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능하고 찌질한데다 비열한 상사의 말로

직원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2-26 23:16:03
결재때마다 이유없이 트집잡고 인신공격으로 2달동안 말려죽는줄 알았어요. 뒤에 누가 있는줄도 모르고.
참을만큼 참다가 윗선 아는 분께 얘기해버렸어요.
바로 불려갔다오더니 퇴근즈음에 오해풀자는 문자.
묵묵히 일하는 직원 밟아도 참으니 신나겠죠.
그나마 조직생활의 위계서열 고려해서 참고 참다가 얘기한거라 주변에서도 당연하다는 분위기.
딸이 초등선생이라던데 남의자식눈에 눈물빼면 본인딸눈 피눈물 난다는걸 상기하고 닥치고 고개숙이고 사무실에서 근무하길.
참 그 와이프도 우리쪽 계열인데 .
그 인간 오늘 저녁 잠못자지 싶네요.
IP : 223.62.xxx.2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706 다 의대 갔나… ‘4대 과기원’ 정원 미달 사태 1 .. 13:40:49 20
    1630705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현재 날씨 13:40:25 50
    1630704 송편 가격이… 4 13:36:25 266
    1630703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1 현소 13:32:38 136
    1630702 홀시아버지가 기초수급자면 결혼생활에 영향을 줄까요 10 13:29:47 453
    1630701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1 ㅇㅇ 13:29:32 196
    1630700 카페서 자리 빼앗김 14 하하하 13:24:16 942
    1630699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23 은근 짜증 13:21:42 702
    1630698 제사 안지내요 4 ... 13:18:27 437
    1630697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4 차례 13:17:48 299
    1630696 염증문제- 작두콩차 vs. 보이차 3 레드향 13:16:51 295
    1630695 쿠팡배송 3시~11시 배송예정이면 11시에도 올 수 있어요? 4 ... 13:14:55 196
    1630694 전 부치고 홍동백서 따지는 차례상, 언제까지 차리실래요? .. 13:13:43 212
    1630693 남의집 제사 없애라 마라 22 .... 13:13:33 803
    1630692 제가 모성애가 부족한가요? 11 13:05:27 551
    1630691 부자가 아니면 어떤 꿈도 꿀 수 없는 시대예요. 6 er 13:02:48 779
    1630690 자극적이지않으면서 살 찌는 음식 21 통통 13:00:12 1,173
    1630689 명절 때마다 결혼 잘했단 생각이.. 10 . . ... 12:57:50 1,410
    1630688 명절에 시댁에 일이 조언 12:56:35 356
    1630687 교회가도 돼요? 1 .. 12:48:28 440
    1630686 베테랑 보고 왔는데 ㅜㅜ (스포 무) 4 ooo 12:47:47 1,293
    1630685 눈치는 기르는 방법 있을까요? 9 휴우 12:47:21 537
    1630684 스물두살 성인인데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3 걱정 12:46:32 723
    1630683 동거인과 싸웠네요 17 .. 12:44:42 2,093
    1630682 해외 나가면 더 편한 분 계시나요 7 ........ 12:41:41 597