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셔셔 양해를 구하시고 지금 의장석을 못지키시고 비상사태를 만들고 들어가시네요.
아.. 전순옥 의원님 부터 쭉욱 듣다가..
추미애 의원님 카랑카랑에 잠 다깨고 결정적으로 정청래 의원님표 사이다 100병 마시면서
비몽사몽 보고 있는 나는 뭐임...
박장대소 웃겨 죽어요.
왜 필리버스터 정청래 의원님 나오기를 기다렸는지 알거 같네요.
이런 분인 줄 몰라뵈었네요.
의장님 듣고 있기 괴로워서 도망가시는 거 같아 보이는 건 한숨도 못자고 커피마시면서 보고있는 저의 착시일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