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대한 걱정 글이 참 많네요.
저희두요.
어제 남편이 집에 모아 놓은 돈으로 땅을 사두자 합니다.
탈탈 털어서 말이죠.
무조건 땅을 사야 한다고...
근데 저는 너무 두렵네요.
남편이 말 중간에 부동산 컨설팅에서도 전화가 온다며
....
그 말들도 참고?로 하고 있더라구요.
전 그렇게 걸려 오는 전화들. 아예 듣고 싶지도 않고, 대부분 사기다 싶어요.
그렇게 좋은 투자처면 자기들 하지, 뭐하러 남에게 던져주나 해서요.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남편의 땅에 대한 생각.
믿음이 가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준비들 어찌 하고 계시나요.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