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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제가 젤 웃은 장면은..

뿡뿡이 조회수 : 4,131
작성일 : 2016-02-27 01:32:53
경표 방귀뀐 뒤에 재홍이가 지금 내 질문에 대답한거니? 긍정이니 부정이니? 이 장면이에요. 경표 민망하지도 않게 너무 재치있는 멘트 ㅎㅎㅎ

전 류준열 박보검 두 배우 참 좋아하는데, 볼수록 안재홍이 참 매력있네요.
엄마의 바다라는 드라마 아역으로 시작했다는 기사 읽고 진짜 놀랐는데, 정봉이 정말 재밌고 인간미 넘쳐요.
IP : 220.126.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2.27 1:34 AM (49.175.xxx.96)

    정봉이 바지찢어진거 너무 웃껴서
    온가족이 오랜만에 크게들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2. 저는
    '16.2.27 1:38 AM (119.197.xxx.49)

    화장실이 오픈되어 있어 걱정하던 경표에게 던진말이 너무 웃겨요
    경표..어떻게 눠 ?
    그냥 눠야지 .
    형 눈다고? 보고 있는데? ...
    계속 보고 있을거야? 대충 이렇게 얘기했는데 경표도 이말듣고 빵터지네요

  • 3. ..
    '16.2.27 1:40 AM (115.139.xxx.108)

    대답이 뿍!! 사실 잘 들리지도 않는데 웃겨죽어하니 덩달아 웃고..나이 불문 뿍 은 웃겨요 정봉이 바지 찢어 진것도 웃겨 죽는줄~

  • 4.
    '16.2.27 1:40 AM (223.62.xxx.76)

    의자빌려달랄때 그 상황이 민망하고 웃기면서 슬금슬금 더 빌려달란게.. 뭐랄까 그냥 상황이 웃겼어요 ㅋㅋ
    의사소통이 되니 에피소드가 더 다양해져서 재미있네요

  • 5. 공중에서
    '16.2.27 1:42 AM (183.100.xxx.240)

    다리가 일자로 펴지는 유연함에 놀랐는데
    쭉 찢어져서 완정 빵 터졌네요ㅋㅋㅋ
    정말 봉블리 사랑스러워요.

  • 6. 저는
    '16.2.27 1:44 AM (175.214.xxx.175)

    1. 카메라 돌아가서 류준열 샤워 장면 찍은 거
    2. 고경표 여자 옷 산 거. 예고편 보고 시원해서 산 줄 알았어요. 더위 타나보다 했는데...ㅋ
    3. 정봉이 물 주니까 얼굴이 꽃 피듯이 활짝~
    4. 류서방으로 하자
    4. 질주하는 카메라 감독 찍던 장면
    5. 바지 쫙! 우왕 정봉이 유연성 멋지당...리듬체조 강추
    6. 불 빌리고, 칼 빌리고, 의자 탐내던 장면... 클레버, 지니어스, 그니까 의자 좀.. ㅋㅋ

    정말 하나하나 다 재미있었어요.
    근데, 주행 중에 동물 나오기 내기 누가 이겼는지는 안나왔죠? 궁금...

  • 7. ..
    '16.2.27 1:45 AM (115.139.xxx.108)

    이봔편은 진짜 웃겨요.. 옷장열다 카메라 정환이 샤워실보게 한것도 배꼽잡고 정봉이 바지 찢어진거 선우 여자옷인데 기어이 사서 입고 다니는거..보라나시 선우 ㅋㅋ 택이 어리버리 속 따뜻함도 너무 이뻐요 ㅋㅋㅋ

  • 8. 잼나
    '16.2.27 10:08 AM (39.125.xxx.20)

    저는 위에거 다 웃기고 예고편에 여자 경찰이 재홍이한테
    바지는 왜 찢어진거니? 묻는 장면이 넘 웃겼어요

  • 9. ..
    '16.2.27 11:35 AM (116.41.xxx.188)

    저두요. 여자경찰이 재홍이한테 당신은 왜 찢어진 바지를 입고 있습니까? 할때 빵터졌어요.

  • 10. zz
    '16.2.27 11:47 AM (121.167.xxx.114)

    이 글 댓글 보면서도 웃고 있어요. 바지 찢어진 거 너무너무 웃겨서 배아팠어요. 정봉이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재미나고 웃기네요. 진짜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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