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저처럼 시리즈 전부 재미있게 보신분들 없나요?
1. ***
'16.2.27 1:36 PM (71.177.xxx.5)저는 꽃청춘 아이스란드가 젤 재밌었어요.
2. ...
'16.2.27 1:40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슬랜드만 보다말다
나머지는 다 본듯하네요
그 중 라오스/페루가 최고
이제 아프리카가 최고가 될 지도 몰라요
여전히 라오스 페루 팬입니다3. ᆢ
'16.2.27 1:45 PM (114.206.xxx.113)저도 아이슬란드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어요.ㅠ
대자연,북극,폭포,북유럽,별,눈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있었어요. 배우들도 잘 몰랐는데 조정석씨 그렇게 조용하면서도 노래,기타,팝핀도 하고 유머있는지 몰랐구요. 넷의 우정 참 좋고 편안했어요.4. ㅎ
'16.2.27 2:15 PM (116.40.xxx.136) - 삭제된댓글전 아이슬란드 정말 재밌었는데 여기분들은 별로라는 분들이 많아서 내가 이상한가? 했어요
제가 38세되도록 겨울되면 눈오는게 정말 좋고 눈중에서도 폭설을 좋아해요...산타할아버지 요정 이런것도 좋아하고ㅠ
어떤분들은 한국도 추운데 꼭 저렇게 추운나라 보여주니 싫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수북수북 쌓인 눈과 동화같은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보였어요
모유수유와 육아에 지쳐있다가 애기재우고 아이슬란드 보는 시간이 꿀맛이었어요ㅋ5. 모든 시리즈
'16.2.27 2:16 PM (115.137.xxx.79)다 좋았어요. 페루편은 중년에 들어선 그들의 아련함이 좋았고,
라오스 편은 마냥 순수하면서도 어깨에 짊어진 가볍지 않은 고민들이
공감되었어요. 아이슬란드편은 평범함속에 가려진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뿌듯하고 대견했고, 아프리카 편은 이제 2회만
보았지만 꾸미지 않은 청춘의 민낯이 건강해보여서 이뻤어요.
청춘은 정말 그 말 자체로 설렘을 주네요. 아~~~~ㅜ.ㅜ6. ILorangery
'16.2.27 2:33 PM (175.207.xxx.222)가장 희망하는 여행의 스타일이 아이슬란드 편이예요.
그게 어려워 지금은 딸들과 다니지만.
눈을 좋아해서 아이슬란드 편이 젤 기억에 남아요.7. ILorangery
'16.2.27 2:34 PM (175.207.xxx.222)사막이 아름다운 지 이번 아프리카 편이 얘기해주네요.
8. ...
'16.2.27 2:40 PM (223.62.xxx.32)여행에 관심 많아서 꽃시리즈 좋아해요.
그 중 아이슬란드가 제일 재미있어서 놓치는거 없이 다 챙겨 봤어요.
페루편만 아직 못봤는데 반응들이 좋아서 꼭 챙겨 보려고 해요.
아프리카편도 기대했는데 팬심으로 봐서 재미있지
시리즈 중에선 제일 심심하네요.9. ..
'16.2.27 2:56 PM (175.117.xxx.50)전 신구할배가 꼭 돌아가신 저희 친정아버지 같아서 꽃할배부터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캐릭터분석 논란 재미가 있네 없네 저랑은 상관없더라구요
전 다 좋아요^^
이번 아프리카도 젊으니 할 수 있는 실수며 뻔뻔함이 맘에 들어서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아이슬란드야 뭐 눈을 워낙 좋아해서인지 한 장면 한 장면이 다 멋졌구요
제일 공감가는 여행은 페루편이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 중년의 청춘이 너무도 좋았어요.10. 전..
'16.2.27 4:09 PM (50.184.xxx.187)라오스편만 보다가 말았어요..
나머지는 다 좋았구요.
