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뭐 드실거예요?

날씨가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6-02-27 08:56:35
날씨는 꾸물하고
일찍 일어났더니 배는 고프고
다른집들은 뭐해먹자 궁금해서요
IP : 175.112.xxx.2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 온 아침
    '16.2.27 8:58 AM (210.99.xxx.253)

    어제 해둔 시래기밥 비벼 먹었어요.
    들기름에 간장넣고 비벼서...
    82읽다 커피 내려 먹으려구요. ㅎ

  • 2.
    '16.2.27 8:58 AM (110.70.xxx.27)

    먹고 싶은데 사러 나가기는 귀찮고
    어제 먹고 남은 찜닭이나 먹어야겠네요
    진짜 귀찮

  • 3. 누룽지
    '16.2.27 8:59 AM (59.7.xxx.153)

    누룽지 끓이고 장조림 조금 꺼내고
    잠시 망설이다
    스팸 바짝 궈서
    지금 식탁 앞에 앉았슴다~

  • 4.
    '16.2.27 9:00 AM (211.201.xxx.132)

    고구마 쪄서 우유랑

  • 5. .....
    '16.2.27 9:01 AM (122.35.xxx.141)

    샌드위치, 시리얼,김치볶음밥,과자하고 요플레 중 택1이었어요.저는 4번 선택해서 맛동산하고 요플레먹고 지금 커피 마시고 있어요 과자는 역시 옛날 과자~~

  • 6. 엇!
    '16.2.27 9:02 AM (1.241.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찌찌뽕!
    저도 고구마에 우윤데ㅎㅎ
    근데 저는 군고구마어요^^

  • 7.
    '16.2.27 9:02 A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

    시래기. 찜닭. 장조림. 스팸. 다른집들엔 이렇게 먹을게 많구나 부럽던 차였는데 우리집에도 고구마랑 우유는 있네요 ㅎㅎ

  • 8. dd
    '16.2.27 9:05 AM (125.39.xxx.116)

    아메리카노랑 초코케익이요
    어제 만들어놓은거 있어서

  • 9. ㅁㅁ
    '16.2.27 9:1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오늘은 아이가 늦은 출근이라

    이제 일어나 살살 움직여 갈치나 조려같이먹자
    계획중입니다

  • 10. 아침부터 냄새 풍기는 여자
    '16.2.27 9:16 AM (125.180.xxx.201)

    두부 많이 넣고 청국장에
    무생채 새로 무치고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서
    새로 꺼낸 잘 익은 김장김치랑 먹었어요.
    남편과 저만 배불리 먹고
    중딩,초딩 애들은 입맛 없다고 바나나우유 빨대
    꼽아서 쪽쪽 빨고 있네요.
    새집진 머리로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요.
    우리집 아침 풍경입니다~

  • 11. 아일럽초코
    '16.2.27 9:17 AM (61.98.xxx.213)

    어제밤 라면먹고 싶은거 참고 잤거든요
    간단하게 김밥몇줄말아서 라면이랑 냠냠할려구요

  • 12. 엄마
    '16.2.27 9:17 AM (175.112.xxx.200)

    저도 갈치니 조려 같이 먹자 하는 엄마가 계셨음 좋겠네요. 부러워요 ㅠㅠ
    제일부러운건 초코케이크에 아메리카노. 나도 당장 먹을수 있는간 우유와 고구마. 맛동산은 안부럽고요 ㅎㅎ 장조림과 스팸은 아들이 엄청 좋아할거 같고. 집에 찜닭도 남은게 있다니 밥 비벼먹고 싶고. 시래기는 며칠전 했는데 먹다가 돌씹어서 무서워서 못해먹겠어요

  • 13. 전 냉동빵
    '16.2.27 9:18 AM (59.17.xxx.48)

    어제 내놓은 건데 바질과 마카데미아 넛 들은 빵에 크림치즈 발라서 사과랑 커피에 얌냠 맛있게 국회방송 틀어놓고 먹었어요.

  • 14. 우와 ㅠㅠ
    '16.2.27 9:19 AM (175.112.xxx.200)

    두부넣은 청국장. 무생채. 계란후라이. 김장김치 ㅠㅠ 아 너무해요 정말. 이런건 정말 누가 차려주면 젤 좋겠어요. 아랫분은 간단하게 김밥 몇줄을 직접말아 드신다니!

  • 15. 어제
    '16.2.27 9:20 AM (121.174.xxx.86)

    아이둘은 아직 자고 있고 남편은 출근하니까 어제 끓여 놓은 소고기무국에 김치,콩자반,
    생선한마리 구워서 같이 먹었어요.
    아이들 일어나면 아침은 대충 먹이고 카레라이스나 해놓을려구요.
    남편은 당직이라 오늘 안오니 카레로 점심,저녁 때우면 되요~

  • 16. ***
    '16.2.27 9:21 AM (220.117.xxx.139)

    한달에 한번 배달 반찬과 국 배달 시키는데..
    그게 어제 왔어요..^^;
    새벽 까지 술로 달리신(에휴~)신랑을 위해 짬뽕국 데우고 있네요...해장 되라고...
    한달에 한번...
    저만의 사치입니다~~^^

