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나혼자산다에 나온 한채아 몸무게를 보고...
1. ....
'16.2.27 12:54 AM (116.38.xxx.67)생각보다 더 호리호리 말랐을거 같아요..키는 165안될거 같고...허벅지보고 놀람..코가 좀 티는 나지만 너무 이뻐요 시원하고 세련되고..
황치열은 계속 친구들하고 머리에 왜 꽃달고 다니는거에요?2. ~~~~~
'16.2.27 12:58 AM (39.121.xxx.97)차이나 타운에서 기념으로 샀어요
중국에서 유행하는 새싹핀 이래요~3. ..
'16.2.27 12:58 AM (218.39.xxx.245)인간의 조건 아니구 나 혼자 산다에요. 줄넘기 할때보니 무지 말랐더라구요. 살쪘을때가 50이 안넘는다니 정말 부럽네요
4. 나혼자산다
'16.2.27 12:58 AM (59.11.xxx.51) - 삭제된댓글인간의조건이 아니라 나혼자산다 아닌가요
5. 말그대로 연예인 몸무게죠..
'16.2.27 12:59 AM (175.120.xxx.173)저도 젊었을때는 그 몸무게 였는데, 나이드니 그 몸무게 되면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50 kg 아래로 내려가면 다들 어디 아프냐고 생난리...밥 좀 먹고 다니라고 성화...-_-
젊었을때는 그 몸무게여도 얼굴은 통통하고..가슴도 통통했는데..^^;;;
나이드니 살빠지면 얼굴살하고 가슴살 먼저 빠져요...ㅠㅠ
이래저래 나이드는일은 여자에게는 더 슬픈일 같아요...ㅋㅋㅋ6. 원글이
'16.2.27 1:04 AM (211.212.xxx.246)제가 프로그램명을 잘못써서 수정했어요.감사합니다.^^
7. 제가
'16.2.27 1:04 AM (118.33.xxx.127)165에 45킬로예요..
십대 중반부터 20년간 43이다가
운동이란걸 처음 했더니 2킬로 늘더군요.
다이어트 전혀 안 하고 나름 살도 있는데
뼈가 얇아서 무게가 이런데요..
전에 식사량 적절한지 궁금해서 글 한 번 올렸다가
징그럽다며 별 소리 다 들었네요..
연예인한텐 욕 안 하네요ㅎ8. 젊어서 그럼
'16.2.27 1:05 AM (216.40.xxx.149)한창 이십대때는 아무리 먹어도 50키로 넘어본적이 없어요.
엄청 먹었는데도 항상 허리는 가늘고 마르고..
넌 생전 살 안찔거 같다고들 했어요. 거기다 안먹는 다이어트 며칠만하면 급 기아몸매.
근데 서른 넘고 서른 중반, 출산 두번 하고나니 아니이게 웬걸, 안먹어도 쪄요 ㅎㅎㅎㅎ
허리는 튜브낀거같고 배도 아랫배만 볼록 나오던게 이젠 윗배까지 두루뭉실 나와서는 여지없는 아줌마 몸매.9. 한채아
'16.2.27 1:06 AM (118.33.xxx.127)35예요..
애는 안 낳았지만10. ........
'16.2.27 1:11 AM (216.40.xxx.149)흠....
그럼 출산을 안해서? ㅋㅋㅋㅋㅋㅋㅋ11. ㅇㅇ
'16.2.27 1:12 AM (115.41.xxx.6)꼭 이런글에 자기몸무게 자랑ㅋㅋ
전 지금맥주랑 꼬깔콘 먹고있습니다 40키로대는 성장과정에서 스쳐지나갔을뿐ㅋ다시태어나야해서 ㅋㅋ12. ...
'16.2.27 1:21 AM (116.39.xxx.210) - 삭제된댓글윗님... 냉장고 캔맥주를 꺼낼까 말까를 11시부터 고민했는데 따야 하나요?
살 안찌는 체질이라 믿었었는데 운동을 전혀 안하니 30대 중반 이후로는 배에 튜브 끼고 사네요.. 이번 생에는 이거 못 없앨듯...13. 저번
'16.2.27 1:27 AM (218.238.xxx.200)진짜사나이 나올때만해도
44.8kg까진 아니었는데,
(그땐, 군장비 착용했다는거 감안해도)
아마 지금은 다이어트를 빡세게 하고있는
중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한 채 아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14. 넘
'16.2.27 1:47 AM (223.62.xxx.108)전에 진짜사나이 나올때보다 더 살을 뺐네요
맡은 배역때문인지...근데 그렇게 마른몸으로 운동하는데 보는 내가 힘듦;본인도 힘이 없는지 자꾸 쓰러지고...오히려 보면서 저렇게까지는 살빼고 싶지 않아졌어요15. .....