지금편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11. 또마띠또
'16.2.27 9:57 PM (218.239.xxx.27)꽃할배는 배낭여행이라기 보다는
집안의 젊은 사람이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 자유여행이라서 보는게 너무 피곤해요.
그냥 어르신들은 패키지 가시기를 추천...12. 또마띠또
'16.2.27 10:00 PM (218.239.xxx.27)꽃누나도 까탈스런 연예인들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라서 보는 내내 피곤
근데 꽃청춘 시리즈는 모두다 너무 재밌어요.
그래 저거야.
젊음이 정말 아름다워요.
페루도 라오스도 아이슬란드도 아프리카도 모두 다 좋아요.
꽃청춘만 계속 하면 좋겠어요. 여자편도 하면 좋겠지만 꽃누나 분위기 나겠죠?
그래서 나피디도 계속 남자들만 데리고 하는 거 같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2529 | 노무현·김대중 왜곡한 KBS·TV조선의 거짓말 1 | 샬랄라 | 2016/02/27 | 641 |
532528 | 국회방송 참 공부가 많이 되네요 8 | 필리버스터 | 2016/02/27 | 1,171 |
532527 | 피아노 콩쿨 나가서 상받으면? 5 | 피아노 | 2016/02/27 | 3,586 |
532526 | 후쿠시마에 원전 이후에 대한 리서치를 가야 합니다. 3 | 후쿠시마 | 2016/02/27 | 497 |
532525 | 가장 인기있는 치킨브랜드는? 22 | . . | 2016/02/27 | 5,299 |
532524 | 10년만에 영화관 귀향 1 | 귀향 | 2016/02/27 | 606 |
532523 | 진선미 의원 연설 나중에 유트브에서 볼 수 있겠죠 3 | 녹화 | 2016/02/27 | 708 |
532522 | 무릎 헤진 거 기워 입히는 분 있으세요? 15 | 버려라? | 2016/02/27 | 2,417 |
532521 | 시그널때문에 이제훈씨한테 빠졌네요.. 30 | 아... | 2016/02/27 | 5,255 |
532520 | 국민의당 정치신인 "위안부 합의 재협상" 4 | 푸른정치 | 2016/02/27 | 788 |
532519 | 월드컵 공원에서 웰시 대중소 봤어요~ 7 | 마요 | 2016/02/27 | 2,544 |
532518 | 국회의원들 한심하다고 여겼는데.. 2 | ㅇㅇ | 2016/02/27 | 874 |
532517 | 부동산 중개인들의 새빨간 거짓말.... 16 | 그저웃지요... | 2016/02/27 | 7,534 |
532516 | 고딩인데 매직펌 후에 마음에 안들어요 2 | Dd | 2016/02/27 | 1,104 |
532515 |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죽어버리고 싶어요,, 61 | 우울 | 2016/02/27 | 26,187 |
532514 | 덧니 있는 사람, 인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 | 2016/02/27 | 6,766 |
532513 | 팬티나 내복 저렴하게 파는곳 아세요?? 2 | 혹시 | 2016/02/27 | 1,043 |
532512 | 청순함과 섹시함 6 | ㄴㄴ | 2016/02/27 | 4,086 |
532511 | 영화 나쁜나라 봤더니 2 | .... | 2016/02/27 | 544 |
532510 | 다이소 그릇 안좋은가요? 12 | 궁금 | 2016/02/27 | 14,572 |
532509 | 감자 얼려도 되나요? 3 | 감자 | 2016/02/27 | 3,783 |
532508 | 저더러 '동전의 양면 같은 사람'이라는데요~ 3 | 뭔소리여? | 2016/02/27 | 1,272 |
532507 | 국가장학금 안되겠지요? 8 | 숭의 | 2016/02/27 | 2,423 |
532506 | 관악산 약수터 물도 물탱크가 있는 것 같던데 소독약 2 | 혹시 | 2016/02/27 | 750 |
532505 | 이시간 이후 필리버스터 발언 순서입니다. 6 | 순서 | 2016/02/27 | 2,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