  • 17. 아 배고패
    '16.2.27 9:23 AM (175.112.xxx.200) - 삭제된댓글

    밥을 해야할 사람은 전데. 왜 밥할 생각은 안하고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저거 먹고싶다 이러고만 있어요 ㅠㅠ 따뜻한거 먹고 싶은데 반찬거리가 없어요 ㅠㅠ

  • 18. 니즈
    '16.2.27 9:27 AM (118.221.xxx.161)

    늦잠좀 자려했더니 아들이 약속있어 일찍 나간다해서 메뉴고민 했더니 남편이 간단하게 떡국 끓여 주라고 해서 .. 어제 담근 부추김치랑 진짜 간단히 먹었어요

  • 19. 귀찮아서
    '16.2.27 9:29 AM (39.118.xxx.106)

    다들 늦잠중이라 일어나면 집 옆 콩나물 해장국 먹으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모자 푹 눌러 쓰고요ㅋ

  • 20. ㅇㅇ
    '16.2.27 9:35 AM (175.193.xxx.172)

    아침부터 닭백숙했어요^^

  • 21.
    '16.2.27 9:42 AM (123.254.xxx.14)

    저도 고구마와 따끈하게 데운 오렌지 쥬스
    남편은 차거운 우유에 씨리얼만들어 티비앞에 앉았어요

  • 22. 매일
    '16.2.27 9:48 AM (124.50.xxx.18)

    만들어놓은 두유에 익힌토마토와 바내나 꿀넣고 갈아서 마시고 커피에 식빵한쪽 그리고 사과반개정도
    이메뉴가 속도편하고 좋으네요

  • 23. 우린
    '16.2.27 9:54 AM (211.179.xxx.210)

    곧 죽어도 밥! 인 집이라
    북어국에 꽈리고추멸치조림, 세발나물무침, 가자미구이, 순두부, 낙지젓갈, 김치랑 먹었네요.

  • 24. ㅁㅁ
    '16.2.27 9:5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글님 그쵸
    밥차려두고 밥먹자 해줄엄마가 계시면 천국이죠

  • 25. 아이둘
    '16.2.27 9:55 AM (39.118.xxx.179)

    크림치즈 얹은 팬케익과 과일 그리고 어제 만든 찜질방계란 시판 만두

  • 26. 핑크
    '16.2.27 10:05 AM (221.165.xxx.120) - 삭제된댓글

    갖 지은 콩나물밥에 강된장 비벼 김장김치랑 어제남은 수육이랑 방학중인 아이들이랑 같이 먹고
    후식으로 요플레 집에서 만든거 우유랑 썪어 한잔 먹고 있어요~~

  • 27. 미역국
    '16.2.27 10:28 AM (61.82.xxx.167)

    제 생일이라 미역국에 밥 말아 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걍~ 커피에 빵이네요.

  • 28. wisdomgirl
    '16.2.28 12:55 AM (222.98.xxx.60)

    아침은 간단하게... 빵 우유 씨리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43 양향자후보 승기잡았네 .. 16 .. 2016/04/12 3,303
546642 이 곡의 제목이 뭘까요?? 4 ... 2016/04/12 540
546641 컴퓨터 도구에 사라진 '호환성보기'가 어디갔을까요? 5 호환성보기 2016/04/12 526
546640 마흔이 넘어 다 잃은 것만 같네요 13 사는게먼지 2016/04/12 6,368
546639 마포 누구 찍어야하나요? 22 투표 2016/04/12 1,797
546638 서대문구청에서 부암동 가려면 .. 15 ㅇㅇㅇ 2016/04/12 926
546637 제가 생각한 비만의 원인이 이게 아니었나봐요.ㅠㅠ 18 플럼스카페 2016/04/12 5,089
546636 지금 일어난 아들이 4 그래그래 2016/04/12 1,599
546635 조중동 방송 하루종일 문님 욕만 하네요 12 조중동 2016/04/12 1,286
546634 쥬니어 치과요 1 ... 2016/04/12 306
546633 저렴한 소파 1 ㅣㅣ 2016/04/12 691
546632 자기관리의 기준이 뭘까요?? 6 .. 2016/04/12 2,501
546631 뭘 먹어야 힘이날까요 6 2016/04/12 1,300
546630 공장일 힘들까요? 12 4월에 2016/04/12 5,218
546629 텔레그램 로그아웃하면 질문 2016/04/12 1,038
546628 쌍문역 문재인님 뵈러 가려고 하는데요 (질문) 17 도와주셔요ㅠ.. 2016/04/12 1,229
546627 짱구메컵 3 ㆍㆍ 2016/04/12 737
546626 핸드폰 기계 자체에 있는 날씨정보에. 바뀌지마 2016/04/12 349
546625 투표시간대 2 알려주세요 2016/04/12 490
546624 예삐야... 꿈에 나와줘서 고마워 3 멈멍이 2016/04/12 1,027
546623 청각들어간 비릿한 김치 맛있게 하는법 있나요? 민용기럭지♡.. 2016/04/12 521
546622 [서초10 버스] 아침 8시쯤에 반포뉴코아에서 서초10번 마을버.. 혹시 2016/04/12 693
546621 어디에 투표할까요_송파잠실입니다. 26 죄송한데요 2016/04/12 1,771
546620 로봇청소기! 14 조앤맘 2016/04/12 3,107
546619 교정기 뺀후 뺀자리가 치아썪어서 검은색으로 변하신 분 계신가요?.. 6 치아교정 2016/04/12 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