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들 일 왜하세요?

시르다 조회수 : 5,485
작성일 : 2016-02-27 00:23:03

다들 생계때문 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일하시겠죠?

아무래도 외벌이 보다 나으니까요...저도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싫네요

제가 워낙 집순이라....혼자 노는걸 좋아 합니다

집에 못있는 성격 있으신분 부러워요,,

그리고 나태해지 지기 싫고 자아실현 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차라리 몸이 힘든 일은 괜찮은데

몸이 힘든 일은 페이가 적잖아요

그래도 대학 나왔다고 머리 쓰는 일 해야 하는데

정말 하기 싫어요

이제 일을 하게 되면

돈 열심히 모아 저축도 하고 싶네요

뻔하겠죠?

일요일만 되면 스트레스 받고,,,,

다시 그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IP : 112.167.xxx.10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7 12:28 AM (121.143.xxx.199)

    돈없어서 돈 벌려고도 일하고..
    집에 있어봤자 동네엄마들이랑 신경전만하고
    저는 별루더라고요.
    경제활동하는게 좋은점도 많아요..
    힘내세요

  • 2. 하유니와
    '16.2.27 12:28 AM (182.226.xxx.200)

    전공살려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살림 보단 버는게 경력에 도움되고요

    저는 집에서 늘어져 있고 자요
    하루가 휙휙 지나가는 편이고
    집순이에 가까운데 일을 못 끊겠어요

  • 3. .....
    '16.2.27 12:33 AM (112.167.xxx.108)

    이 사회는 돈없는 전업을 왜이리 한심히 여기는지요...
    그런 편견들도 사실 너무 무섭네요

  • 4. ...
    '16.2.27 12:34 AM (122.32.xxx.10)

    일단은 돈이 없어 돈벌려고 나왔구요. 자기위안으로 집에 있는것보담 낫다 하면서 다니는것같아요

  • 5. ...
    '16.2.27 12:34 AM (116.38.xxx.67)

    전 제가 인간승리에요..올 46의 나이에도 이력서 넣으면 연락이 와요..
    뭔가 일을 계속 하고 싶어요..제 한계에 부딛힐때까진

  • 6. dd
    '16.2.27 12:42 AM (39.124.xxx.80)

    살림하기 싫어서 나가요.
    남편과 사이좋고, 집안도 깨끗한데 살림에 취미가 없어요.

  • 7. 00
    '16.2.27 12:46 AM (223.33.xxx.67)

    돈 없는 전업을 왜 한심히 여기냐구요..
    집에서 혼자 노는걸 좋아한다고 하셨죠?
    그럼 님이 난 일하기싫어.. 그러면서 집에서 놀고 계실때 님의 생활비는 어디서 나오죠?
    님이 놀기 위해 누군간 일하고 있겠죠. 일요일에 스트레스 받아가며..
    돌볼 아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 8. .............
    '16.2.27 12:48 AM (216.40.xxx.149)

    집안에서 가족만 보고 사는게 더 지루해서요.
    한동안 애들 어려서 집에 있을때는, 나 라는 정체성을 잃고 살았는데 너무너무 우울했어요.
    전 오히려 집에서 가만히 살림만 하고 사는 분들이 더 대단하네요
    살림이 재미없기도 하구요. 맨날 밥, 청소, 빨래. 또 밥, 장보기, 치우기, 밥짓기 치우기 무한반복 이짓을 이십년 넘게 하는 분들 대단해요

  • 9. ㅜㅜ
    '16.2.27 12:48 AM (1.236.xxx.128)

    나가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성인이고 책임져야할 가족이있으니 일하는거죠

  • 10. ...
    '16.2.27 12:49 AM (125.177.xxx.193)

    전 제가 뭔가 일을하는게 좋기도 하고 당연히 돈버는것도 좋고 그동안 공부한게 아까워서 나가요. 저희부모님이 열심히 공부시켜서 명문대 가서 좋은직업 가졌는데 전업한다고 하면 너무 실망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전업되면 서울대 나오나 고졸이나 결국 똑같이 되는거 같아서....ㅜㅜ 잘릴때까지 버티려고요

  • 11. ...
    '16.2.27 12:51 AM (125.177.xxx.193)

    근데 살림하고 아이보는게 좋으면 그냥 그렇게 사시면 안되나요. 정말 돈이 필요한거 아니면 굳이 억지로 일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좋아하는게 다른거죠. 전 살림이 너무싫어요

  • 12. ............
    '16.2.27 12:55 AM (216.40.xxx.149)