'16.2.27 1:49 AM (121.185.xxx.17)흑.. 마르고 이쁘게 타고나야 하나봐요. 나같은 사람은 그 정도 몸무게로 말라봐야 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기아처럼 보일 뿐... 그냥 불쌍해보입니당. 내심 나도 비율은 연예인 못지 않았다고..쿨럭~
연예인들은 그 체중에 젓가락 같이 말라도 탄력있게 예쁘기만 하고 체력도 일반인들 넘사벽이네요.16. ...
'16.2.27 4:11 AM (210.97.xxx.128)예쁘긴한데 적지 않은 나이죠
좀 더 일찍 떴음 좋았을텐데요
이제 그 몸무게 유지할려면 얼굴에 보톡스라도 맞아야할지도17. ..
'16.2.27 7:26 AM (211.187.xxx.26)전 이해가 안 되는 게 그 몸무게면 거의 안 먹고 사는 게 정상 아닌가요? 일반식을 푸짐하게 먹던데 화면 밖에선 거의 굶겠져?? 아무리 운동해도 일반식하면 그 몸무게 제생각은 불가능
18. ㅇㅇㅇ
'16.2.27 7:27 AM (175.209.xxx.110)반성을 하시다니요... 그 몸무게가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타고난게 아니라면요.
19. 나야나
'16.2.27 8:11 AM (125.177.xxx.184)몸무게가 그정도인데 뭔다이어트를 또 한다고ㅠㅠ 에휴
20. ,,
'16.2.27 10:34 AM (1.252.xxx.5)여름만 다가오면 입맛을 잃어 곡기를 끊고
살때가 있었어요
그때 체중이 저랬어요
거의 안 먹는다고 보면 돼요21. 그니깐
'16.2.27 11:00 AM (1.240.xxx.48)방송서 저렇게 먹는건 말도 안되져...
저 몸무게는 거의 밥을 안먹어야 가능한거죠....22. 한채아 실제 보면
'16.2.27 1:22 PM (124.199.xxx.28)뼉따귀처럼 마르지 않았어요.
뼈가 정말 바늘처럼 가늘어요.
근데 납작한 뼈가 아니라 둥근 뼈라 그렇게 좁아도 추하게 마른게 아니고 예쁘고 통통해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다리가 초딩 저학년 두께인데 살이 동그랗게 올랐어요.
연옌들 몸이 작긴 하지만 키가 그리 작지 않은데 말려서 몸이 좁은게 아니라서 특이 하더라구요.23. ㄱㄴㄷ
'16.2.27 1:25 PM (1.227.xxx.49)탄수화물 안먹는다잖아요. 고기를 굽긴 했지만 양박추쌈 젓국 위주로 먹던대요. 화면 밖에선 더 관리하겠죠
24. 보면서 느낀건
'16.2.27 1:32 PM (125.176.xxx.188)안먹는 노력여하가 아니라
타고나는 뭔가가 있어야
35에도 얼굴피부하나 안늘어진 44키로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연예인이 괜히 연예인은 아니다 싶어요
한채아 초등학교 사진을 본적있는데
얼굴도 지금얼굴 그대로 더라구요
인형같이 예뻣어요25. 음
'16.2.27 1:52 PM (218.147.xxx.189)일반인들은 마르면 플라나리아처럼 납작하게 마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 키에 그무게여도 체형이 전혀다를수있다는 ^^;;; 다이어트(감량) 최선이 아니라 갖고있는 체형내에서 라인을 잡아야죠.
러시아 모델봤는데 그냥 머리작고 다리길고가 아니라 몸통이 동글동글 작아서 뒤에서 봐도 다르더라구요.26. 골격이 달라
'16.2.27 1:53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뼈대가 다르고 비율이 남다르니 저 키와 몸무게여도 빈티나지 않고 이쁘게 마른것 같네요..
