑바로 듣거나 글 내용 안 읽으시고 이런 글 쓰니 요즘 엄마들이 어떻다 하는 일반화가 나오는 거죠. 그 글 보니 커피샵에서 아이아 함께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오지랖 피우는 관심병자가 문제라고 한 거네요.
19. 글을
'16.2.28 1:10 AM (121.162.xxx.87)읽지 내용은 생각하지 않고 그림으로 보시나요?
20. ...
'16.2.28 1:13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답정너의 향기가 나네요...
21. 원글님
'16.2.28 1:18 AM (99.238.xxx.25) - 삭제된댓글그런 의미가 아니라는거 정말 모르셔서 글 올리신거에요?
아님 원글님은 괜찮다는 위로가 듣고 싶으신거에요?22. 책 좀 읽고
'16.2.28 1:19 AM (91.113.xxx.176)독해력 좀 키워요, 답답.
23. 댓글들도 오버하네
'16.2.28 1:28 AM (125.30.xxx.37)오늘 전체적으로 글들이 까칠하네요
특히 저 글..
애기엄미더러
아이고 바람쐬러 갈곳 없어서 스벅을 가냐는 댓글
옆에 있으면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24. ...
'16.2.28 1:29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애들데리고 카페간다는 글들에 문화충격 받았어요.
울 애들 중학생인데 이제서야 카페 데려갔거든요.
그전엔 감히 애데리고 카페 가볼 생각 조차를 안해봤네요.
6살 정도 될때까진 식당도 잘 안 갔구요.
카페나 식당에 애데리고 가면 위험요소도 너무 많고
아이에게 잔소리 하기도 싫고 해서
아예 키즈카페 데리고 가던가 아예 안갔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애들 데리고 잘 다니더라구요.25. 노답이다
'16.2.28 1:29 AM (121.166.xxx.108)커피 많이 드셔서 독해력이 마비됐나요?
그리고 애 간식은 집에서 좀 먹이세요. 외부 음식 먹이라고 만든 공간 아닙니다. 혹여 16개월짜리한테 스벅에서 산 간식을 먹인다면 놀라노자이구요.26. 전데요
'16.2.28 1:32 AM (182.222.xxx.37)125.30님 왜 절 때리고 싶은건데요????
제가 님한테 무슨 맞을짓을 했다고?
댓글들이 까칠한거라면 폭력을 행사하겠단
님은 뭡니까 대체???27. 휴
'16.2.28 1:38 AM (175.211.xxx.245)솔직히 뛰어다니는 애들뿐만 아니라 너무 어린 아기도 불편하죠. 계속 보채고 칭얼대서 젊은 엄마들 얼마 있지도 못하고 결국 나가던데... 까페나 음식점에서 노키즈현상 만든건 무개념 부모들탓이라고 생각해요. 이젠 안쓰럽지도 않다는...
28. ㅇㅇ
'16.2.28 1:45 AM (182.214.xxx.232) - 삭제된댓글진짜 댓글들도 오버작렬이네요^^
그냥 글을 제대로 못읽었군.. 하고 말지
정말이지 제 얼굴이 다 화끈화끈 민망하네요 ㅜㅜ
그리고 위에 님도... 아이고 ㅜㅜ......29. 00
'16.2.28 1:47 AM (182.214.xxx.232)진짜 댓글들도 오버작렬이네요^^
그냥 글을 제대로 못읽었군.. 하고 말지
몇개의 댓글은...
정말이지 제 얼굴이 다 화끈화끈 민망하네요 ㅜㅜ30. ...
'16.2.28 1:47 AM (125.30.xxx.37)무슨 카페 가는게 큰 이벤트라도 되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 친구 집 근처에 스벅, 커피빈, 설빙이 모여 있어요
딱히 갈곳 없으면 애 데리고 잠깐 가서 앉아 있다 오더라구요
거기는 독서분위기가 전혀 아니고 애아줌마들이 많아서
전혀 문제가 되지도 않고
제 친구도 엄한 편이라 애 잘 감시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아이가 카페를 너무 좋아한댑니다
카페에서 애나 유모차가 함부로 나대고 돌아다니는게 문제지
카페에 애를 못 오게 하는 금지법이라도 생겼나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무작정 욕할건 아니죠
182.222님 폭력요? 웬 흥분
그냥 밉상이란 뜻이에요 꿀밤 때리는 정도31. 무슨
'16.2.28 1:50 AM (24.114.xxx.82)아기혐오글 읽다보면 어린애데리고 공공장소에 나오는거 자체가 민폐고 혐오다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원글이 괜히 그런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란 하여간 약자들 못잡아먹어 안달이에요. 그나마 요샌 장애인들한테만 지가 욕먹을거 아니까 대놓고 뭐라곤 안하죠. 애엄마 노인들 여자들 그냥 걸리기만 해봐라네요.