    정말 그냥 전업만 할거같으면 고졸아니라 중졸, 초졸만 되도 충분히 해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대졸 초대졸 고졸이잖아요 여자들 기본학력이요
    그거 아까워서라도 일해요.
    집에서 살림만 할거같으면 힘들게 수능 안치뤘어요. 그 오만가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수능시험 치고 원서쓰고 ... 대학 가서 학점관리하고 실습 스트레스 받으면서...
    전 딸들한테도 절대 집에 있을 생각 말아라 그랬어요. 인생 태어나서 세상에서 할게 너무나 많은데
    애들 어릴땐 할수없지만 좀 크고나면 내인생 살아야죠

  • 13.
    '16.2.27 12:57 AM (211.187.xxx.28)

    살림보다 일 잘해서요 ㅎㅎ
    육아는 남이 절 대체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살림은 하루 해도 어깨 아프고 손톱에 마늘냄새 나고 그렇다고 어디 기여했다는 생각도 안들고....

  • 14.
    '16.2.27 1:02 AM (117.123.xxx.66)

    자식 학원하나라도 더 보내려구요
    자식이 엄마 나 이거배우고싶어 하는데
    돈없어서 안돼 못하겠음

  • 15. ...
    '16.2.27 1:03 AM (112.167.xxx.108)

    전 살림 하는거 좋아해요
    가스렌지 광나게 닦고 집은 콘도 호텔처럼
    너저분하게 물건 나와 있는거 싫어하고요
    사람은 다 다르네요
    좋은 활력제가 돼는 글들 감사합니다

  • 16. 이유
    '16.2.27 1:03 AM (222.233.xxx.79)

    저도 대학 졸업 후 44살인 지금까지 일하는데...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도 있지만
    살림을 잘하지도 못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치열하게 배우고 익힌게 아깝기도 하고,
    딸둘인데 어릴땐 병행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시기 잘 보내고 나니
    지금 제 나이에 할일이 있다는게 감사해요~

  • 17. . . . .
    '16.2.27 1:05 AM (39.121.xxx.30) - 삭제된댓글

    전업으로 돌아가도 전업엄마들하고 친하고 싶지 않아요.
    사소한걸로 싸우고 삐지고
    주위에 전업맘들 자기감정에만 충실한 사춘기소녀같아요.
    알바라도 하면서 열심히 살거예요.

  • 18.
    '16.2.27 1:27 AM (211.187.xxx.28)

    정리 잘하는 아줌마 뽑아서 가스렌지 닦는법 교육시키면 돼요. 요리 잘하는 사람이 뽑기 힘들지 정리 청소 쪽은 진짜 잘하는 사람 많아요.

  • 19. ..
    '16.2.27 1:33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생계 플러스 나의 만족.

    아이는 고등 기숙사 들어 갔고 과외하는데 너무 재미 있어요.

    아이들이 예뻐요.

    일이 없는 삶 지겨워요.

  • 20. ㅇㅇ
    '16.2.27 1:36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깨끗하고 반짝거리게 집안 해놓고 요리도 바느질도 관심 많은데 일하느라 그런건 거의 포기하고 도둑맞은 집처럼 해놓고 삽니다. 남편이 제 달라지는 모습에 가끔 웃어요.
    살림은 솔직히 옵션인 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 청소기 세탁기 다 있고 음식도 사먹거나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예전처럼 전기밥솥 없고 생선도 직접 다듬고 간장 고추장 담가먹진 않으니 어쨌든) 그러니 출산 육아 시기가 아니라면 집에서 노는 인력은 아까워요.
    집에서 노는 건 싫어하는 사람 없을걸요. 다만 이런 생각들이 편히 놀지 못하게 하는거죠.

  • 21. ㅇㅇ
    '16.2.27 1:37 AM (24.16.xxx.99)

    저도 깨끗하고 반짝거리게 집안 해놓는 거 좋아하고 요리도 바느질도 관심 많은데 일하느라 그런건 거의 포기하고 도둑맞은 집처럼 해놓고 삽니다. 남편이 제 달라지는 모습에 가끔 웃어요.
    살림은 솔직히 옵션인 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 청소기 세탁기 다 있고 음식도 사먹거나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예전처럼 전기밥솥 없고 생선도 직접 다듬고 간장 고추장 담가먹진 않으니 어쨌든) 그러니 출산 육아 시기가 아니라면 집에서 노는 인력은 아까워요.
    집에서 노는 건 싫어하는 사람 없을걸요. 다만 이런 생각들이 편히 놀지 못하게 하는거죠.