얼굴이 우아하게 예뻐서 더 그렇고, 코가 상당히 오똑한데 아주 살짝 휘었어요.. 이건 수술로 못 만듭니다.
그 나이대 대부분 여자들은 [키-110~113]정도면 날씬하고 옷발도 괜찮아요..
연예인중에도 특수하게 어울리는 일부보고 좌절ㅋ하거나 얽매이면 병만 날뿐이에요..27. 골격이 달라
'16.2.27 1:57 PM (59.11.xxx.126)뼈대와 비율이 남다르니 저 키와 몸무게여도 빈티나지 않고 이쁘게 마른것 같네요..
얼굴이 우아하게 예뻐서 더 그렇고, 코가 상당히 오똑한데 아주 살짝 휘었어요.. 이건 수술로 못 만듭니다.
그 나이대 대부분 여자들은 [키-110~113]정도면 날씬하고 옷발도 괜찮아요..
연예인중에도 특수하게 어울리는 일부보고 좌절ㅋ하거나 얽매이면 병만 날뿐이에요..
그리고 먹는것. 화면상에서도 야채듬뿍에 고기쌈인데 그거 몇첨이나 먹었겠어요.. 양이 달라요.
아침? 점심? 먹는것도 된장찌게에 생선 밥 잘 먹는 걸로 보여도 복싱 운동하고 집에서도 수시로 치우면서 움직이는거 보면 살 찔틈이 없어보이긴하구요..28. 과장ㆍ연출
'16.2.27 2:28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여자들만 나오면 성격 털털하게보이려는듯 ㆍ잘 먹는듯ㆍ
친구많은듯‥연출ㆍ과장 하는게 별루예요‥
몸무게 찍는걸 몰랐다는것도 웃기고‥착즙기도
처음써보고ㆍ냄비들도 다 처음 써보는듯하면서
평소 잘해먹는다고‥‥
세수도 않고 립밤만바르고 운동간다도 과장‥
한채아가 사촌언니랑 거의 똑같이 닮았는데
언니가 후덜덜 이쁘거든요‥
실물이 얼마나 이쁠지 ㆍ날씬할지 눈에 그려져요29. aa
'16.2.27 2:33 PM (84.191.xxx.48)저 키에 45미만인 사람 중에 섭식장애 걸린 사람들도 많아요.
30. ...
'16.2.27 2:39 PM (222.108.xxx.30)30대 초반까지는 살 안찌는 체질 유지 됩니다.
하지만 아이 둘 낳고 나니.. 언제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163에 50 이어도 사람들이 살찌우라고,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31. 웃겨
'16.2.27 2:55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자기가 보고싶은데로 보면서 처음해보는거라 단정짓는거
웃기네요..과장 연출이라면 뉴스나 다큐도 못 볼텐데 피곤하게 살면서 댓글 달긴 귀찮지않나봐요 ㅎ
저 생얼에 유분감없는 피부라면 세수 안 하고 운동가는게 뭘 이상한지. 그 흔한 연예인 친구없이 친구 2명 나오는걸로도..
암튼 한채아는 얼굴도 몸매도 집도 심지어 강아지까지 이뻐서 잠깐이지만 안 지루하게봤네요..
몸무게는 배우치고도 넘사벽이라 일반인이 시도했다가는 추파춥스 체형이나 될거같구요ㅋ32. ㅋㅋ
'16.2.27 3:19 PM (175.223.xxx.153)한채아는 얼굴도 몸매도 집도 심지어 강아지까지 이뻐서 잠깐이지만 안 지루하게봤네요..
몸무게는 배우치고도 넘사벽이라 시도했다가는 추파춥스 체형이나 될거같구요ㅋ33. 골격이 달라222
'16.2.27 3:44 PM (115.137.xxx.108)연예인들 실물로 보면 뼈대자체가 일반인들 2/3수준으로 가는거같아서 저 몸무게가 가능한거같아요.
.뼈무게자체가 다르니 저 몸무게도 뼈골이 상접이 아니라 날씬하면서도 이쁜듯...
일반인들하고 비교하면 안될거같네요.
그냥 타고나길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랄듯...34. 40중반 넘으면
'16.2.27 5:57 PM (211.223.xxx.203)살 좀 붙어요.