민폐형인간은 어느 집단에나 존재합니다. 그저 못잡아먹어 안달인 사회. 결국 부메랑이되어 자기에게 돌아옵니다.32. 대단하네
'16.2.28 1:51 AM (223.62.xxx.242)꿀밤은 폭력 아닌가요? 실험 삼아 지나가다 아무한테나 꿀밤 한 번 때려보세요. 맞은 사람 전치 2주 나오고 님은 폭행죄로 기소돼요. 평소 어떻게 하고 다는지 알 만하네요.
33. 223.62
'16.2.28 1:57 AM (125.30.xxx.37)나원참 유치해서 글 못 달겠네요
고발하세요 얼렁요
저 사람이 나 때리고 싶다고 했어요~~~앙~~~
이렇게 고발하시면 되겠네요
초딩이랑 대화하는줄
전치 2주? 폭행죄?
평소 얼마나 맞고다니면34. 진상
'16.2.28 2:00 AM (59.9.xxx.49)미안하지만 진상으로밖에 안보여요.
때와 장소 구분 못하는 과의 사람들..
카페가 아이들이 갈곳인가요?
카페나 식당에 갔을때 애가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자리 옮깁니다.
시끄러워서 못견디고 날뛰면 제가 다 미쳐 버려요.
나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떼지어 앉아도 자리 바꾸고
학생들이라 해도 왁자지껄하면 자리 옮겨요.
자리 없으면 아예 나가든지.35. 무식이 자랑이다
'16.2.28 2:03 AM (223.62.xxx.242)무조건 때리면 전치 2주 나와요. 맞고 다녀야 아나요? 기본 의학 상식이나 생활 상식도 없는게 자랑입니까? 추리소설만 몇 권 읽어도 알겠네요. 82에 업소녀 많이 들어온다니 님 같은 분들도 그러려니 해야겠죠.
36. 진상
'16.2.28 2:04 AM (59.9.xxx.49)매일 스벅에 바람 쐬러...?
바람 쐬려면 공원에 산책하세요.37. ..
'16.2.28 2:04 AM (211.187.xxx.26)노안 왔다고 비타민 나와서 우는 팽현숙과 같은 과네
38. ##
'16.2.28 2:10 AM (117.111.xxx.199)바람은 공원가서 쐬세요
돈아깝네요
애도 공원가서 뛰노는게 낫지 원~~39. 유
'16.2.28 2:17 AM (222.235.xxx.155)참ᆢ일부 진상맘들도 문제지만ᆢ
참ᆢ각박하고 무섭네요40. 원글은
'16.2.28 3:19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그냥, 내 이야기를 하고 샆었나보다.
난독증은 아닌것 같음.41. 어휴....
'16.2.28 3:35 AM (121.108.xxx.27)다들 입으로 사람죽일분들이네
애데리고 왜 카페가느냐!!키즈카페나 가라고 댓글들이 난리니까 혹시나 내가 맘충이된건가싶어 써본글에 아주 죽자고 달려드네요.42. 그 글 제목이
'16.2.28 3:42 AM (39.7.xxx.212)일반화였잖아요
어린애 데리고 식당이나 까페 오는 사람들의 특징 ㅋ
여기 아기 싫어한다는 글에 비슷한 사람 댓글 수두룩하고, 유난히 까칠 예민한 사람들 많잖아요 ㅋ
그냥 원글님이 생각하는 적당한 선에서 까페를 가기만해도 욕할 사람은 해요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적절한 선에서 즐기다 오면 될 것 같아요
까칠 예민이나 아이든 애엄마들 유난히 혐오하는 사람들은 그냥 제치고 일반 사람 기준에서 민폐가 되는지 여부가 중요할 듯 합니다43. 매일스벅가요
'16.2.28 6:38 AM (180.69.xxx.11)한달에 한두번도 못가는지라
그래도 다양화해서 다른곳으로도 가보셔요
예컨데 커피내려서 아님네소캡슐로 라떼 만들어 보온병에 담고
도서관이나 여성센타등도 좋아요44. 점순이점다섯
'16.2.28 9:05 AM (175.223.xxx.107)가서 애기 뽀로로 소리나게 틀어주지만 않으면 되실거같은데오..
45. 00
'16.2.28 10:32 AM (49.170.xxx.20) - 삭제된댓글남에게 피해 안 주면 되지, 이런 걸 왜 물어보세요?
46. ..
'16.2.28 1:04 PM (14.36.xxx.119)거기 댓글에 애 데리고 카페 왜 가냐
애들 데리고 카페 오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분위기였어요
원글님은 그 글 읽고 혹시나 해서 물어본거 같은데
댓글들 참 까칠하네요...47. 하루 한잔
'16.2.28 7:30 PM (14.52.xxx.171)커피 안 먹으면 십몇년만에 집을 산다는 통계가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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