  • 22. 미래가 두려워서요.
    '16.2.27 1:39 AM (220.76.xxx.253)

    막연히 집에 있기에는....지금이라도 벌어야 될것 같아서요 앞으로 무슨일이 닥쳤을때 돈이 문제가 되는일이 생길까봐경제 활동 합니다.그리고 내돈 벌어서 떳떳하게 쓰고 싶기도 하고요..남편만 믿고 있을수는 없을것 같아서요.때로는 집보다 직장에서 웃을일이 더많기도 해요 ㅎ

  • 23. 돈 때문에...
    '16.2.27 1:40 AM (86.159.xxx.13)

    일하기 싫은데.. 돈때문에요. 얼른 벌어놓고 노후에 편할려구 싫어도 일 할 수 있을때 할려구요.

  • 24. ㅠㅠ
    '16.2.27 2:17 AM (112.186.xxx.194)

    전 생계요 ㅠㅠ 일하긴 싫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재미있기도해요. 원글님 처럼 살림잘하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요 편견 따윈 무시하세요

  • 25. ...
    '16.2.27 2:25 AM (65.110.xxx.41)

    시험 보고 딴 자격증 아까워서요.. ㅎㅎㅎ 저는 나가서 일 하는 게 좋고요.잠깐 일 쉬던 시기가 있었는데 아들 둘이라 집에 있으면 더 힘들었어요..
    집안 살림은 주말이나 연휴에 남편이랑 몰아서 해도 되고 사람 써도 되는 거니까요. 그래도 집 깨끗하고 잘 해먹고 살아요. 남편도 집안일 잘 하구요 둘 다 벌어서 수입도 좋아 넉넉하구요.

  • 26. ㅇㅇ
    '16.2.27 7:15 AM (116.126.xxx.151)

    집순이 워킹맘입니다. 회사 집 회사 집이죠.
    왜 일하냐하면 꼬박꼬박 월급들어오고
    백세시대에 수십년을 무직으로 살생각하니 암담해서 최대한 경제활동 하려고합니다. 집에있는거 좋은데 목적도 없이 집에있다보니 제가 정말 잉여같다고 느낀적이 있었어요. 힘든 시기도 있지만 이겨내면 할만하고 되돌아보면 보람도 있어요. 체력좋고 밖에 나가고 활동하는거 좋아서 일하는게 아니라 하다보니 하는게 낫다...라고 느낀 사람입니다.

  • 27. 순이엄마
    '16.2.27 8:03 AM (211.206.xxx.175)

    출근이 신나고 퇴근은 더 신나요
    게을러 전업일땐 세수도 하기 싫은데
    지금은 세수및 스킨 로션 심지어 썬크림과 비비까지^^
    일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일 못해서 상사가 뭐라하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일 해냈을때 만좀감^^
    돈 때문에 시작한 직장생활 지금은 직장생활 자체가 즐겁구요. 아마도 여유있는 반나절이라 즐거운듯

  • 28. 그러고보니
    '16.2.27 8:04 AM (59.9.xxx.49)

    제주변에 전업친구는 한명도 없네요.끼리 끼리 논다고...이런 내 친구들은 생계형이 아닌, 딱히 일이 좋아서도 아니고
    공부한거 써먹어야 하는걸 당연시해서 졸업후 이어온 작업 계속 유지하고 있고 다들 집안에 들어앉아 살림 할 성향이 아닌듯 해요. 물론 내가 벌어 내 자신을 위해 자유롭게 쓴다는것도 중요하구요. 저에겐 이게 가장 중요한 의미고 때론 일년 종도 쉬고 싶지만 평생을 살림.애들 꽁무니 쫓아 다니며 산다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 29.
    '16.2.27 8:51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살림하는 것 좋아하고 집에 혼자 있는 것 좋아하지만
    생계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고 해야하는 일이 있으니까 나가서 일해요.

  • 30. 님 같은 사람도 존중해요
    '16.2.27 9:33 AM (203.81.xxx.75) - 삭제된댓글

    집에서 살림하는게 적성이면 그대로 하세요
    나가서 사회활동하는게 적성이면 또 그대로 하시고요

    내 알아서 사는 삶을 누가 머라할수 있나요

    내 적성대로 능력대로 상황대로 살면 될거같아요

  • 31.
    '16.2.27 9:56 AM (112.165.xxx.129)

    둘이 버니까 삶의 질이 다르죠,
    여행갈거 계획세우고 사고픈거 사고
    부모님도 챙길수 있고, 외식도 고민없이 하고,
    300으로 사는거랑 600으로 사는거, 차이가 크죠.

    남편직장에서도 부인들 직업이나 맞벌이 여부,
    남자들이 많이 따진대요, 부러워하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 32. 진씨아줌마
    '16.2.27 10:25 AM (1.247.xxx.36)

    살림도 별로 못하고 애들도 조금크고,남편혼자 벌어서 애들 교육시키고 돈 모으기 어려워서 맞벌이해요.저는 전업으로 있을때보담 몸은 힘들어도 직장 다니는게 더 좋아요.