레알~~~체험중임.35. 00
'16.2.27 5:58 PM (112.168.xxx.195) - 삭제된댓글44.8키로도 놀랍지만 30대중반까지 50키로 넘은적없단게 타고났구나 싶었네요ㅎㅎ
여리하게 태어나서 하늘하늘한 몸매 유지하는거더만요..
한참 통통 뚱뚱할 고등학생때도 날씬다는 거니까.
이목구비 또렷하고 정석 미인 스탈인 영향인지 김민희나 공효진처럼 말랐다 느낌보단 늘씬하구나~ 이렇게 보여요36. 00
'16.2.27 6:00 PM (112.168.xxx.195)44.8키로도 놀랍지만 30대중반까지 50키로 넘은적없단게 타고났구나 싶었네요ㅎㅎ
여리하게 태어나서 하늘하늘한 몸매 유지하는거더만요..
한참 통통 뚱뚱할 고등학생때도 날씬했다는 거니까.
이목구비 또렷하고 정석 미인 스탈인 영향인지 김민희나 공효진처럼 말랐다 느낌보단 늘씬하구나~ 이렇게 보여요
공부 중하위권으로 못했고 자기 연기에 대해 부끄러워 반성하는거 보고 재밌었구요 ㅋ37. ᆢ
'16.2.27 6:23 PM (117.123.xxx.66)김혜수도 하정우아빠 김용건이랑 드라마찍다가
밥차에서 뷔페식으로 먹는데
밥반찬 제육볶음만 밑반찬 몇가지랑 먹던데요
보면서 반찬으로 나온빨간제육볶음이라
밥없이 짤텐데 하면서 봤네요38. ᆢ
'16.2.27 6:23 PM (117.123.xxx.66)김혜수도 탄수화물은 안먹는다고 말했어요
39. ...
'16.2.27 7:11 PM (123.228.xxx.114)나이 50되도록 50키로 넘은적 한번도 없어요.
49가 최고. 뼈대 가늘고 불쌍해보이지 않아요.
47넘으면 살도 통통하니 그래요.
키 161이구요. 골격이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40. 그럼
'16.2.27 9:3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좀전에 나혼자산다 재방송봤는데 정말 예쁘네요 피부도 완전 좋구 근데 너무 말랐네요 44.8? 깜짝 놀랬네요ㅠ
41. 체형이 다름......
'16.2.27 11:13 PM (36.38.xxx.246)연예인들은 골격 가늘고 두상이 작아서
44킬로도 전혀 마른 게 아님........
50킬로인데 남들이 날씬하다고 해요 라고들 하는 일반인 체형이랑 달라요.......42. 음..
'16.2.27 11:4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그래서 아무나 연예인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거죠.
연예인 몸이 따로 있더라구요.
뼈대가 일반 사람들이랑 다르더라구요.
마치 얼굴이 작은데 눈, 코. 입이 다~들어가 있는거처럼
키가 작다는것이 아니라 키도 큰데 몸통 자체가 일반인보다 작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도 가슴도 적당하고 허리도 잘록하고 머리숱도 많고 윤기도 흐르더라구요.43. ....
'16.2.28 12:25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식이조절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34살까지 162에 44 유지했어요.
피부가 물살이 아니고 탄탄한 편이고 제 체력에 자신이 있었구요.
어이없게 임신하니 임신성 당뇨 간당간당 하게 오기도 하고, 갑상선 수치 높아 병원다니고 그랬는데 뭐 먹은 것도 없이 70키로까지 쪘다가 애낳고 10키로 빠지고 그 뒤로 어쩜 1키로도 안빠지네요.
황당해요. 이렇게도 체형이 변하나 싶어서요. ㅎㅎㅎ
55입다가 갑자기 77입는데 참 살 옷 없어요44. 000
'16.2.28 12:41 AM (61.99.xxx.49)근데 코는 한거 같던데 아닌가요?
45. ㅇ
'16.2.28 1:01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코는 타고난거같던데 어릴때부터 오똑.. 방송에서 근접촬영한거 봐도 성형한 분필같은 일자도 아니고 콧구멍쪽 이물감도 없고..
46. ㅇ
'16.2.28 1:02 AM (175.223.xxx.136)코는 타고난거같던데 어릴때부터 오똑.. 방송에서 근접촬영 보면 성형한 분필같은 일자도 아니고 콧구멍쪽 이물감도 없고.. 화보나 시에프에선 성형한것처럼 보이기도했지만요.
눈매는 성형이나 시술하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