  • 33. 저는
    '16.2.27 11:02 AM (1.240.xxx.48)

    재능이 있으니 일이 계속들어오고 보수도 좋아서 놓을수없어요..
    게다가 시간도 너무 자유롭고...나름 자존감도 높고 성취욕도 말도못해요...
    그리고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ㅕ...

  • 34. ^^
    '16.2.27 11:05 AM (121.141.xxx.8)

    삼십년 넘게 맞벌이 하는 중이에요.
    이제 몇년만 더 하면 연금 나오고 이거 생각하면
    그동안 힘들게 일했던 보람이 있네요.

    인생 백세 시대라는데 든든합니다.
    좋은 지역에 내집도 마련했고, 자식들 결혼 시킬 때
    엄청은 아니지만, 남들 하는 정도 이상 해줄 능력되는 것도
    지난 수십년 동안의 맞벌이 덕이에요.

    저도 내향적인 성격이라
    직장다니며 힘들었던 적도 많았지만
    참고 다녔던 것 잘 했다 생각합니다.

  • 35. 다인
    '16.2.27 2:09 PM (39.118.xxx.25)

    일단 씀씀이가 커서 안벌면 갑갑해서 못살아요 글고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도 넘 많구요 저는 돈벌어서 거의 애한테 쓰는듯해요 글고 집에 몇개월 있어봤는데 살림을 싫어하니까 완전 죽을 맛인거있죠 게다가 돈도 없으니 더 우울...진짜 어디 갈 수도 없고 살 수도 없고 누굴 만나도 다 돈이고..능력되는 한은 걍 계속 벌어야할 듯

  • 36. 저도 집순이
    '16.2.28 2:22 AM (223.62.xxx.109)

    일에 취미 없어요 그냥 돈벌려고 해요. 근데 막상 그만둘 생각 없어요 편하고 급여 좋아서. 어린 자식한테는 죄책감과 미안함이 커요 외벌이로도 풀칠힘든 형편도 아닌데 몇 푼 손에 쥐자고 다른 아이들처럼 못 끼고 있는게요. 전 워킹맘이지만 전업 우습게 보고 사회의 잉여인 양 취급하는 분위기 너무 맘에 안들고요 그런 사람들 보면 형편 안돼 자기합리화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65 이주만에 메신저로 아프단말 먼저 하는사람 18:20:06 30
1644464 요즘 간판 안본다 돈버는 능력이 최고다 어쩐다해도 2 아무리 18:18:56 62
1644463 ‘빈집’ 공수처…윤, 신규 검사 임명 ‘뭉개기’로 수사 마비 결자해지 18:16:04 87
1644462 나는 김영선~~ 윤명신퇴출 18:11:23 272
1644461 이마트 한우가격이요 4 ㅇㅇ 18:10:22 353
1644460 김남국아 너때문에 이재명 뽑기 싫어졌다 7 정떨어진다 18:09:39 390
1644459 김용민 의원 국민소환제 1 .... 18:08:47 107
1644458 어떤 영화들이 배꼽 잡으셨어요? 키노 18:08:39 52
1644457 원주 다닐때 신촌인척 한적 있었어요 7 원주생 18:06:31 490
1644456 6시40분 JTBC 뉴스룸 녹취록 또 있답니다 3 ㅇㅇ 18:05:50 481
1644455 근 10년을 남친/남편의 짜증으로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1 이제안녕 18:04:19 280
1644454 청경채로 된장국 끓여도 될까요? 1 비법 18:04:00 163
1644453 더 추워지기 전에 절에 가고 싶어요...종교 가지신 분이나 종교.. 가을 18:02:41 111
1644452 삼성 계약학과들~ 4 반도체 17:56:30 711
1644451 얌체 친구들 3 열무 17:50:14 563
1644450 송지은 위라클 위 달달하니 잘 사네요 12 17:47:43 1,226
1644449 나의 불행 어려움을 얘기하면서 신이 날까요 5 17:47:35 552
1644448 등산후 화장실에서 스틱을 모르고 씻다가 어느 할머니한테 혼났어요.. 39 .... 17:42:56 2,164
1644447 고양이 모래 화장실 앞 매트 1 나비 17:42:27 129
1644446 오뎅볶음 할 때요. 8 17:41:00 505
1644445 개신교) 성경책 내용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2 성경내용 17:39:30 188
1644444 회피하다가 헤어졌어요 3 ** 17:38:01 636
1644443 남편들 단점 뭐에요? 26 궁금 17:36:14 948
1644442 마소 애플은 떨어지면 사는게 4 123 17:33:36 636
1644441 도를아십니까..다신 안속을줄 알았는데. 6 .. 17:33:16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